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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2 01:38
갑작스런 일 때문에 본방을 못 봐서 전후의 장면을 보지 못 한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항상 기대하게되는 보컬이고 오늘 애드립과 함께한 수현이와의 조화도 좋았고 헨리하고의 조합도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박정현의 본인스타일로 제대로 부른 노래를 들으니 좋네요
19/10/12 02:20
원래도 그렇긴 하지만 비긴어게인에서의 박정현은 정말 반짝반짝하죠. 뭐랄까 정말 노래해서 행복하다라는 느낌을 그대로 받을수 있는...
19/10/12 02:22
후보정으로 울림이나 현장감을 죽여놓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박정현은 직접 들어봐야 진가를 압니다. 방송으로 송출되는 보컬에서도 대단하지만 실제로 들으면 경이로울 정도.
19/10/12 18:40
임창정도 강심장에서 박정현과의 에피소드 얘기하면서 방송에서는 실제 소리를 제대로 못 담는 거라고,
실제로 들으면 천사, 하늘의 목소리라며 극찬의 극찬을 하더라고요. 어느 정도 일지..
19/10/12 18:46
제일 먼저 놀란게 음을 찍어내는 느낌이 날 정도로 소리가 단단합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잡음과 섞여서 들렸는데도 음정이 칼이에요 칼. 기계야 뭐야 하는 느낌이 들 정도고, 리버브가 먹혔는데도 소리가 퍼지거나 이런게 없어요. 나름 노래 잘한다는 가수들 공연 다녔는데 이런 소리는 처음들어봐서 되게 당황했습니다. 소리가 되게 탄탄한데도 탄력이 있어서 같은 음을 찍어도 귀에 들어와 박히는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풍성한데도 속이 꽉 차있다는 표현이 그나마 적당할 것 같네요.
19/10/12 12:58
왜 굳이 이곡을 선곡했는지는 의문인데. 이곡은 워낙 언더가수들 및 여타 가수들이 많이 불러서. 비교평가 당하기 딱 좋은곡이라... 저는 선곡미스라 봅니다. 박정현 댓글을 보면 한결같이 찬양일색인데. 찬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막귀(?)가 되서 그런건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저의 느낌은 단순히 피지컬만 따지면 보컬 최전성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그리고. 박정현은 이미 자신의 곡중에서 좋은곡이 충분히 많아서 . Copy 가 별 필요 없는분인데. '나 아직도 이정도 부른다' 를 일반 청중에게는 듣겠지만. 업계 몸담았던 분들은 이미 알겁니다. 불리한 싸움 한다는걸. 이곡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게 피지컬인데. 딱 피지컬만 짤라서 데려오라면 . 제가 무명가수중에 최소 두자리수 이상은 어렵지 않게 뽑아올 수 있을정도입니다. 이분은 예쁜음색을 기반으로 여성적인 곡을 연주하는데 장점이 있으며. 연륜도 있기때문에. 감정기복이 난해한 곡에서도 장점이 발휘될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델 처럼 . 굳이 Copy 를 하실 필요 없는 자기곡을 한두개도 아니고 아주많이 가지신 분이죠. 권투 잘하시는분이 씨름으로 상대를 제압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19/10/12 13:11
levi7 님 말씀대로 감정기복이 난해한 곡에서도 장점이 발휘될수 있는 가수라면 굳이 다른 가수들과 비교평가를 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닐까요?
가수 각자가 곡을 해석하는 느낌이 다를 수 있는 것이니까요. 업계까지는 아니지만 노래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며 공연을 하는 제가 봤을 때에는 불리한 싸움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좋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원래 버스킹이라는 게 부르고 싶은 거 부르는 거고, 박정현 씨 외 팀들도 자기들 하고 싶은 거 하는 그런 여정이니까요. 모든 사람에게 좋게 들리기는 어려운 부분이겠지만요.
19/10/12 13:30
본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Copy 입니다. 해석이란것은 단순히 A곡을 B가 불렀다고 해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본곡은 어마무시한 수준의 Copy가 백그라운드에 존재하기 때문에. 누구나 자동으로 비교평가 당할수 밖에 곡입니다. 더불어 이곡은 감정기복이 난해한곡이 아닙니다. 고음에서 진성 가성 스위치를 하긴하는게 이걸 감정기복이 난해하다 하지는 않죠. 제가 아직까지도 글쓰기가 부족한가 봅니다. 읽으신분에게 정확하게 내용이 전달되지 않네요. 저는 아델 음정 틀리는것도 (그냥 필도 아니고 지멋대로) 거슬리는 사람이라 . 모든사람에게 좋게 들리지는 않겠지요.
