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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4 1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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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나무위키, 유튜브
Link #2 https://namu.wiki/w/FANCY%20YOU?from=FANCY#s-3.1.2
Subject [연예] 트와이스 신곡 뮤비 24시간 조회수가 직전 곡과 비교해서 1/3 토막났네요


트와이스 신곡 뮤비 24시간 조회수가 직전 곡과 비교해서 1/3 토막났네요

직전곡 팬시는 24시간 조회수가 4120만회였는데
이번 곡은 24~5시간 경과 현재 1490만회로 많이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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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나코
19/09/24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아무리봐도 제목부터 불탈것 같은데...

+다행히 프로모정책 때문이었군요. 처음봤을땐 프리징인가... 싶었는데..
근데 제목에 '토막'은.... 좀 놀랬...
감별사
19/09/24 18:58
수정 아이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맥핑키
19/09/24 19:00
수정 아이콘
중의적으로 읽혀서 뭔가 되게 멋진 댓글이네요
메모
19/09/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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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빨 없어진거라서요
19/09/24 19:0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인도 가수 때문에 프로모션 정책이 변경 됐죠.
피식인
19/09/24 19:01
수정 아이콘
아침에 출근할때 보니까 12백만 뷰였는데 퇴근할때까지 12백만뷰 그대로더라구요. 팬시보다 유튜브 필터가 강해졌나..
19/09/24 19:02
수정 아이콘
유튭에서 정책적으로 이제 깐깐하게 조회수 카운트한다고 하더군요
19/09/24 19:02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 걸어서 얻게 된 조회수는 인도가수사태 이후 조회수에서 제외된다고 들었는데 트와이스도 프로모하나요? 그렇다면 생각보다 첫날뷰는 프로모션빨이 엄청나단 소리가 되는데... 트와이스뿐이 아니라 프로모 돌린 가수들 전부...
19/09/24 19:05
수정 아이콘
프로모빨 엄청난거야 인도가수만 보더라도 증명된거라
러브어clock
19/09/24 19:21
수정 아이콘
프로모를 안 돌렸다면 회사가 이상한거...
19/09/24 19:24
수정 아이콘
매번 프로모로 블핑이 욕먹길래 1군급에선 블핑만 한다는 인식이 있었네요...
서브탱크
19/09/24 19:05
수정 아이콘
프로모 정책이 바껴서
이제 프로모션으로 인한 조회수는 카운터가 안됩니다
홍승식
19/09/24 19:07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 위력이 예상보다 더 대단했나 보네요.
19/09/24 19:08
수정 아이콘
타그룹들 성적이 더 궁금하네요. 프로모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던건지...
발적화
19/09/24 19:08
수정 아이콘
9월 16일부터 24시간동안 프로모션으로 인한 조회수 카운터가 안되는거 + 16일부터 필터가 엄청 강화가 됐다고...

그동안 유튜브 잘나왔던 그룹들 한두팀정도는 더봐야 어느정도 영향인지 확실해 지겠네요.
매일푸쉬업
19/09/24 19:10
수정 아이콘
일단 다음달쯤 방탄 컴백할때 보면 알 수 있겠네요.
홍승식
19/09/24 19:27
수정 아이콘
방탄은 원래도 프로모션 안 돌려서 큰 차이는 없을 거 같아요.
블핑은 트와처럼 프로모 돌리니까 지켜볼 필요는 있겠네요.
매일푸쉬업
19/09/24 20:40
수정 아이콘
프로모가 문제가 아니라 이번에 중복 카운트 필터가 훨씬 더 엄격해졌다는 카더라가 있어서요.
암튼 한달뒤에 보면 알겠죠.
안프로
19/09/24 19:09
수정 아이콘
인도가수 사건이 뭔지 좀 패배해주실분
매일푸쉬업
19/09/24 19:11
수정 아이콘
어느 인도가수가 프로모 돌려서=돈 투자 할수록 조회수 올리 수 있음.
방탄이 가지고 있던 24시간 최고 조회수 기록 갱신했는데 유투브가 프로모 인정 안 한다며 정책을 바꿔버림.
참고로 24시간 최고 조회수 TOP10에서 방탄 빼고 전부 프로모 돌린 가수들이고 (블핑도 프로모) 방탄은 한번도 프로모 한적이 없음. 방탄 위엄..
안프로
19/09/24 19:12
수정 아이콘
아 인도가수가 그런 편법을 썼다는건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9/24 20:01
수정 아이콘
편법이라기 보다는 Pay to Win...
handmade
19/09/24 19:14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있었군요...
TWICE쯔위
19/09/24 19:13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빨로 인도가수가 유툽 1일 기록세웠는데 인정 못받았죠
프로모션빨이라고....
이게 근데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프로모하는데 왜 우리만 차별하냐!라고 들고 일어났고...

