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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0 01:39:53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3억달러 게릿콜한테 홈런쳐본적 있는 KBO 마무리 투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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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타자로 지명한줄 알고 있었는데
SK에서 투수로 지명하자 당황한 하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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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시절 송구





Screenshot_20191228-133620~01.png 3억달러 게릿콜한테 홈런쳐본적 있는 KBO 마무리 투수.gif

Screenshot_20191228-133520~01.png 3억달러 게릿콜한테 홈런쳐본적 있는 KBO 마무리 투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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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 01:44
수정 아이콘
뭐 진리의 야잘잘이니까요
김유라
20/01/10 03:13
수정 아이콘
추신수, 이대호, 이승엽 모두 투수 출신인거보면... 역시 야잘잘
20/01/10 05:14
수정 아이콘
역시 야잘잘.
베이브 루스도 역대 최고의 좌완이 될 사람이었죠.
20/01/10 10:21
수정 아이콘
원래 야구 제일 잘하는 사람이 투수하는거.
지니팅커벨여행
20/01/10 10:24
수정 아이콘
던지는 거 시원시원하네요.
김광현이 역동적이면서도 부상이 걱정되어 조마조마하게 보이는 폼이고, 양현종은 역동성이 덜하지만 꽤나 안정적인데 강속구가 나오네 하는 폼이라면, 하재훈은 아니 저리 간단하게 던지면서도 150을 찍는다고? 하는 느낌이예요.
기아 문경찬도 하재훈 처럼 시원시원하게 던지기는 하는데, 아니 저리 던지면서도 140밖에 못 찍는다고? 하는 느낌....
제라스궁5발
20/01/10 12:25
수정 아이콘
문경찬 작년에 150찍었어요
140대 중 후반 대 속구가 나오는 선수에요
지니팅커벨여행
20/01/10 12:28
수정 아이콘
알고 있습니다. 점점 구속 올라가서 하반기에는 꽤나 빨랐죠.
데뷔 초창기부터 보아 온 많은 기아팬들에게 각인된 이미지가
'와 엄청나게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게 노빠꾸로 막 던지네... 악 근데 구속은 140?'
'저녀석은 던지는 폼 보면 150은 그냥 던지게 생겼는데 140 겨우 던지네'
뭐 이런 거라서요 크크크
Chasingthegoals
20/01/10 20: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문경찬 폼에서 우에하라 고지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우에하라가 구속이 개차반인데 비해, 볼끝 움직임이 좋아서 미국에서도 마무리로 살아남고, 우승반지도 얻었죠.

근데 갑자기 구속이 빨라지는거보니,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이제 진짜 포크볼만 장착한다면 한국에서도 우에하라 같은 투수가 나오는겁니다 크크
디오라마
20/01/10 13:11
수정 아이콘
타자로서 트리플a랑 일본 1군까지 경험해본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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