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6 00:07
오늘 다 털리드만요 크크크크크크
울림 스타쉽...팡수도 대놓고 저격당하고... 이 인간 꼬라질 보니 프로듀스101 시즌1 때부터 거래가 있었던걸로 보이던데.....
19/10/16 00:19
이걸 보고 48이 안전할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긴데요 ;;
애초에 프듀X랑 표 수 패턴도 똑같아서 의심받았던 거고, 프듀X를 파보니 저런게 나오더라라는거고, 그 외에 아학, 소년24 다 털었는데 48이 안전할거라고 안심하는게 더 이상한건데요. 그냥 방송 내용만 안 나왔을 뿐이지 MBC는 그냥 CJ 엔터사업 전체를 다 저격한거 맞아요. 니네 다 조작이라고.
19/10/16 00:21
안전할거라고 한적 없는데요? 신나서 아이즈원 해체니 가해자니 운운하면서 장작 넣는 사람들이 아쉬울 것 같다는건데요. 제 입장은 경찰 조사 오피셜 기다리는게 맞다입니다.
19/10/16 00:23
커뮤니티 반응 보면 아쉬워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아이즈원 팬들도 사실상 조작은 받아들이는 분위기인데.....
아이즈원 본진인 불펜에서도 방송 끝나고 프듀48 조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인거 같고요. 팬들까지도....... 경찰 조사 가지고 얘기할거면 확실하게 밝혀진건 프듀X 뿐이죠. 근데 오히려 가장 강하게 의심받는건 아학인데요.
19/10/16 00:26
무슨 사실상 조작을 받아들여요? 그리고 아이즈원 본진은 디시랑 트위터,공카급식이지 불펜은 한줌이고요. 불펜 팬들은 먹금분위기고요. 당장 엠갤이랑 파생갤들은 먹금 or 48 얘기 안 나왔네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아쉬워할 것 같다는 사람들은 어그로꾼들 말하는거죠. 신나서 장작 넣고 악플다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요. 그런 사람들 물어뜯을거리가 줄어들었는데 아쉬워하지 않을리가요.
19/10/16 00:33
뭔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안티들이 물고 뜯을거 없어서 실망했다고 하는데 이미 방송내용 나온걸로만 봐도 안티들이 실망할 부분은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CJ 오디션 의혹을 사실상 오피셜로 땅땅 확인시켜 준 수준인데. 대상이 아이즈원에서 CJ 전체로 바뀐거 뿐이지. 뭔 대답을 얻고 싶어서 이런 리플을 쓰시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이렇게 하면 뭐 의심 정황이 사라지기라도 합니까.
그리고 아이즈원 팬덤에 대해서 몰라서 죄송하긴 하네요. 그래도 나름 서울 콘서트까지 이틀 가고 일본 여행중에 고베콘까지 가고 그랬는데.
19/10/16 00:39
아이즈원 안티들 잔뜩 모인 akb48갤러리랑 여자아이돌 갤러리조차 48한정해서 피디수첩 별거 없었다고 아깝네 이러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팬덤이 조작확정이라고 받아들였는지 의문이죠
19/10/16 00:41
콘서트까지 갈 정도로 팬심이 있으면 팬덤에 대해서 좀찾아보던가 아니면 할말 안할말 좀 가려 하던가 하세요.
근거도 없는 본인 느낌으로 팬덤이 주작을 인정했네 마네 하지마시고요.
19/10/16 00:29
불펜이 아이즈원 본진이라고 해서 아이즈원팬들만 모여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입니다. 거기에 안티나 어그로들도 꽤 있어요. 관련 기사나 방송이 나올때마다 실제 의심을 받고 있는 X101이 아닌 유독 아이즈원을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꽤 되죠.
그리고 아이즈원 주작관련 글에는 팬들은 댓글을 잘 안다는 편입니다. 따라서 엠팍에 프듀48도 조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말은 근거가 부족해요.
19/10/16 00:31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저는 경찰 조사 오피셜 나오기전까지 판단보류고 무죄추정 원칙 무시하면서 이악물고 해체니 가해자니 악플다는 사람들 혐오할뿐입니다.
19/10/16 01:09
프로미스나인 좋아하고 48때 한초원을 밀었는데, 아학이 주작이고 X가 주작이라면 그 사이에 있는 것들이 의심을 안 받을 수가 없죠.