그 뒤....
안프로
19/09/24 19:15
수정 아이콘
아 그 프로모라는걸 이미 많은 가수가 해왔는데 인도가수가 급발진해서 논란이 본격화됐다는 뭐 그런느낌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매일푸쉬업
19/09/24 19:17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블랙핑크는 프로모 돌려서 방탄소년단의 24시간 최고 조회수 기록 갱신하고 1위 인정 받았었는데 인도가수는 인정 안 해준다며 정책 바꿔버림 크크
물론 방탄은 프로모 안 돌리고 다시 1위 차지
안프로
19/09/24 19:25
수정 아이콘
어 크 그렇다면 인도가수 입장에서는 들고 일어날만하기도 했겠군요
19/09/24 20:12
수정 아이콘
이게.. 프로모션을 나라별로 걸 수 있는데 당연하게도 나라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그동안 다른 가수들은 미국에 걸어서(빌보드가 미국조회수만 인정하니깐요) 돈을 많이 내야하는데 인도가수는 비용이 매우 저렴한 인도에만 걸었을꺼예요. 그래서 조회수에서 프로모션 조회수가 90%가까이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가 인정하지 않은거죠.
안프로
19/09/24 20:16
수정 아이콘
흠 단순한 구조가 아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08번뇌
19/09/24 19:14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140035512907&select=sct&query=유튜브+프로모&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zHl21kh6RKfX@h-j9Rg-Aghlq

9월 중순부터 프로모션에 대한 정책이 변했다고 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240035832587&select=sct&query=프로모&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zGY-YjhjRKfX@h-j9Rg-Aghlq

24시간이후에는 다시 프로모를 통한 카운터가 된다만다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기획사들이 (프로모는 미국가수들도 하는거니)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19/09/24 20:20
수정 아이콘
요기 글보니 그동안 1일 300번 카운트해줬다는데..그람 방탄도 영향 많이 받겠네요. 방탄이 프로모는 안해도 중복 카운팅은 엄청 많을꺼 같긴하거든요.
매일푸쉬업
19/09/24 20:37
수정 아이콘
아 군대가기전에 24시간 이내 1억 조회수 돌파 기록 보고싶은데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일단 이번 미니앨범 컴백꺼로는 힘들 것 같고 내년 정규앨범에서는 가능하려나요.
응~아니야
19/09/24 19:14
수정 아이콘
유투브도 결국엔 노하우빨인건가...
아스미타
19/09/24 1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모 카운팅 없어진건 좀 아쉽네요
중소 걸그룹들이나 신인들은 유투브 조회수도 홍보 창군데...
19/09/24 19:29
수정 아이콘
헉 그런것도 카운팅 되었었네요. 전 당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 카운팅 되는건 줄 알았는데. 나 유툽 볼땐 이상한 제품광고만 나오더니..쳇 ..근데 저 세계도 역시 치열하군요
19/09/24 20:0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클릭만 해도 조회수 올라간다는 말도 있고 그렇네요.
아무튼 프로모션 조회수는 빼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도들도들
19/09/24 19:33
수정 아이콘
프로모가 뭔가요
헛된희망
19/09/24 19:43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말하면 조회수를 사는거고, 좀더 자세히 말하면 조회수를 높이기위해 다른 유툽 영상을 볼때 광고로 나오게 걸어서(국가나 조회수/기간 설정가능)조회수를 높이기위해 홍보수단의 일종입니다.
발적화
19/09/24 19:39
수정 아이콘
프로모도 프로모인데 중복카운팅도 훨씬 빡쎄게 잡기 시작했다고...
묘이 미나
19/09/24 19:47
수정 아이콘
결국 트와 문제가 아니라 유투브 정책이 바뀌어서 그런거네요 .
조말론
19/09/24 19:49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의 기존 영상 조회수도 그럼 거품이었던건가요?
19/09/24 20:25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어짜피 모든 가수가 다 동일한 조건에서 카운팅 되는거예요.
조말론
19/09/24 20:50
수정 아이콘
동일한 조건인게 궁금한게 아니라 기존에 찍힌 조회수에 프로모라 불리는 거품이 있었는지가 궁금해서요
파이톤사이드
19/09/25 02:20
수정 아이콘
트와 뮤비 유튜브 프로모션은 라이키, 댄나, 예올예, 팬시 발매후 24시간 한게 다에요.
조말론
19/09/25 17: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조회수가 궁금한건데..
파이톤사이드
19/09/26 02:41
수정 아이콘
라이키[1076.7만뷰] - 17년 10월, 댄나[2038.7,만뷰] - 18년 7월

