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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3 23:54:20
Name 빨간당근
File #1 얼굴없는보스.png (348.8 KB), Download : 29
File #2 얼굴없는보스_박스오피스.jpg (29.7 KB), Download : 12
Link #1 서울신문
Subject [기타] [영화] 신세계, 내부자들을 잇는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11&aid=0003655887

'얼굴없는 보스' 한국 느와르 역사는 지금부터 다시 쓰인다


기사쓰면서도 민망할거 같은데.... 대단하네요.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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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슨
19/11/23 23:5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박평식씨의 영화 평이
'얼굴도 두껍군' 이군요 크크
라붐팬임
19/11/23 23:57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도 마지막 탈옥하는 부분부터는 무슨 일이 이렇게 환상적으로 잘풀리지??
지금 이병헌이 꿈꾸고 있는건가 싶었는데 얼굴없는 보스는 그딴거 없고 그냥 나이트메어
위르겐클롭
19/11/23 23:58
수정 아이콘
역사를 쓰긴썼...
LOL STAR
19/11/23 23:59
수정 아이콘
1/17 엄복동
구라쳐서미안
19/11/24 00:01
수정 아이콘
딱 엄복동의 1/10스케일로 끝나서 깔끔하게 UUB로 화폐개혁 가는 시나리오가 떠오릅니다.
좋은데이
19/11/24 00:0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21일날 개봉한건데.. 관객수 저게 말이 되나요..
저게 22일 기준인가 싶어서 네이버로 쳐보니 9888명..
빨간당근
19/11/24 00:12
수정 아이콘
23일 3000여명 추가되서 누적관객 1만 3211명이 됐네요.
닭장군
19/11/24 00:16
수정 아이콘
부끄러움을 참아내는것! 그것이 바로 프로의 숙명이지.
키비쳐
19/11/24 12:58
수정 아이콘
그쯤은 되야지!
지구특공대
19/11/24 00:23
수정 아이콘
일부러 명예사 당할려고 개봉일을 정확히 겨울왕국2랑 같이 잡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흥행안될건 관계자들이 더 잘알았을것이고....
덴드로븀
19/11/24 00:29
수정 아이콘
보러간사람들은 저걸 왜 보러갔을까....
노지선
19/11/24 00:35
수정 아이콘
btv 영화로 빨리 풀리겠죠 ??

아 결제 해야 되는구나
카바라스
19/11/24 00:43
수정 아이콘
디즈니 향해서 하루 세번 절해야죠
19/11/24 00:50
수정 아이콘
엄복동은 개봉전 부정적이라도 화제성은 있었습니다 크크
19/11/24 01: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블레싱
19/11/24 01: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천정명씨는 딱히 잘못한거도 없는데 나오는 작품에 눈길이 안가더라고요
마프리프
19/11/24 01:43
수정 아이콘
이런영화 투자받는사람들은 대체 어떤 영업력을 가진건지 스승으로 모시고싶다
강가딘
19/11/24 07:45
수정 아이콘
천정명은 작품 선구안이 영...
특히 영화는 더욱... 필모를 봐도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없음.
전작 목숨 건 연애는 제작진이 무도드림 경매에 나간 덕분에 잠시 화제라도 됐지.
이 영화는 그냥 소리소문젒이 묻히겠죠.
19/11/24 08:04
수정 아이콘
선구안이 아니라
이런 시나리오 밖엔 들어오지 않는 배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CastorPollux
19/11/24 10:59
수정 아이콘
이런 작품에라도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진짜 배우로써 매력이 전혀 없다고 생각해서...
Elden Ring
19/11/24 11:19
수정 아이콘
선구안보다 연기력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헨젤과 그레텔 보고 경악했었는데
소울니
19/11/24 08:43
수정 아이콘
감독님 필모가...어마무시하군요.
겨울왕국때매 명예로운 죽음은 확보하신듯.
데릴로렌츠
19/11/24 10:52
수정 아이콘
돈받고 기사 써주는거죠.
메이져 신문사나 잘나가는 일부 기자 빼고는 다 저런식으로 돈법니다.
LOL STAR
19/11/24 11:06
수정 아이콘
맞아요. 게다가 저 기사 핵심 문구 대부분은 이미 의뢰인이 써온 기사 그대로 일거구요. ××의 역사는 지금부터 다시 쓰인다 라니 그냥 상투적인 예전 광고카피 문구를 토시하나 안바꾸고 재활용 크크크
도뿔이
19/11/24 12:49
수정 아이콘
크크 내부자들 대사가 떠오르네요. 하필 내부자들을 끌어들이냐 다른 성공한 느와르가 없는것도 아니고..
강가딘
19/11/24 12:58
수정 아이콘
홍보팀이 준 보도자료 그대로 실어준거죠.
아따따뚜르겐
19/11/24 14:38
수정 아이콘
엄복동...비의 희생 잊지않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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