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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 20:53
휴스턴에 와서 포텐이 만개한 콜 선수가 휴스턴을 떠나는 것이 99% 확실한데 다른 팀에서도 잘 할지 궁금하네요. 첫해에 잘하면 고액 FA로서 몸값 충분히 할 것 같은데 첫해에 못하면 피츠버그 시절로 되돌아 갈 확률도 높아 보입니다.
19/10/20 21:57
정말 대단하죠. 피츠버그랑 비교했을 때 피안타율이 0.06 넘게 낮아져서 역시 선수마다 맞는 팀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휴스턴 나가서도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9/10/20 21:04
저도 오래동안 올시즌에 준하는 활약을 보이려면 휴스턴에 남는 게 가장 좋다고 보는데
fa 투수 역대급 계약을 노리는 지라 사실 가능성이 높진 않죠. 페이롤 찾아보니 사실 질러봐도 되지 싶은데... 벌써부터 아쉬워지네요.
19/10/20 21:11
휴스턴 고정 페이롤 내년부터 확 오르지 않나요??
브레그먼, 알투베랑 맺은 새 계약으로 연봉 확 오르고 스프링어도 다시 계약해야 하고, 벌랜더 및 그레인키도 계약도 있어서 확실한건 모르지만 휴스턴도 사치세 라인에 근접하는게 가까워 보여서요
19/10/20 21:15
아 제가 다른 선수의 계약 상황은 생각 못했네요.
휴스턴이 사치세 라인 넘더라도 리툴링 아니면 콜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10/20 21:59
윗분 말씀데로 콜 잡기엔 팀 예산이 넉넉치 않네요. 그레인키 데려온 것도 우승은 물론이고 콜 나갔을 때 대비같고. 다른 팀이랑 경쟁 붙으면 더 어렵네요.
19/10/20 20:59
슈어저 Vs 벌랜더
스벅 Vs 콜 이렇게 매치업은 되지 않았지만 양 쪽 다 사연 많은 Vs죠. 드래프트 1순위, 역대급 포시 성적, 향후 FA 투수는 비슷한데 과연 타격 차이를 단기전의 랜덤성으로 메꿀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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