19/10/12 13:17
하나같이 찬양 일색인건 그냥 듣기 좋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 전 오히려 님 댓글이 '내가 업계 몸담았던 사람이라 아는데 이거 박정현한테 어울리는 곡 아님. 대중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됨' 이런 느낌이라 보기 좀 그렇습니다...
19/10/12 13:24
저도 궁금하네요. 누가 박정현보다 더 잘불러 비교당하기 좋다는 건지 추천이라도 해주세요. 이거보다 잘부른 커버버젼이 상상이 잘 안 되서 더 나은 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19/10/12 13:26
요약: 나라는 사람이 업계에 몸 담았던 사람인데 말이야~
대중을 무시하는 어줍잖은 전문가의 전형적인 관점. 이것에 반박하시려면 두자리수 뽑아오셔야 합니다.
19/10/12 13:35
'요약: 나라는 사람이 업계에 몸 담았던 사람인데 말이야~ 대중을 무시하는 어줍잖은 전문가의 전형적인 관점. 이것에 반박하시려면 두자리수 뽑아오셔야 합니다.'
굳이 반박하실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대중의 시선이 틀렸다고 한적이 없으며. 단지 찬양위주의 댓글에 다른시각도 있다는점을 적었을뿐입니다. 이것조차도 불편하시면 언론통제 하셔야지요.
19/10/12 13:46
당신 본인께서 언급하신 두 자리수 갖고 와야 당신이 말씀하신 말이 이해가 될거라서 반박하는건 제가 아니라 당신이 될겁니다. 그래서 반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는 저한테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반박 할 생각 없다라고 생각은 하겠습니다. 그냥 그럴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박정현 댓글을 보면 한결같이 찬양일색인데. 찬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막귀(?)가 되서 그런건지는 의문입니다.' ' 업계 몸담았던 분들은 이미 알겁니다.' 전 당신이 대중의 시선이 틀렸다고 말했다고 한 적이 없고 당신이 대중을 무시,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대중의 선호를 어줍잖은 업계라는 관점으로 무시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도 당신이 그런 생각이 아니라고 주장하신다면 전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언론통제는 뭐..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제가 언제 말 하지 말아야한다고 했습니까? 자기 주장에 대해서 이런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 이런건 논리가 떨어진다 하면 다 통제입니까, 누가 불편한건지, 누가 불편하게 만든건지는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밑분도 언급은 하셨습니다만 이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도 아니고 그렇다고 샹들리에 이 곡 앨범 수록하겠다는 거도 아니죠. 가수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할 수도 있는건데 그것에 싸움의 논리를 언급하신건 너무 별로네요. 혹시나해서 덧붙이지만 저는 당신이 이 곡에 대해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당신의 선호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19/10/12 13:31
취향이 아니신거라는 건 이해하겠는데, 업계 사람들은 알거라는 말은 설득력이 전혀 없네요. 저기 하림 김필 헨리 이수현 임현일 다 업계 사람들 아닌가요. 그리고 비긴어게인 경연프로그램 아니에요. 버스킹 하는데 무슨 싸움씩이나..
19/10/12 13:46
그럼 저프로에 나오신분들이 버스킹하면서 동료가수가 노래한거 엄지를 아래로 내리면서 우 할까요 ? 취향이 아닌라는거 이해하신거면 됬습니다. 제가 구지 설득할 이유도없고 필요도 없고. 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 적은거에요. 워낙 김정은 동지 찬양하듯 댓글 있어서 이런 적은거고. 보통 커리어 있는 가수들은 다른 의견이 달리면. 그분들에게 마녀사냥 당하는일은 어제오늘일이 아니죠.
19/10/12 13:52
전문가의 귀에는 당연히 안좋게 들리는게 맞다고 보시나 보네요. 평범한 대중인 제가 뭘 알겠어요.
현장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드시고 들으시길...
