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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6 18:27
(수정됨) 방금 올라온 거고 공소장에 적혀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올린 것 같습니다. 표에 소속사의 주장도 같이 싣고있네요. 무관하다는 주장..
19/12/06 18:30
(수정됨) 그러게요 에잇디의 말이 사실이라면 저사람이 기소되는게 말이 안되긴 합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에잇디 측은 두번의 거짓말을 한 셈입니다.
19/12/06 18:40
아까 아래쪽 글에도 아티스트 보호하고 싶으면 해당 기간에 재직이 아니라는 정확한 입증으로 빠르게 불꺼야 한다고 했는데, 불만 끄려다가 오히려 역풍맞을 느낌입니다.
19/12/06 18:34
위키보면 17년에 설립 신생이라는데, 이미 엔터업계종사자들 끌어와서 일하는듯하던데 나쁜것만 배우고 실행한건지 돈이 남아돌아서 그런건지...
19/12/06 18:39
(수정됨) 보통 플을 안늘리는데 정정이 필요한거 같아서 댓 남깁니다
에잇디는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류모씨 기소 당시에는 에잇디 소속이 맞고 빠르게 관련없다고 한게 조금 알아보니 외주로 일하던 에잇디 소속의 사람 있었는데 (본인주장) 안준영과 친분이 있다고 했고 그다음 시즌4에 대한 출연 청탁을 하기 위해 접대 회사돈으로 할순 없어서 본인 갠카로 결제 그래서 에잇디는 압수수색 없이 빠르게 입장표명 올렸고 그 사람만 기소된거라는데 조금 결론을 늦춰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9/12/06 18:42
문제는 기소내용에 향응제공 시점이 2018. 02죠....
1년뒤의 새 자기회사를 위해 그 시점에 향응제공을 했다라는 말을 과연 누가 믿을것인지..
19/12/06 18:48
참가를 위한 향응이라는데 본인이 친분이 있다고 회사차리면서 부탁한건가 싶기도 한데 이 사람도 위 표처럼 같이 조사 대상이니 20일에 판결 날때쯤엔 알수 있을 것 같아요
19/12/06 18:44
아, 듣기로 그사람이 옮긴곳이 그럼 시즌4관련이려나요, 제가 알고착각한 부분인 여러 인력이 오고간다고 알고있다고 했는데 그와중에 외주로서 고용된사람이 그사람이였고 그사람이 똥을싸고 갔나보군요...
19/12/06 18:49
근데 이것도 내일 되어서 기사 딱 나서 또 바뀌면 모르는거라
글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뭐 지금까진 이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해당 부분 실검 갔을때 반박 기사가 바로 난거 같은데 준영이는 20일에 뭐 안나올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얼른 하고 치울테니 나오지 않을까요?
19/12/06 18:32
다른건 모르겠고 에잇디는 뭔가 웃기네요? 로비만하고 퇴사했다는게...도대체 왜?(원래가 신생기획사라 인력들이 많이 오고가고 하는건 알겠지만...)
19/12/06 18:47
류 씨가 음반 PR 업무를 전담하여 맡은 적은 있으나 지난해 이미 본인 기획사 앙팡테리블을 설립하여 본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본사는 류 씨가 설립한 앙팡테리블 연습생이 시즌4 출연 과정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내용입니다.
19/12/06 18:50
(수정됨) 최병훈이라는 연습생이 앙팡테리블 소속으로 시즌4에 출연했었네요.. 그럼 시즌 3 진행중에 자기 회사 만들어서 출연시키려고 접대를 했다는 주장이 말이 안되진 않네요. 그런데.. 해당 연습생은 정작 93위에 F등급으로 광탈했는데.. 정말 그 목적으로 시즌3 진행 시기에 접대를 했나 의문이네요.
19/12/06 18:52
(수정됨) 연생 중간에 빼가서 자기 회사 차리는건 그리 특별한 케이스도 아닌걸요.
공승연도 원래 레벨 후보멤버였는데 지금 사장이자 당시 레벨 발촉전 매니저로 있던 분이 승연이 데리고 회사 차렸었구요 아이돌과 배우는 좀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요
19/12/06 18:54
에잇디 측 주장이 말이 아예 안되는 건 아니라고 보지만 에잇디 주장대로 정작 접대를 받아 수혜를 입어야할 해당 연습생의 순위가 93위에 F등급이었단 걸 보면 접대 시기와 모든걸 종합해서 봤을 때.. 흠.. 어렵네요.