19/10/16 07:16
지금 사건이 붉어진게 엑스원이기 때문에 엑스원 위주로 방송에 나간거죠..그게 48이 조작 아니란 뜻은 아닐겁니다.
저도 제 픽이있어서 48은 조작 아니었으면 하지만요..
19/10/16 00:39
저도 이 느낌입니다. 피디수첩이 대중상대로는 정리할만큼 했는데 덕후상대로는 크게 추가성있는 내용은 없었던.
김성현/이해인 증언이 나오기 전이었으면 내용자체로도 임팩트가 쎘을거 같은데, 그보다는 이해인양이 증언했던 내용을 육성/화면으로 보니까 그 부분이 와닿는.. 느낌상 SNS에 올린내용도 본인이 피디수첩에서 먼저 인터뷰하고 그 다음 어차피 나올내용이니까 SNS에도 올린 그런 상황같네요.
19/10/16 06:21
크게 쇼크 받을 만한 얘기는 공권력 수사가 필요하죠.
그래서 pd수첩 다른방송이나 그알, 스포트라이트, 스트레이트 등등도 공론화로 끝나는게 대부분이죠. 제작진이 조사할 수 있는건 한계가 뚜렷하니까
19/10/16 00:09
저는 소속사 사장들이 단체로 공통적으로 그래도 이번에는 대충 5명정도는 공정하게 뽑아주지 않겠어라고 인터뷰하는게 가장 인상깊었네요.
다들 이전부터 소속사별로 할당이나 사전에 세팅이 되어있다는걸 아름아름 알고 있었단게 뭐 그러지 않겠어 했는데 정말 반 오피셜이 되서 좀 역겨웠네요. 그 외 것들은 소속사 유착하면 저렇게 하겠지 했던 예상했던 수준이라 조금은 덜 했네요. 단지 광수사장의 저 2명 뽑아주기로 했는데 1명 뽑아줬다는 말이 조금 PD수첩 제작진의 꽤 뼈가 있는 문장 같을 뿐 입니다.
19/10/16 00:09
맨뒤에 저거도 참 나이브한 생각이죠.
판이 이쯤 커졌으면, 내정자 몇명이 있고 나머지 자리를 두고 싸우는게 아니라 내정자들이 자기들끼리 11자리를 놓고 싸우게 될 가능성이 높겠죠. 언젠가의 강원랜드가 그랬던것처럼
19/10/16 00:11
이미 알던 얘기 재방송이긴 했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오늘 피디수첩이 재미없는건 여러분들이 덕후이기 때문이라고(...) 소위 머글들은 내용이 신선해서 확실히 재밌었을 겁니다 크크
19/10/16 00:15
저도 친구랑 보는데 저는 어느정도 알고있던 내용이라 그런지 'mbk 에서 2명 뽑기로 했는데 1명만 됐다더라' 만 놀랍고 나머진 그러려니 했는데 제친구는 입에서 쌍욕을 크크 ...
19/10/16 00:14
이 내용에 대해서 관심 가지고 많이 본 사람들은 워낙 주워들은게 많아서요 크크크
물론 처음 접하거나 간헐적으로 본 분들은 쇼크수준일 겁니다
19/10/16 00:49
내용만 보면 그동안 떠돌아 다니던 썰들을 확인시켜준거긴한데, 아이돌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센터 선발전 바뀐거랑 기획사간의 유착은 좀 더 몰랐던 면이 있죠.
사실 아이돌에 관심 없었던 사람에게는 그냥 다 충공깽 수준의 내용......
19/10/16 01:10
1. 시중에 떠도는 얘기+예고편 재확인.
2. 편집점이야 프듀 본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 3. 기획사 내정픽이야 이미 뉴스로 3명 조작되었다는 게 나온 순간 크게 의미가...
19/10/16 00:12
프엑 본 시청자들이라면 보자마자 아! 할 정도로 논란될만한 멤버들은 거의 실명 깐 수준...