19/10/12 14:54
우리나라에 넘쳐나는 게 음악 전공생이고 전문가인데 업계에서 님이 뭘 얼마나 대단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김정은까지 소환하는지 크크 제 와이프도 작곡전공이고 뮤지컬계에서 꽤 종사했던 사람인데 찬양 일색인데요? 다른 더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고 말은 하는데 그게 누구인지는 전혀 밝히지 못하네요. 제발 좀 가져와 주세요 박정현보다 잘부르는 가수가 누구누구고 저 곡보다 더 잘 커버해서 비교가 되어 박정현이 깍아 내려질만한 버젼이 뭐가 있는지를요.
19/10/12 15:28
권위 ? 님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요 ? 그냥 말 몇마디 하니까 권위가 살아나는군요 . 그거 참 쉽네.. 제가 드릴 말씀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박정현만 쭉 듣고 사심되죠. 님은 도미도 피자가 유명하면 도미노 피자만 드시는것 같은데. 전 피자헛도 먹고 . 파파존스도 먹고. 일반 유명하지 않은 피자 맛집도 좋아라 한답니다. 그리고 님이 도미노 취향인것을 제가 저격한건 없어요. 그리고 애초에 본문글은 제대로 읽고 댓글다는게 순서이지 싶습니다. 애초에 박정현 저격글이 아니고. 예를 들자면. 박정현의 장점은 다른것에 있어 .. 이러이러해서 박정현의 장점을 발휘하기에 불리하다.. 이런내용이외다. 이건 음악을 떠나서 이걸. 독해라고 해야됩니까 ? 허허 참.
19/10/12 15:43
할 말이 없죠? 반박을 하자니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의견의 다양성!!만 외칠줄 알고 저것보다 잘하는 사람 두자리수는 댈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대지 못하고 그러면서 님들이 막귀인데 말해줘봐야 뭘 알겠음? 하며 주장은 하지만 근거는 없고 무시는 하지만 반박을 못하니 크크 님이나 가던길 가세요. 그만 추해지고요
19/10/12 13:38
한국노래 아는 사람 거의 없는 곳에서 버스킹하는 프로인걸요. 많은 이들이 알법한 대중적인 노래를 부를 필요도 있기때문에 한 선곡이죠.
76년생인데 피지컬이 전성기가 지난건 당연한 소리고, 그럼에도 피지컬적으로 부족함없이 말씀하신 강점이라던 예쁜 음색으로 감정선까지 살려서 곡 다 불러냈는 걸요. 사람 취향이 제각각인지라 어떤이에겐 별로일수도 있어요. 당연합니다. 근데 굳이 그걸 무슨 업계사람들은 어쩌니, 무명가수 중에서 두자리수가 어쩌니 하면서 깎아내릴 필요까지는 없을텐데요. 바로 옆에서 같이 연주하고 듣고 극찬한 사람들도 그 업계사람들이고 말이죠.
19/10/12 13:53
깍아 내린다는것은 . 현재 있는것을 평가 절하했다는것인데 . '76년생인데 피지컬이 전성기가 지난건 당연한 소리고' 님도 인정한 내용이 왜 제가 하면 깍아내림이 되는거죠 ?
19/10/12 13:57
피지컬이 전성기가 지난건 상관이 없죠. 그래서 그 전성기가 지난 피지컬로 인해서 노래가 망했냐? 아니잖아요. 전성기가 지난 피지컬로도 무리없이 소화가 되었으면 그만이죠. 그걸 업계 사람들은 알거임. 선곡 미스네 이러고 있으니 깍아내린다고 하는거죠.
말씀드렸듯이 그냥 내 취향이 아니네. 내가 듣기엔 별로임. 이러고 말았으면 저도 별다른 댓글 안달았을 겁니다. 근데 그걸로 안끝나고 안좋은게 당연하고 지금 극찬하는 대중 니들은 뭘 모르는 거임 이런 식의 댓글을 다니까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반발하게 되는거죠.