19/12/06 18:56
반쯤 농담이지만 돈받고 안해줘서 배임 받은게 저 건이 아니냐는 말도 있네요 크크크크
일단 참가만 해도 이름은 낼수 있으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93이 아니라 98 아니었나요? 뭐 그거나 그거나 별 다를거 없지만 돈받고 98은 좀..
19/12/06 18:33
에잇디는 우선 지켜봐야하고...
울림이 젤 문제네요 스타쉽은 프듀4때만 했다고 나와있어서 그나마 안유진 장원영에 대한 대중들의 의심을 벗어날 수있는데 울림은 떡하니 시즌 3에 제공... 김채원이 안그래도 사람들 의심이 많은데 아이고야..;;
19/12/06 18:40
에잇디 저 직원은 하여튼 프듀48 진행 중에 어쨌든 제작진 상대로 로비를 했다는 정황이 있다는거죠?
뭐 그쪽에서 부인하니 재판가서 어떤 결과 나올지 보면 되겠군요
19/12/06 18:41
근데 검사는 이미 다 아는 거 아닌가요. 안준영이 만나서 무슨 이야기 했을지 다 불었을텐데... 그냥 둘이 가서 술만 먹었을리는 없을테구요.
누구누구 신경 좀 써 달라 이야기했으면 답은 나와있는건데 나중에 다 밝혀지겠죠
19/12/06 18:51
저도 이렇게 보이긴하는데 직접 연류된게 아니라면 얼른 꼬리를 자르고 싶긴할듯하네요, 다만 완벽한 꼬리자르기라고만 볼수있을지는 의문이긴합니다.(제 생각과는 별개로도 말이죠)
19/12/06 18:49
(수정됨) 그러니까 에잇디의 주장에 따르면 저사람이 프듀48 방송 시작하기 4개월 전에 제작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프듀4에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자기 소속사의 연습생을 잘봐달라고 향응을 제공했다는거죠? 아직 에잇디 소속인 신분일때
빅픽쳐 크게 그렸네 이사람...
19/12/06 18:49
울림은 좀 너무하네요
쥬리 영입한건 진짜 미안해서 그런건가 크크 이상하게 여기 소속사는 이미지가 좋은데 타블로 서지수 사건부터 소속가수 보호 안하고 이상한데 돈 쓰는건 뭔지..
19/12/06 18:54
(수정됨) 울림은 그런 회사가 아니라며 타소속사일거라고 궁예질하며 까던 사람도 있었는데 크크 그런사람부터 믿고있었던 팬분들까지 다 뒤통수 치는 결과네요. 반대로 이미지 엄청 안 좋던 위에화는 위스플로 궁예질 엄청 당하며 까였는데 많이 억울할테고요.
19/12/06 18:51
에잇디 최초 기사가 연합 뉴스인데 그때도 이미 저표 내용은 다 알았을텐데 기사 제목을 수정하고 다시 올린거 보면 일단 배나 만져야죠.
19/12/06 18:57
저도 사실 잘 모르는곳들이라 울림은 희안하게 안좋은 소식들이 들렸을때에도 팬들인지 주변사람들인지 이미지가 나쁘진않았던거로알고(오히려 좋은?)있는데(약간 애증처럼 보인정도?)급했던건지 아님 마가꼈던건지...그런생각이 드네요. 가만보면 여기도 제가 느끼기엔 그닥 일을 잘한다고 보여지진 않는데...
19/12/06 19:02
그게 울림엔터는 기본적으로 회사나 소속 아티스트들을 위한 일을 안 한다/못 한다 이미지가 있다 보니.. 그래서 저도 울림은 접대같은 거 안 했을 줄 알았었죠;;
19/12/06 19:09
그리고 이것들로도 알게된건 여기없는 조작픽들은 말그대로 로비없는 순수 피디(제작자)픽이였다는 건가요?...이건 이것대로 문제규모는 다소 줄어들긴하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이것도 참 많이 어이가 없는 부분인데...그럴거면 도대체 왜 이 쇼를 한거냐 진짜 돈과 본인득 욕심으로만 가득했던 쇼였던거 뿐인건지...흠
19/12/06 19:14
지금까지 나온 기사나 공소장 내용으로는 편집 잘 해달라는 식의 접대는 있어도 데뷔 순위 조작 대가로 뇌물이나 접대는 없던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순수 피디픽일 가능성이 높은거죠.