그리고 절대 별 내용 없던게 아니에요. 연습생들 증언만으로도 헉 할 얘기들 많이 나왔는데. 그리고 겉핥기만 한거 같은데 그게 더 찝찝한..뭔가 더 있는데 안 깐 느낌이에요. 그나저나 피디수첩은 다음주가 더 재미있을듯 크크
19/10/16 00:57
추정되는 연생들 다 힘들겠죠. 꼬리표 달릴텐데. 한명은 최근에 예능에서도 논란 비스무레하게 있었고해서 완전 비호감으로 찍힐거고...(2픽 중 한명이였는데 ㅜ)
조작도 조작인데 갑질이 그렇게 심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항의하면 분량삭제, 소년24 그룹 계약한것도 그렇고..덩치만 그럴싸하지 하는짓은 그냥 양아치이던.. 할말이 더 있긴한데 달린 댓글들 보니 그건 그냥 동생이랑 떠들고 말아야겠네요.
19/10/16 01:09
어느정도 제작진 마음도 투영해서 만들겠거니 했는데 무슨 대부분이 미성년인 애들 상대로 쌩양아치도 아니고 .. 저도 댓글 분위기 보고 같이 본 친구랑만 씩씩대고 있는중입니다. 하아...근데 처음엔 떨어진 애들만 안타까웠는데 보고나니 활동하는 애들도 왠지 짠해지는 느낌이에요. 방송 끝에 나왔던 방송사가 제작, 배급, 등등 못하게 하는 법이 필요하다는 말에 절실히 공감하는 중이네요
19/10/16 01:19
연습생들 증언 보면 앞으로 피디픽도 예능의 일부라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될듯해요. 분량이 상위권에 이름 올리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라는게 데이터로 나왔고,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연습생들 상대로 쌩양아치짓을 한것도 알게되었으니..
암튼..참..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기분이 씁쓸하네요.
19/10/16 00:15
생각보다 아이즈원 매출이 엄청나서 깜놀..
1년도 안된 그룹이 활동끝난 워너원의 턱밑까지 왔다는게 더 놀랍네요 이번 피디수첩의 유일한 쇼킹알림 이었습니다 국내 뮤지션들이 일본 진출에 목숨거는 이유를 대충 알겠네요
19/10/16 00:17
광수형이야 뭐 무슨짓을 했대도 별로 놀랄 사람은 아니고. 스타쉽 쪽은 이게 진짜 뭐가 있었다고 한다면 왜 그게 구정모가 아니고 강민희였는가. 그게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울림은..-_-;;; 냉정하게 얘기했을 때 지금 엑스원이 된 차준호도 솔직히 간당간당한 수준(얘도 떨어져도 이상할게 없었음)이었고 나머지 연습생들은 말하나 마나한 친구들이었는데(정~말 잘쳐줘야 황윤성 한명 정도) 말이죠. 저 짤만 봐선 판단이 잘 안 서는군요. 프듀x에서 울림 아이돌 (잘해야) 1명 데뷔할거라는건 울림 팀장이 아닌 저도 프듀x 1차 순발식 이전 방송분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었는디. 그냥 눈 딱 감고 수사결과나 기다려야겠네요.
19/10/16 00:32
투표수 반복이 아니라 사람이 납득이 안가서 조작논란이 난거로 치면 저는 구정모, 이진혁, 김민규 이 세 사람 지분이 제일 크다고 생각해서리. 그 초반에 잘나가던 구정모가 막판에 주춤주춤하고 강민희 순위가 훅 올라온게 레알 시나리오라면 참 못쓴 시나리오다-라 평가할 수밖에 없겠네요-_-;;
19/10/16 00:27
그나저나 MBC에서 했던 언더나인틴도 MBK 광수 사장 끼어서 했던건데 말이죠. 이쪽은 뭐 딱히 수혜자가 없다시피해서 건드릴 일이야 없겠지만, 여기는 확실히 청정수였으려나. 그것도 문득 궁금해지긴 하네요.
