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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2 13:12
https://youtu.be/wTb_Ek3fkSg
https://youtu.be/k_J2mMDPWhU 위는 맛녀석 초창기 콩국수 아래는 최근 콩국수 https://youtu.be/daXJfFPgY1Y
19/10/12 13:18
당연히 소금/설탕 둘 다 듬뿍듬뿍 넣어야죠! 콩국수 먹을 때 엄청 진한 베지밀처럼 먹으면 주변에서 욕들을 그렇게 하는데, 결국은 궁금해서 한입 먹어보고는 다 뺐어먹음..
19/10/12 13:24
자주먹어본 기억은 안나는데 포항인데선 뭘 넣어먹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설탕였던것같기도 대신 마지막에 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었어요 대신 누나에게 혼난것 기억나네요 사이안좋은 고모가 사준것이라
19/10/12 13:24
그냥 대본이겠죠? 저분들 나이대인데다 소금,설탕을 구비하는 서울 살면서 콩국수에 관해 한번도 이야기를 안하거나 식당을 안가본거 아니면 설탕, 소금 뿌려먹는 곳 있다는거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19/10/12 16:45
저 본문 사진만큼 넣어도 충분히 나트륨 과다인데요;;
그리고 안 넣는게 건강에 좋은건 팩트인데 왜 반박하시지..제가 거짓말했나요? 과장했나요? 아니면 넣어서 먹는사람들 비하했나요? 시비걸었나요? 왜 과민반응하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건강하게 먹는사람들한테 공감만 했을뿐인데
19/10/12 14:31
전라도는 콩국수를 팥죽, 미숫가루 개념으로 설탕 넣은듯 싶습니다. 즉, 콩국수는 밥과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하니, 그런 음식은 설탕이 맞을거라 본거죠.
경상도는 콩국수를 밀면, 칼국수 개념으로 소금 넣은듯 싶습니다. 즉, 콩국수는 간을 해야한다는데 초첨이 맞추다보니, 소금이 맞을거라 본거죠.
19/10/12 14:48
콩국에 소금을 타버리면 안되고.. 소금에 살짝 절인 오이를 썰어서 같이먹던지
아니면 먹을때 면에 소금 몇알올려서 먹는게 좋죠..
19/10/12 16:22
소금이든 설탕이든 둘다 넣든 넣어먹으면 맛있는건 알지만
둘다 몸에 안 좋아서 일부러 안 넣고 밍밍하게 먹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싱겁게 먹을려고 노력하네요. 진짜 더럽게 맛없지만 혈압관리, 다이어트 등 건강에 매우 좋음.
19/10/12 17:48
음식간이란게 원래 소금으로 하는거고 콩국수를 소금간하면 그저 그런 음식이지만
설탕 넣어먹으면 별식 먹는느낌으로 훨씬 좋더군요 자주먹는 음식도 아니라 설탕 넣을때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여기에 김치깍둑이 곁들이면 단짠단짠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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