멤버 '후카가와 마이'의 졸업헌정 곡.
아키P 가사가 많이 죽었다해도 AKB도 그렇고 졸업멤버들에 대한 곡은 정말 공 들여서 쓰죠.
지금은 여배우로도 활동을 잘 하고 있고 졸업후에도 꾸준히 노기자카 콘서트엔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사:아키모토 아스시

ハルジオンが道に咲いたら
봄망초가 길에 피면

君のことを僕らは思い出すだろう
우리는 너를 떠올리겠지

いつもそばで微笑んでた日向のような存在
언제나 곁에서 웃고있던 햇살같은 존재

心癒してくれた白い花の可憐さ
마음을 달래 주었던 하얀 꽃의 가련함



他の色に紛れながら
다른 색에 뒤섞이면서

話しかけるきっかけもないまま
말 걸 계기도 없는 채로

何も変わらぬスタンス
무엇도 변하지 않는 태도

仲間たちは自由の意味を知った
동료들은 자유의 의미를 알았어

君はどうしてそんなに
너는 어떻게 그렇게

やさしい瞳で見つめるの？
상냥한 눈으로 보는 거야?

悲しみや怒り憂鬱なことはないの？
슬픔이나 분노, 우울함 같은 건 없어?

風に吹かれても清々しい表情で
바람이 불어도 상쾌한 얼굴로

すべてを許すように佇んでる
모든 걸 용서하듯이 서 있지

ハルジオンが雨に打たれて
봄망초가 비에 맞아도

それでもまだ青空見上げるように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처럼

つらい時も変わらぬまま
괴로울 때에도 변함없이

君は君の姿勢で
너는 너의 자세로

運命受け入れてた
운명을 받아들였지

地に根を張る強さで…
땅에 뿌리를 내리는 강함으로...


いつの間にかふっと気づくと
어느샌가 문득 깨달으니

君のことを誰も探してた
모두가 너를 찾고 있었어

まるで母親みたいに
마치 어머니처럼

近くにいる気配に安心した
가까이 있는 기척에 안심했어

君も季節が過ぎれば
너도 계절이 지나면

いなくなると分かってる
없어진다는 걸 알고 있어

限りある命
한계가 있는 생명

永遠の花は無いさ
영원한 꽃은 없어

次にあるのは
다음에 만날 때는

また新たな夢を見て
또 새로운 꿈을 꾸고

今より綺麗な花咲かせるだろう
지금보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지

ハルジオンが枯れたとしても
봄망초가 시들어도

その生き方僕らに教えてくれる
그 삶이 우리에게 가르쳐줘

一度きりの人生なら
한 번뿐인 인생이라면

自分らしくありたい
나답게 있고 싶어

愛は与えるものと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君を見てて思うんだ
너를 보면서 생각해


花の名前なんてそんなに知らないよ
꽃 이름 같은 건 잘 몰라

だけど君のことはずっと覚えている
하지만 너는 계속 기억하고 있어


やっと言える
드디어 말할 수 있어

大好きだよ
사랑해


ハルジオンが道に咲いたら
봄망초가 길에 피면

君のことを僕らは思い出すだろ
우리는 너를 떠올리겠지

いつもそばで微笑んでだ日向のような存在
언제나 곁에서 웃고 있는 햇살같은 존재

心癒してくれた白い花の可憐さ
마음을 달래 주었던 하얀 꽃의 가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