19/12/06 18:58
에잇디는 좀 대처가 안타깝네요 잘못하면 역풍 쎄게불거같은데
공소장 기재나 정황상 에잇디 주장보다는 48에서 접대를 했다 쪽에 신빙성이 갈 수 밖에 없어서... 실제로 스타쉽 울림은 이미 압수수색도 했고 어느 시즌에 접대를 했는지 표에 떡하니 있는데도 지금 화제는 에잇디에 다 몰려있잖아요
19/12/06 19:05
스타쉽 울림은 압수수색도 했으며 네임밸류도 높고 프듀의 수혜도 많이 입었죠.
그런데 여기서 에잇디만 실검에 오르고 난리였던거 보면 오늘 하루는 개인적으로는 돌판의 음해 세력의 작전이던가 스타쉽&울림의 가지치기거나 어느 쪽이건 이게 순수하게 여론이 몰려서 에잇디가 화두에 올랐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에잇디의 대처가 빨라 의심할 게 없다 생각했는데 이런 식이니 역시 확실할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19/12/06 19:35
개인적으로 저 사실대로라면 이런 의문이 남습니다.
시즌1은 안준영의 독단 조작이었나. 스타쉽은 시즌4 를 제외한 다른 모든 시즌은 공정하게 임했을 것인가. 마찬가지로 울림은 시즌3 를 제외한 다른 모든 시즌에 공정했을 것인가. 그리고 에잇디 출신 류모씨 청탁은 무엇을 위해 행해졌는가. 한 가지 점점 투명해지는 사실은 조작의 지분이 소속사의 개입보다 안준영을 비롯한 제작진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것?
19/12/06 19:37
검찰 "프듀 투표 조작 CJ ENM은 '피해자'"…윗선 개입 선그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0615038262752&VNC_T 이런기사도 있군요
19/12/06 20:50
법적으로는 피해자 맞습니다. CJ ENM이 피해자라는 건 법인으로서 CJ ENM이라는 회사 자체가 피해자라는걸 의미하고 고위진이 혐의없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19/12/06 19:40
피지알에도 직접 멤버명 언급하며 주작어쩌고 하신분들 고소 먹어야죠 뭐 이미 고소했고 추가 고소도 한다고 했으니 자료 보내야겠네요.
19/12/06 19:59
기사에 보면 [검찰 공소장과 법원 사건정보 조회 내역 종합] 이라고 되어 있네요.
공소장 원문은 아니고, 공소장 + 각종 언론 보도자료 종합해서 만든 표인듯
19/12/06 20:01
(수정됨) 류*남 행적
1. 에잇디 접대 (2018년 2월경) 2. 프로듀스 3 기간 (2018년 6월 15일 ~ 8월 31일) > 에잇디 강*원 아이즈원 데뷔 3. 에잇디 퇴사 (2018년 10월경) 4. 앙팡테리블 컴퍼니 설립?? (에잇디 퇴사후 추정 2018년말) 5. 프로듀스 4 기간 (2019년 5월 3일 ~ 7월 19일) >앙팡테리블 최*훈 97위 탈락 6. 앙팡테리블 컴퍼니 폐업?? (최*훈이 1차 탈락하자마자 이후 류씨가 이직한 걸로 보아 프로듀스 4 참가용으로 설립한듯) 7. 마제스티엔터테이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문 대표로 이직 (추정 2019년 5~6월경) > #퍼플백 데뷔 런칭 (2019년 6월 24일) 사람들이 다 개돼지인줄 아는건지...?
19/12/06 21:20
에잇디는 압수수색당한적도 없고 일단 부정하니 이것도 아직 확실히 결과나오기 전까진 모르는거죠.
이 건에 대해선 결과나오기전까진 단정짓는게 제일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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