19/10/16 00:29
방송으로 봤을 때 울림 팀장 얘기는 그냥 넌 그냥 누가 봐도 안될 것 같다 수준으로 얘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생방 보는 사람들도 기대를 안한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수사결과가 기다려지네요 흥미진진
19/10/16 00:39
울림 소속사 평가를 본 입장에서 봤을 때 100% 공정했다고 한들 (차준호 포함) 울림 연습생 중 누구라도 본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건 좀 지나친 자의식과잉 같은데-_-;; 원래는 다 떨굴건데 울림에서 힘 써서 간신히 한명 올렸다-. 뭐 이런거라면 또 몰라도요. 근데 울림의 전통적인 일처리 특성상 이거도 꽤나 판타지한 액션이긴 해요(실제로 했다면). 해야될거도 잘 안 하는 소속사로 유명한 곳인데-_-;;
프듀X라 울림 애들 생존률이 은근 좋았던거지 시즌2였으면 차준호도 잘쳐줘야 3차 순발식 킬각이었을 듯요.
19/10/16 00:49
수사결과가 강민희 자리가 원래는 구정모꺼였다 이래 떠버리면 거의 그런 속내가 있었다고 할 수밖에 없긴 할거 같네요.
스쉽이 애들을 많이는 올렸지만 결국 송형준+a에서 이 알파가 누가 되냐는 문제였는데, 2차 경연 때까지만 해도 저는 거의 구정모다 생각하고 있었던 차에 결과가 지금과 같이 되서 참 놀랍다-고만 생각하다가 이런 상황을 맞이하니 참 그렇네요-_-;.
19/10/16 00:17
아이고 울림아 울림은 이제 욕좀 먹겠네요
롤드컵 보느라 못봐서 대충 눈팅중인데 x1과 아학만 깠는데... 우선 48이야기가 없지만 저렇게 주작질했는데 전 프듀 시리즈 주작이 없겠냐가 대세긴 하네요 커뮤 반응은... 그래도 약간의 희망을 담아 48은 일본인 참가자때문에 주작하기 힘들다...였음 좋겠는데... 가능하려나 ㅜ
19/10/16 00:21
뭐 어느정도 방송용 마케팅이나 피디픽 같은건 알고있었고 재밌게본 방송이지만 과몰입하지도않았는데.. 그동안 제가믿었던 가치들이 또한번 부정당하는 느낌이네요.. 열심히노력하면 이루어진다던가.. 오디션프로그램이주는 꿈과 희망이라던가..
19/10/16 00:23
뭐랄까...ㅠㅠ피디픽이나 분량같은건 어쩔 수 없는 예능이기때문에 화나거나 짜증나도 이해할 수 있는 범위였는데 조작은 또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재미있게는 봤는데 저도 뭔가 뒷맛이 많이 씁쓸합니다...
19/10/16 00:28
저도요 ..ㅠ 방송중에 한분이 피디픽이나 방송분량 불공평한건 이해한다 그래서 우리가 그걸 대신 할만한 영업이란걸 뛰는거다 라고 할 때 제가 정확히 뭐에 열받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19/10/16 00:24
sk팬인데도 롤드컵 건너뛰고 본방봤는데 생각보다 긴장하면서봤습니다
사실상 이름까고 나온거나 마찬가진데 제보자들 피해안보길 바랍니다
19/10/16 00:27
48도 방송 제대로 안봐서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위스플? 이였나 밀어준다고 얘기 엄청 나왔었는데 48도 주작이면 플레디스를 버렸다라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투표수도 자기맘대로 하는데 11위도 안넣고 48때 가장 심했던 악편으로 허윤진 보내버렸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밀어주기로 했으면 적어도 악편으로 보내버리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19/10/16 06:45
플레디스는 한성수가 오프더레코드 아예 맡고 있어서 위스플로 엮일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인데
김종현, 이가은 떨어지고 프듀x에는 한명도 출연조차 안 시킨거보면 은근히 플레디스는 억울하게 까였다고 볼 수 있죠. 즉 현재상황으로 보면 플레디스는 첨부터 조작이랑은 안 엮였었다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9/10/16 00:30
이제 검경 오피셜로 마무리 되겠군요. 제 생각에는 조작한 그룹이 온전하게 갈 일은 없어진 것 같네요. 진짜 어마무시한 폭격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팬들이 지켜주고 고소하는 걸로는 택도 없을 것 같네요.
19/10/16 06:48
경찰 오피셜이면 끝이고 검찰은 기소한거 재판에서 이기기만 하면되죠. 딱히 오피셜 낼게 없음.
