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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5 23:47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122420073835168
앨범이랑 연습만 한국에서 한다는 것 같습니다.
19/12/25 23:42
'한국에(와)서 (일본)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기사는 봤는데 새로 뜬게 있나요.
디렉팅이나 연습을 한국에서 한다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19/12/26 02:17
그러게요.
화장전 사진에서 다음에 서강준이 튀어나와서 놀랐네요. 관심은 없지만 초반에 유머처럼 돌아다니던 짤들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비쥬얼은 괜찮은 거 같네요.
19/12/26 00:20
(수정됨) 한국출신들 한명한명 제거한거나 갑자기 쿨재팬위원회가 일하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씨제이는 당한 느낌이 듭니다.
한국의 노하우와 (유튜브쪽)케이팝채널을 통해 일본아이돌 홍보만 오지게 해주는 꼴이... 뭐 씨제이야 수익의 상당부분을 먹을테니 손해보는일은 아니겠지만 왜 우리나라 노하우와 우리나라 그룹 좋다는 사람들이 팔로우한 계정을 통해 순수 일본인 그룹을 노출시켜주고 소개시켜줘야 하는지 정말 의문이 많이 드네요. 참고로 이 데뷔조 프듀48과 x의 그 어딘가쯤인 느낌이 있습니다 흐름이... 데뷔가 유력했던 한국인들은 배틀로얄 찍듯이 하나 하나 사라지고 결승당일에도 여러명의 순위가 뒤바꼈는데 그 중 데뷔조의 이미지와 좀 따로노는 정통미남 남방계열의 얼굴을 가진 연습생은 마지막회에 데뷔조에서 탈락했구요. 프듀라면 남녀 안가리고 다 봐서 이번에도 꾸역꾸역 봤는데 진짜 결승 직전까지 이렇게 11명이 뽑힐거라고 생각을 전혀 못했고 조회수나 하트수 리트윗수 같은 자료로도 얘가 떨어졌는데 얘가 데뷔를 해? 하는 분위기도 있었고... 뭐 한국에서 워낙 관심이 없던지라 큰 반향조차도 없었지만 저에게 이 데뷔조가 정말 순수하고 투표로 뽑혔을것 같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겁니다.
19/12/26 01:52
일본팬들은 우리도 세계에서 활약하는 그룹이 나온다고 설레면서 영상에 영어자막도 넣으라는둥 기대감이 큰거 같은데
프듀 후반 갈수록 유투브 댓글 보면 일본어만 보이는게 완전 내수용으로 갈가능성이 큼. 한국인들 센세롤로 잘 부려먹다 토사구팽 당한거 생각하면 한국에서 부디 JO1 볼일 없었슴 좋겠네요 . 근데 먀오가 라디오에서 썰 풀길 내년 프듀 여자버젼 꼭 한다고 확신하던데 제발...... 한국은 이제 끝났으니 아에 일본으로 센터 날려볼만하죠 .
19/12/26 09:06
한국에서 유명한... 의 기준이 뭔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그룹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다일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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