19/10/12 14:02
그렇군요. 어그로로 비추어질수는 있겠네요. 역시 저는 글쓰기가 부족한가 봅니다. 요지는 박정현이 이번선곡은 손해볼 여지가 많다. - 그것에 대한 배경설명 . 박정현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 이런식이었는데. 그냥 악필에도 불구 의견으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10/12 14:27
업계에 몸담고 계신 것 맞습니까? 내노라하는 오디션프로그램, 인기있는 유튜버 가수들 다 봤지만(프로들 제외하고)전성기 지난 박정현보다 잘 부른다고 할 수 있는 가수는 본 적이 없는데요? 진심 궁금한데 몇 명만 좀 찝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10/12 13:57
가수에 대한 고찰은 고려해 볼 부분입니다만 정작 이 영상의 기반이 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느낌이 아쉽네요. 근본적으로 비긴어게인은 해외에서 현지인들을 상대로 버스킹을 하는 프로인데다. 결정적으로 이탈리아는 영어권조차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상당히 인지도 있으면서도 가사보다는 음 전달이 핵심이 되는 노래로 갈 수밖에 없는거죠. 하물며 자기곡에 대한 부분은 고려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전 가수에 대한 호불호를 별개로 두고 이 선곡은 청중을 생각해볼 때 잘된 것이라 봅니다.
19/10/12 14:57
포털 댓글이고 어디고 비교평가를 안하는데 본인이 하고 계시네요...
굳이 비교평가를 하시는 분이시니 이 방송도 잘 보시고 기존 선곡들도 잘 아시겠죠? 기존 선곡도 평가 좀 해주십쇼
19/10/12 14:58
피지컬 이야기 하시는데 원곡자 시아의 장점은 감정이지 피지컬은 아닌 것 같은데요. 딱히 시아가 라이브실력으로 인정받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원곡이나 원곡 라이브말고 유튜브커버나 거리노래방 영상들을 더 많이 보셨다거나....
19/10/12 15:08
어줍잖은 얘기 늘어놓고 반박당하니까 인지도 있는 가수 팬들 몰려와서 린치당하는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크크 참 편하쥬?
김태희같은 얼굴도 난 별로던데 하면 소수공감 댓글달리는게 여긴데 얼마나 편협한 얘기만 늘어놨으면 아무도 공감을 안할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19/10/12 16:47
[박정현 댓글을 보면 한결같이 찬양일색인데. 찬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막귀(?)가 되서 그런건지는 의문입니다.], ['나 아직도 이정도 부른다' 를 일반 청중에게는 듣겠지만. 업계 몸담았던 분들은 이미 알겁니다.] 이 두개만 뺐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이 두 개 때문에 위에서 좋다고 하신 분들을 다 지적해버리는 어그로 댓글이 된 거 같네요.
19/10/12 20:37
음 지적자체는 타당했다 보는데 확실히 말씀하신 부분이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었네요.
항상 그게 문제죠. 좋다고 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 말이란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19/10/12 18:07
죄송하지만 님보다 훨씬 잘나가고 대단한 업계 종사자들이 인정하는 가수가 박정현입니다... 님이 인정하든 말든 별 상관은 없고 개인의 평가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거지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편협한 시선으로 평가하면서 어줍잖은 잘난척하는게 꼴사납다는거만 알아두세요.
19/10/12 13:13
영어 노래를 해야...방송에서만 보다가 처음 콘서트 갔을 때 받았던 그 충격이 지금도 생생함ㅜㅜ 한국어 발음이 너무너무 안 좋으셔서...발음 같은 것도 방송에선 보정이 되나? 방송에선 이렇게까지 안 좋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했네요.
19/10/12 21:06
아.. 저는 pgr에서 박정현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았나 하고 들어왔더니...
들어서 좋았으면 된거죠.. 피지컬이고 뭣이고 전 박정현의 노래가 좋네요
19/10/13 01:50
위에 베스타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현장감을 좀 더 살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방송 톤 자체가 밍밍한 느낌이 들어서요. 박정현도 기량을 완전히는 못 살린 느낌이긴 하고요. 중간 중간 몰입하는 느낌이 있는데 사실 익숙한 곡에 몰입한 상태로 전력 다하면 미쳐 날뛰는데 상황이 그게 어렵죠. 크크크 그리고 또 버스킹은 아쉬운 대로 맛이 있는지라 그것대로 잘 들었네요. 다만 그 느낌을 방송이 잘 못 살린 것 같..
19/10/13 15:54
오랜만에 박정현이 실력발휘 한거 우연히 티비돌리다 보고 감동먹었는데
여기선 한바탕 난리가났었네요. 전문가 입장에서 최전성기, 차별화된 강점..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런 피드백이 아티스트에겐 안갔으면 하네요 다 떠나서 듣기 좋으면 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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