경찰조사 결과 최종발표도 형법상 3개월까지 내야된다고 프듀갤 진상위가 말하던데 10월말 혹은 늦어도 11월까지는 무조건 발표납니다. 전 멜론뮤직어워드, 마마 등 시상식 전에 발표나길 바랬는데 (엑스원 신인상 문제 때문에) 지금 상황을 보면 아이즈원 컴백전에 발표 날 수도 있겠네요.
19/10/16 00:36
엑스원인가는 관뚜껑 못박는 수준이고
엠갤은 음반2장으로 60만장 팔았다고 축제분위기고 팡수의 왜 2명이 아니라 1명이냐가 궁금해지는 방송이었습니다.
19/10/16 00:46
이건 안티갤 가보면 나오는데(왜냐면 안티갤에 호전적인 팬이 와서 서로 싸우기때문) akb48이나 여자아이돌 갤러리가 아이즈원 까플 제일 많은 곳이거든요. 거기서 깔게 없다고 아쉽다 할정도면 일단 오늘 피디수첩에서 48이나 아이즈원 관련해서는 별거 없는거는 맞죠.
19/10/16 00:56
안가시는게좋아요 깊갤은 팬도아니면서 남까고싶어서 상주하는 자칭 아이즈원팬과 자칭 블랙핑크팬 자칭 트와이스팬들이 모여서 남까기만하는 정신병자갤이고
라면갤은 뭐 할말이없네요 깊갤보다 더하니.. 필터링 저는 해석되긴하는데 그 어원자체가 굉장히 혐오스럽거나 혹은 비하적인 단어들이라 당장 아이즈원표기를 에이즈원으로하는것부터가.. 궁금하시면 쪽지로보내드릴게요
19/10/16 00:42
그럼 저 회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엑스는 주작이 있었다는 건 사실로 밝혀진 것 같고
그후에 언급된 저 회사에 대한 정황이라던가 아니면 여기 피디수첩까지 보면 관여된 회사도 전부는 아니겠지만 언급되는데 cj는 이미 피할 수 없는 주범이라고 할때 저기 가담한 다른 공범들은 어떻게 결과가 날까요. 관련 연습생에게 씌여진 낙인은 엄청날 겁니다. 사실상 연예계 끝일지도 몰라요. 근데 관련 회사는요 입시비리야 부모자식 관계지만 저기는 연습생도 소모품 아닌가요. 회사는 이미지 나빠지고 몇몇이 벌을 받겠지만 연습생 개인에게 내려진 벌만큼 받을까 생각하면 이것도 뭔가 불공평 한 것 같네요.
19/10/16 06:52
그 회사 처벌하려고 압수수색 및 조사하고있죠.
금전 거래도 있었는지 계좌추적 영장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뭐 몰래 현금으로 줬으면 장부가 있어야겠지만
19/10/16 00:54
프로듀스48 1~12회 TS 파일 모아논 프듀48 폴더 삭제했네요 .
작년 여름을 순삭시켰던 그 순간들이 다 조작이라 생각하니 허망합니다 . 215G 굳혀서 좋네요 .........
19/10/16 01:05
한동안 혹은 앞으로도 계속 cj 서바이벌 얘기만 나올 순 있겠지만, MBK 김광수가 조작 핵심관계자다-라는 도장이 쾅쾅 찍히는 순간
KBS 더유닛, MBC 언더나인틴, TV조선 미스트롯도 약~간 입장이 쎄-해집니다. 이 사람이 은근 오디션 프로 안 낀 곳이 없어서-_-;;
19/10/16 01:00
아이오아이는 광수얘기는 결국 원하는대로안됐다라는 뜻이니 검찰이 발표하는 원데이터 데뷔조를 봐봐야할듯싶고
아이즈원은 오늘방송분만보면 60만뽕에 취하고 워너원은 뜬금없이 방송사고분량 흑역사공중파데뷔하고 엑스원은 삼고빔...
19/10/16 01:08
저도 해주기로 했는데 안해준거면 정당한거 아닌가 싶은데
이런얘기 나오면 무조건 돌수밖에 없는 돈얘기인 얼마를 받았다더라도 안나온거보면 주작아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19/10/16 01:19
아마 관심 많았던 사람들은 이부분이 눈에 띄었을거 같은데, 차분히 방송복기해보니 이것도 조작 땅땅땅!이러기는 애매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안준영이 직접적으로 표를 건드리는 일은 최대한 피해보려고 작곡가 1시간 면담해가면서까지 방송으로 만들어내려고 그러는구나 싶었습니다.
