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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1 13:22
박뱅이 아닐까요. 4연속 홈런왕에 백투백MVP까지의 임팩트는 역대급이었죠.
누적이 부족한 것도 부진이나 부상이 아닌 상위리그 도전으로(실패했지만) 인한 것이니까요. 테임즈의 3년은 너무 짧아 보이고 최정이나 최형우의 꾸준함도 충분히 존중받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19/12/31 13:24
누적이 좋은 최형우와 포지션 감안해서 최정까지 둘 중에 한명 꼽고 싶네요.
박병호는 2010년대 초반까지 못뜨고 중간에 메이저 공백 때문에 누적이 아쉽죠.
19/12/31 13:30
최정-최형우 투톱인데 둘 다 1% 아쉬운...
최고의 야수라면 최정을 꼽겠는데, 질문이 최고의 타자니까 최형우를 선택하겠습니다. 아마 최형우 픽이 얼마없지 않을까 싶은데...
19/12/31 13:45
최형우가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타자였네요.
경기수 보니 최근의 노령화에도 불구하고 금강불괴급 출전을.... 기아팬 입장에서, 나지완 그만 까자 + 김주찬 의외로 혜자
19/12/31 13:47
박병호가 11시즌 후반기에 터지고 16,17 메이저 도전때문에 3시즌 반정도의 기록이 부족한 셈인데, 그럼에도 홈런 득점 타점 순위권+MVP 2회여서 박병호요. 테임즈가 한 5년 뛰었으면 임팩트도 넘어섯을거같지만...
19/12/31 14:42
기량이라면 테임즈-박병호 순이라고 생각하지만, 'KBO 최고타자'이므로 최형우라고 생각합니다. 동일기간 KBO 최고 선수는 최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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