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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5 16:31
공익이라 한 달 훈련 받고 집으로 가는 길에, 같이 훈련받았던 현역친구들이 떠나는 우리를 보던 눈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창살안에서 반짝이던 그 눈동자들. 평생 잊혀지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런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더군요.
19/12/25 16:33
??? : 수많은 팬 분들이 이젠 나갈때다. 당당히 나가서 주는 상 받아라. 그리고 앞으로 음악으로 보답하면 된다. 라며 계속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제 지난 행적이 너무 죄송스러워 나오지 않으려고 했고 저번 시상식때도 사죄하는 마음으로 불참했습니다만, 팬 분들의 이런 요청을 계속 거절하는 것도 도의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드리고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19/12/25 16:50
이런 답정너식 답변은 색다르네요..
보통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듣는건 봤어도 자숙하는 사람이 자숙하지말아달란 말 듣고 싶어하는건 크크
19/12/25 16:55
안티세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 아마 엠씨몽 입장에서는 이슈를 만들어 안티를 다시 모으고 그로인해 실드팬층을 결집시키는게...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유리하니...
19/12/25 17:12
능력좋아서 돈도 잘벌고 사시는데 굳이 왜 싫어하는사람이 산더미인곳에서 와서 사람들 불쾌하게 하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좀 그대로 사세요
19/12/25 17:18
뒤에서 돈벌고 할거 다 하고 컴백 할 때도 디스했어서 사과나 자숙했었다는 느낌이 안 드는데. 저 날 선 반응도 보기 싫네요. '가지 마시길 흐흐' 이런 식으로 댓글 단 것도 아닌데.
대처 보면 최근 이미지 다시 좋아지고 있는 김장훈이랑 비교되네요.
19/12/25 17:20
병역관련 문제 터지고나서 미스미디스미 그 노래로 대중들 싸그리 무시하고 비웃으면서 돈 잘만 벌어놓구서 무서워하는 척 걱정하는 척, 무서워한 적도 없으면서 불쌍한 척 하는 꼴이 너무 재수없네요
19/12/25 17:24
저렇게 예민한걸 봐서는 무슨 말이라도 잘못 썼다가는 바로 고소먹을 것 같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MC몽님 최고예요 꼭 성공하세요^^
19/12/25 17:24
안티세요가 개 웃기네요 크크크 본문은 그렇다 치는데 대놓고 비아냥하면서 가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정중하게 안갔음 좋겠다 했는데
안티세요 하고 뒤에 크크 붙이면서 대놓고 비꼬네요 크크크크크 비슷한 예로 엠씨더맥스 경우도 나오면 또 여초에게 집단폭격 맞아서 그냥 시상식이나 방송출연은 하지 말자라는 팬들도 많은데 그들도 안티팬인가... 솔직히 엠씨몽은 자숙한적이 없어서 더 좋아하지 않는데 딱 저런 말 하는거 보면 반성따윈 전혀 안했을 듯. 안티세요 하나만으로 대놓고 답정너를 바라고 한 글 크크 두렵긴 개뿔 어차피 나갈거라 확정했으면서...
19/12/25 18:06
1. 병역기피를 위한 고의발치 무죄 받음
2. 의도적인 병역연기(국가고시 응시 이용) 유죄 받음 3. 음주운전>>>>넘사벽>>>>고의적인 병역연기 4. 주위 일반사람들도 일 때문이나 혹은 단순히 당장 군대(현역) 가기 싫어서 계속 연기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5. 다른 커뮤니티는 활동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피지알은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비난의 온도차가 매우 큰듯
19/12/25 18:25
솔직히 엠씨몽 노래는 좋던데 별로 잘못도 아닌걸로 너무 욕먹는거 같아 불쌍해요.
가족이 다 이빨상태 안좋은거 보면 진짜로 아파서 치료받은 거고 병역기피 무죄나왔으니 법원에서 인증 끝났죠. 공무원시험으로 군대 연기는 개나소나 다하는건데 그걸 법정으로 끌고간건 진짜 괘씸죄로 잡은거고. 쓰레기같은 댓글 쓰는 사람들좀 반성하도록 엠씨몽님 그냥 자살하셨으면 좋겠어요.
19/12/25 18:26
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뒤에서 활동할 거 다 하면서 떼돈 번 인간이 연민 불어일으키는 장면 연출할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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