19/10/16 06:55
조사결과는 프듀 시리즈 전체 묶어서 발표하겠죠. 같은 고소인, 피의자니까요.
단지 아학은 더 늦게 고소해서 더 오래 걸릴 것 같아 아쉽네요. 어쨌든 최소 멜뮤시상식(11월말) 전에 전부 다 발표났으면 좋겠습니다.
19/10/16 01:05
그냥 우스개 소리로 하던 '피디픽' 이야기가 실제로 나오니 좀 어처구니가 없긴 했네요. 뭐 아픈곳 긁어줄정도의 사이다방송은 아니긴 했는데 최종 수사 결과 나오기 전이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생각보다 아이즈원 이야기는 크게 안 다뤄진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긴한데.. 뭐 엑스원이 터지면 엠넷 서바이벌 출신 파생그룹들은 좋은 소리 듣지는 못하겠죠뭐..
19/10/16 01:29
방송안보고 짤이랑 요약만봤을때 아무것도 나온게 없는거 같네요 예전에 이영돈피디랑 다를게1도 없는거같은데...... 경찰피셜이라도 돌고 있는게 있나보군요
19/10/16 01:44
팬분들이야 조작이니 아니니에 신경이 더 갈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일테고..조작 여부야 수사중이니 확실한건 결과 나와야지 아는거니까..다른것보다 악성계약이나 제작진들 갑질 등을 보면서 많이 씁쓸했네요.
19/10/16 01:52
그렇긴한데 참가자들 인권 문제나 갑질 문제는 MBC 자승자박인데 그걸 뻔뻔하게 문제 삼는 게 웃기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 시청자들에겐 충격이 갈만한 자극적인 내용입니다만)
19/10/16 02:05
아니 그러니까 기대했던 내용은 따로 있는데 그 부분은 새로운 게 없었고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 mbc 입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문제니 그랬다는 거죠. 네. 그래서 그거 둘 다 욕먹어야 되는 건데 본인은 모른 척하고 있으니 갑자기가 아니라 그 부분에 의문을 당연히 나타낼 수 있는 거 아닌가여?
19/10/16 02:11
그 의문을 왜 제 댓글에 다시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잘 모르던 사람들은 방송보고 헉 했을것이다, 난 방송보고 생각했던거보다 더 심한거같아 씁쓸했다 이 정도만 댓글로 얘기한건데 엠비씨도 똑같으니 뭐니 하는건 제 댓글 내용과 상관이 없는거같구요, 님이 의문을 가지시던 불만이 있으시던 저는 관심이 없어요; 기대했던 내용이 어떤거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면 예고편만큼 충분히 다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건 그냥 개인 견해차이니 딱히 드릴말씀은 없구요.
19/10/16 02:15
그냥 댓글 쭉 읽어보다 그런 쪽으로 관심있어 보이시는 거 같아 얘기드렸습니다. 따로 관심 가져달라거나 도도한나쵸님 내용을 지적하려고 단 얘긴 아니었는데 기분 나쁘셨으면 미안합니다.
19/10/16 02:22
그렇게 얘기해주시니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더 죄송하고 이 점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생때문에 프엑을 봤던터라 궁금해서 본거고 그런쪽으로 특별히 관심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였어요. 연결고리가 전혀없긴하지만 설리일과 함께 피디수첩 보면서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심했구나 라는게 겹치면서 씁쓸한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반복적으로 언급했던거 같습니다. 암튼 제가 다시한번 사과드릴게요. 의도를 잘못 판단하고 너무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죄송해요.
19/10/16 03:26
어느 오디션인지도 모를 과거 오디션 참가자 제보라고 나와서 그닥 믿을것도 아닌듯. 단순 참가자가 저런 대화를 어디서 들은건지 조차 없고
19/10/16 04:56
제가 아이돌 분야를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는게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엑스원 전부 다 인가요 아니면 엑스원 아이즈원 두 그룹만인가요?
댓글 쭉 읽다보니 전자같긴한데...
19/10/16 05:43
방송 자체가 애매하게 나온 상황이라 장담하기가 애매합니다.
