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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9 14:54
남궁민 젓가락질을 못하는군요 크크
저랑같은방식으로 하네요 콩이나 잡채 조금남았을때 힘든데 다음에는 밥먹는신 안나오는 드라마 찍는다고 크크크
19/12/29 15:02
저는 이번회를 보고 병역문제를 잘못건드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내용서도 하필 여성기자의 입을 빌려 말한걸보면 얄팍하게 넘어가려는 거 같은데 작가가 이부분에서는 좀 부족한거 아닌가싶을정도로요 상상할수있는걸 다해보면 본문내용이 최선일정도인데 부족해보입니다. 과연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상상을 뛰어넘는걸 보고싶긴합니다.
19/12/29 15:22
너무 재밌어서 관련 글 찾아보니 디시에 있더라구요 이거 관련해서 별의 별 드립이 다 나오던데.. 병역의 의무가 없는 여성 기자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드립이 찰지더라구오
19/12/29 16:00
계약을 했으니 지금 바로 갈수는 없고, 이번 시즌 끝내고 가능하다면 군대가겠다 선언,
우승 후 한국인 국적 획득 군대 갈 수 있게 됨, 때마침 그때 아시안게임 or 올림픽이 열리는데 국가대표 발탁 하드캐리 후 군 면제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요? 크크
19/12/29 16:02
[이영미의 人터뷰] 길창주, 로버트 길, 그리고 가장(家長)
<몇년 전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메이져리거 길창주. 그가 로버트 길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미국생활에서 얻은것도 많았지만 잃은것도 많았다고 이야기했다(사진=드림즈 제공)>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다시 돌아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즌 절반이 지나간 지금, 한명의 한국인으로서 또 한명의 야구인으로서 조금은 늦었지만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영미 누님이 세탁기 돌려서 건조까지 해줄거임. 걱정 노노해
19/12/29 16:17
진짜인 줄.. 띄엄띄엄 보고있고 재미는 있어요.
다만, 팀 보강하면서 야구계 문제 이것저것 짚어보다가 시즌들어가면서 드라마가 끝나는게 아닐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19/12/29 20:01
16화 구성이라 시즌은 들어갈거같고 몇달씩 시간 건너뛰면서 단장이 활약하는거 보여주겠죠. 포스트시즌 가면서 간간히 위기도 좀 와주고 하다가 마지막에 시민구단으로 재창단되던지 가구 회사한테 인수되던지 할듯..
19/12/29 17:59
저도 군대가기 싫었는데, 어쩔수 없이 갔다왔고
한반도 구조적 모순 해결되지 않는 이상 어짜피 가야 한다는거 알았고 작가가 병역문제의 근본적인걸 어떻게 슬기롭게 짚고 갈지 궁금하네요 본문처럼 간다면, 예상범위 수준이고, 그 이상으로 근본을 적절하게 짚으면 이 드라마 걸작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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