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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6 16:56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네요...
강하늘같은 배우들이 그래서 굉장히 소중한 듯.... 박보영도 벌써 서른살인데 대박 내서 톱클라스로 자리잡았으면 좋겠고...
19/12/16 17:13
강하늘 좋죠. 스물때부터 지켜보았습니다 크크 박보영도 드라마는 확실한데 영화는 뭔가 큰 한방이 없죠ㅠㅠ
여자배우는 정말 기근이구요. 전여빈같이 연기 잘하는 20대 신인급들 배우는 많은데 이게 또 탑급의 뭔가 터지는 영화가 없어서..ㅠ 그나마 김태리나 박소담정도가 필모를 제대로 쌓여가는거 같긴한데, 진짜 없긴 없어요 ㅠ
19/12/16 16:56
대체재가 없어요. 마동석 본인도 자기가 소모적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던데, 저 이미지를 그대로 대체할수 있는 사람이 놀랍게도 아직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19/12/16 17:16
올 국내 영화 흥행 순위
천만 이상: 극한직업, 기생충 900만: 엑시트 400만: 봉오동전투, 나쁜녀석들:더무비 300만: 82년생 김지영, 돈, 악인전 (가장 보통의 연애: 294만) 마동석은 올 한해 주연으로 흥행 top8 안에 두 편을 진입시켰습니다. 그리고 마블에 캐스팅되었죠.
19/12/16 22:37
원래도 대체불가이긴했지만 진짜 놀랍네요.
이미지 소비 진짜 빠른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계속되요. 이번 시동에서의 연기는 반대모습일 것 같은데 여기서 만약 성공하면 앞으로 2~3년은 더 폼 유지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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