아이오아이, 워너원이 다뤄진 것은 ‘방송분량’에 한정되고, 아이즈원이 함께 다뤄진 것은 ‘투표를 집계한 PD가 X1 투표 집계한 PD와 같은 사람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 외에 방송 전반은 아이돌 학교에 대한 내용, 후반은 X1에 대한 내용이고 인터뷰어 역시 해당 오디션 참가자들이었습니다. 전체 오디션이 문제가 된다고 보면 그럴수도, 특정 오디션이 특히 문제가 된다고 보면 또 그럴수도 있는 내용이라 단정 짓기가 애매해요. 직접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9/10/16 07:10
pd수첩 방송 내용은 위에 맥핑키님 말씀이 맞고 저도 직접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시사프로는 MBC에서 다시보기 무료에요.
http://playvod.imbc.com/Vod/VodPlay?broadcastid=1000836100805100000&itemid=1318550 지금 문제가 되는건 말씀하신대로 전부 다 입니다. 근데 후자랑 헷갈리시는 것처럼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지금 오디션 방송역사상 최초로 (아마 전세계에도 유례가 없을듯) 시청자들 한테 고소가 되고 압수수색 당한 결정적 이유가 데뷔조가 정해지는 최종생방때 특정멤버들이 투표수 반복이 있다라는 수상한 점이 발견되서 시작되었는데요. 이게 프듀시리즈 전체 포함해서 [프듀48(시즌3), 프듀X(시즌4) 각 최종생방때만 발생]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단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고 그게 정상이고요. 그래서 아이오아이,워너원은 몰라도 아이즈원,엑스원 데뷔조가 조작으로 가장 많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일단 손댄 정황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프듀 시즌1,2도 같이 조사중인겁니다. 그리고 아이돌학교의 경우 따로 고소를 들어간뒤 압수수색했으며 이후 참가자들의 내부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어쨌든 10~11월이내에 나올 경찰조사 최종결과 나올때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지금도 계속 조작의혹이나 폭로성 기사는 쏟아지고 있습니다.
19/10/16 08:46
득표수 반복은 프듀X 만 있었습니다만, 등차수열하고 헷갈리신듯?,
일반인이게 팩트만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뇌피셜이나 허위사실말고
19/10/16 13:49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273425
아하~ 반복은 프듀X만 있었고 기사 쏟아진건 전부 허위사실 뇌피셜이었나 보군요? 크크크
19/10/16 10:17
그거야 금방이겠지만 그 외에도 유착관계, 금전거래, 인권침해, 경연곡 유출, 투표조작방법, 투표조작한 사람이 누군지, 윗선에서 지시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윗선이 누구인지 등등 수사할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부분 기업 내부정보라 정보를 얻기도 힘든 것들이구요.
19/10/16 09:09
보면서 어이없던게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문자투표시스템을 혼자 방에 들어가서 일처리한다..? 2차검증이나 데이터합계정리도 없이..?
다른 제작진이랑 중간공유없이..?
19/10/16 10:22
그 혼자 일한 사람이 데이터처리 이상하게 해서 들킨건데 cj입장에서는 제대로 엑스맨입니다. 혹시 일부러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크크
19/10/16 13:10
여러회사 연습생이 나오고 데뷔만 하면 큰돈 버는데 뒷거래가 없는게 더 이상한거지 한국에서...
방송국이랑 기획사에서 연습생 출연 조건으로 몇명 데뷔든 방송 분량이든 이면 계약은 당연히 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프듀 출신 그룹은 조작그룹이다라고 생각 안할수 없는 상황이긴하다... 이번에 아학이나 엑스원 위주로 취재가 된거고 프듀 1,2 나 48도 취재하면 더 나올지도...
19/10/16 13:32
스연게 상주 하는 입장에서 아학, x1 조작이야 새로울 건 없었고 편집이야 프로그램에 나온 고소인들도 인정하듯이 피디의 권한이라 불만이지만 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데
생각보다 현장에서 제작진이 출연자들에게 꽤나 강압적으로 대한다 (어디나 갑질이 있기야 하겠지만...) 그리고 곡 파트 배분 등에도 제작진이 직접적으로 개입한다는건 예상되었으면서도 놀랍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