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가온 앨범 탑100 중 여자가수 앨범은 32종으로 2019년 중 여자가수 음반이 가장 많이 올라온 달이 되었습니다.
(2019년 2위는 7월 30종, 2017년 이후 1위는 2018년 6월 35종)
트와이스가 미니8집으로 무려 36.8만장을 출하하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거기에 전작들도 10개를 차트인하면서 9월에만 42.7만장을 팔았네요.
신작을 뺀 전작들 판매량만 해도 5.8만장입니다.
트와이스의 첫달 출하량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151020 *17,100 우아하게
160425 *80,686 치얼업
161024 166,810 TT
170220 266,645 낙낙
170515 248,550 시그널
171030 276,575 라이키
171211 165,347 메리&해피
180409 335,235 왓이즈럽
180709 292,091 댄나
181105 322,803 예오예
181212 196,034 올해 제일 잘한 일
190422 328,477 팬시
190923 368,842 필스페셜
드림캐쳐가 스페셜미니앨범으로도 2.6만장이나 팔았네요.
게임 킹스레이드와 콜라보한 앨범이라 홍보도 많이 못했음에도 드림캐쳐의 팬덤의 탄탄함을 느낄 수 있네요.
드림캐쳐의 첫달 출하량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풀문과 하늘을 넘어는 디지털싱글)
170113 *1,513 체이스미
170405 *8,346 굿나잇
170727 *5,785 날아올라 (8월까지 8,778)
180510 22,550 유앤아이
180920 23,147 왓
190213 27,958 피리
190918 26,792 데자부
있지가 세번째 달에도 1만장 넘게 앨범을 내보냈네요.
7월말 출하라 8월도 첫달로 볼 수 있었음을 생각해 보면 신보가 아님에도 월 1만장을 팔 수 있다는 것은 있지가 확실히 자리잡았다는 증거겠죠.
블랙핑크의 킬디스럽 앨범이 총판 30만장을 넘었습니다.
초동에서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즈원이 엎치락뒤치락 했어도 총판에서는 트와이스가 독주를 했었는데 블랙핑크도 30만장을 넘겼네요.
아이즈원도 다음 앨범은 총판 30만장이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휘인의 솔로 앨범은 7천장만 찍었나 봅니다.
마마무 고고베베 앨범 총판이 7만장에 육박해 가는데 조금더 배짱을 부려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에버글로우의 이번 아디오스가 둘째달에도 6천여장 팔아 1.8만장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차트에는 안 올라온 봉봉쇼콜라 앨범도 총판이 2만장이 넘었네요.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 총판도 1.8만장이라 이 두팀의 선의의 경쟁에 관심이 가네요.
마지막의 전수경님의 앨범은 뮤지컬배우 전수경님이 아닌 평창 동계 올림픽 음악감독이신 전수경 음악감독의 앨범입니다.
여행을 테마로 한 앨범이고 각각의 곡들은 모두 다른 가수가 불렀어요. (가사가 없는 곡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