하트쉐이커[1102.8만뷰] - 17년 12월, 왓이즈럽[1257.6만뷰] - 18년 4월

이렇습니다. 이 때까지는 프로모션을 해도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났어요. 프로모션 효과가 확 나타난건 최근 앨범부터에요

예올예[2864.7만뷰] - 18년 11월, 팬시[3985.4만뷰] - 19년 4월
헛된희망
19/09/24 20:00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도 여전하긴 했군요...크크 뭔말인지는 뭐 다들 알것같아서 따로 말하진 않겠지만요(질문 안받습니다.)
베네딕도
19/09/24 21:18
수정 아이콘
뭔말인지는 말씀 안하셨지만 뭔말인지 알겠네요
동의합니다 크크
retrieval
19/09/24 20:14
수정 아이콘
근데 멜론도 순위 엄청 떨어졌어요 7등이에요.
중곡동교자만두
19/09/24 20:31
수정 아이콘
또 괜히 소환되서 은근슬쩍 까이고있는 블랙핑크 크크크크
BlackPink
19/09/24 2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갑자기 무슨말씀인가싶어 로그아웃하고 봤더니 크크
죄송하지만 여기 대신 댓글을 달겠습니다
구독자수 대비 조회수로 따지면 KTL발매시 구독자 2100만명에 24시간 조회수가 5670만이니 애초에 프로모고 뭐고 이상할 것 없는 수치입니다
KTL 뮤비를 프로모 돌린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캡쳐사진은 적어도 제가 본 것은 모두 조작이었습니다
뚜두뚜두는 팬들도 프로모돌린 것을 인정하지만 KTL은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돌렸어도 공개후 24시간이내에는 안했을걸요
바카스
19/09/24 20:40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낙폭을 보니 걸그룹 주기가 짧은건가..
독수리의습격
19/09/24 21:15
수정 아이콘
팬이 아닌 사람한테는 다소 나태함으로, 팬인 사람에게는 진한 임팩트를 주는 곡 같습니다. 사실 곡 자체만 보면 그냥 평이한거 같아요. 곡에서 채영의 보컬과 사나의 위치를 제외하곤 여태까지 JYP가 트와이스에게 적용했던 공식을 많이 따른 듯.
코세워다크
19/09/24 20:47
수정 아이콘
그냥 노래가 예전에 비해 별로던데요
달밝을랑
19/09/24 21:03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봤으면 왜 전보다 반토막 이상 조회수가 낮아졌는지
제목이든 본문에 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9/09/24 2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앨범이 제 손이 있는데 도대체 이 곡을 타이틀로 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타이틀곡 결정하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To_heart
19/09/24 21:08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 카운팅이라는게, 영상 앞에 광고 나오는 시간에 광고 영상이 아니라
어떤 가수의 뮤직비디오나 와썹맨 같은 영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걸 말하는 건가 보네요?
19/09/24 21:17
수정 아이콘
이슈를 처음보는데 트와이스도 그간 프로모션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조회수가 떨어진거다라고 이해하면 맞는건가요?
그리고 프로모션을 왜 프로모라고 줄여서...??
本田 仁美
19/09/24 21:27
수정 아이콘
FANCY 노래 좋았는데 이번 노래는 뭔가 밍밍한 느낌이더군요.
정책 변경을 감안하고 생각해도 컨셉 방향이 좀 빗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유목민
19/09/24 23:22
수정 아이콘
음악이 좀 개성 없이 맹탕이라
이번 앨범은 살짝 망해야
KYP가 정신 차릴 듯
노다메
19/09/25 12:22
수정 아이콘
두번째날인 오늘은 오히려 유튜브 뷰수가 엄청올랐네요
러브어clock
19/09/25 13:49
수정 아이콘
결국 이 곡의 작곡가인 박진영이 잘 못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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