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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 23:43
어디서 그 스카우트 팀원분 확목치승이라고 해놓은거 보고 웃겨서 크크크
뭔가 둘 다 페이크 같고 뜬금없이 스카우트팀 부장이 빌런일 수도 있고, 아무튼 재밌더라고요 크크
19/12/20 23:48
보통 이런 경우 둘다 빌런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둘다 아닐것 같습니다. 스카우트팀 차장이나 전혀 다른 인물이 빌런 아닐까 싶어요.
무튼 기억도 안나는 임동규. 동감합니다 크크.. 시즌 시작하면 보자 임동규
19/12/21 00:54
황목치승은 무조건 단장과 함께 갈것 같아요~~~
오늘 받았던 봉투도..아마 힘든 선수 도와줬다가 다시 돌려준 봉투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 않다면 허름한 모텔 달방에서 그런 열정을 보여줄리가........오로지 선수에만 집중하는 덕후중의 상덕후는 무조건 같이 가야합니다!!!! 팀장도 빌런이 아닌것 같아요~~~ 화만내었던 차장이 의심되긴한데...과연 누가 빌런인지 완전 꿀잼입니다.
19/12/21 13:57
2편을 먼저 봤는데 1편보니, 2편을 더 재밌게 볼 기회를 날려서 아쉽네요. 동규의 실체를 알게된채로 진행되는 상황을 알다보니, 2편을 다시 본다고해도 트레이드 당시에 느끼는 희열이 덜 할거 같습니다.
2편 먼저 안 본 눈과 뇌 삽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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