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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0 20:27
전 사건 터지고 나서 암울한 가운데 떠오른 생각 중 하나가 연장각이었습니다. 결국 컴백을 하기로 했다면 이젠 연장 아니 하나의 그룹을 만드는 게 주판 상 가장 나은 시나리오가 아닐까요.(사쿠라나 나코는 일본내 입지가 있으니 모르겠지만요) 이런식으로의 연장을 바랐던건 아니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란 생각입니다.
20/02/10 18:55
일이 바빠서 이제 핸드폰을 봤는데 깜짝 놀랬네요 8시쯤 뜨지 않을까 했는데 에너지캠이 크크크크크크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키ㅡㅡㅡㅡㅡㅡ타!!
20/02/10 20:14
[조작그룹 기고만장] 이라고 썼는데
아이즈원 멤버가 기고만장 했다는 건가요? 댓글쓰는 사람들이 기고만장하다는 건가요? 싸워주세요 하는 말은 알겠고 그러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맥락은 맞게 쓰셔야 멘탈이 흔들리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정말 웃겨서 가끔씩 이렇게 웃겨주세요.
20/02/10 20:47
시비 걸었다고 다 벌점 줬으면 겜게고 자게고 유게고 스연게고 피지알 게시판 남아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욕설을 쓴 것도 아니고.....
분쟁을 막을 조치였다면 벌점 안 주고 그냥 삭제만으로도 충분했죠.
20/02/10 20:54
공격적인 의도로 공지에 명시된 비하의도의 단어를 사용하셨으니 벌점이겠죠? 저는 의문인게 이미 3개월이나 지나오면서 할 말 다 했을텐데 왜 이런 글에까지 초치는 댓글을 다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팬들이 모처럼 컨텐츠 나와서 기분 좋아하는게 마음에 안드니 불쾌하게 만드는 댓글을 꼭 달아야겠다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그게 제재 대상인거죠. 아무튼 처벌강화조치를 통해 회원들간의 싸움을 방지하겠다는게 스연게 운영위원의 생각이고 마음에 안드신다면 공격적인 댓글을 안달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덕질하려고 떨어져나온 스연게 아니겠습니까. 제발 둥글게 좀 가자고요.
20/02/10 23:42
단체로 또 방문 하섰군요.
좋은글이란건 지극히 주관적임에도 굳이 회원 프로필 열람해서 빈정되는 글이 보이길래 참지 못하고 답글을 달아 버렸네요. 저 이제 신고하시고 벌점 주세요!
20/02/10 20:11
아쉬운데로 은비가 적었던 마지막 월요요정 보고 오시죠 https://www.instagram.com/p/B4cW5cIl799/?igshid=1u3bc1y1alq0m
20/02/10 21:55
20/02/11 02:12
팬들 보라고 쓴 글에 기어들어와서 죽어도 티를 내고 싶어함
공지는 읽지도 않는데 싫어하는 조작그룹 글은 꼭 클릭해서 댓글을 남겨야 속이 시원함 로직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회로, 진심으로 뜯어보고 싶다
20/02/11 04:28
이런 댓글을 남기는 분들이야말로 PGR 커뮤니티의 근본이 어디에 있는지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죠.
지금은 그 정체성이 약해졌다지만 애초에 이곳이 스타리그를 즐기고 프로게이머를 좋아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고, 그들이 즐겼던 문화가 조작으로 인해 사라졌다고까지 말하는건 비약이 될수 있어도 전체 판도에 심각한 타격을 입어 판의 몰락을 가속화 했는데 이곳에서 조작에 대해 그냥 보통 아이돌 팬들이랑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라는게 더 웃기는거죠. 인천야구팬들이나 안양축구팬들한테 "연고지 이전? 그거 이전좀 할수도 있지 뭘 과몰입해서 까고 그래?" 라고 하는 꼴이랑 똑같은 겁니다.
20/02/11 14:30
내기라도 할까요?
PGR 생긴지가 20년이 되었으니 제 개인정보에 있는 가입일부터 오늘까지의 기간에 곱하기 3을 해서 20이 넘으면 님이 PGR 아이디를 삭제 하시는거고 20이 안되면 제가 삭제 하는겁니다. 어떠세요? 설마 또 추하게 딴 소리를 하는건 아니시겠죠. 그렇게 자신만만하신데...그쵸?
20/02/11 16:38
워워.. 뭔 삭제빵까지 하십니까? 가입번호만 봐도 맥핑키님이 님보단 세배 빨리 가입하긴 하셨네요. 물론 님께서도 2010?11?년도 쯤 가입하셨으면 무조건 세배했을때 20년은 넘겠지만요 크크 어차피 회원의 실 이용시간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승부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커뮤 오래한게 뭐라고요.. 두 분 다 감정 가라앉히시길. 제발 좀 싸우지 맙시다;
20/02/12 00:49
PGR 오래한걸로 먼저 부심 부린건 제가 아닌데요. 저도 부심부릴게 없어서 뭐 저런걸 가지고 그러나 싶긴 한데, 그런 이야기를 제 댓글에 쓰시는건 별로 적절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20/02/11 19:18
또 딴소리라니 누가 보면 딴소리만 하고 다니는 줄 알겠네요.
님 저는 천번대 화원번호고 님은 삼만번대 회원번혼데요. 님 가입일 별로 알고싶지 않고 님은 다른 피지알 회원에게 피지알 역사 들먹이며 일갈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하다 한들 공지로 최진행 김재환 등의 행위 당사자들과 다르다고 박아놓은 아이즈원을 주작 어쩌고 욕하는것과는 별 관계 없는 일이고요. 님의 자신감은 어떻게든 까고싶다는 열정에서 비롯된것임은 잘 알겠습니다.
20/02/12 01:12
쫄리면 차라리 쓰신글 다 지우고 그냥 RUN 하세요. 그런 배짱도 없으면서 무슨 3배니 뭐니 허세를 보여주실때의 그 패기는 어디가고 이제와서 이렇게 약한 모습 보이는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PGR 누가 먼저 시작했냐로 조작에 대한 인식 수준 따지는것도 어이없는 일이지만...
그리고 이건 PGR에서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부정하게 획득한 이득은 회수되어야 하는게 원칙이고 조작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이 약물이 왜 튀어나오나 싶지만 애초에 부정한 짓을 저지르고 오히려 MVP까지 수상한 김재환이랑 조작이 밝혀진 이후에도 활동 강행하는 아이즈원이나 이런 면에선 비슷해보이긴 하네요. 사실 까는 사람들은 그냥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까는것 뿐인데 맨날 그럼 와서 정의감이 어쩌고 열정이 어쩌고 하는걸 보면 무슨 이게 숭고한 가치를 지닌 무언가로 착각하나본데 그 착각에서부터 좀 벗어나주시길 바랍니다.
20/02/12 10:35
먼저 게임 조작의 역사를 들먹이며 피지알 잘 알지도 못하는게를 시전하신 분이,
같은 방법으로 ‘내가 님보다 오래함’ 으로 찍어누르자 발끈하는 이유는 뭐죠? 그리고 김재환 어쩌고는 제 견해가 아니라 고귀하신 피지알 운영진 여러분들의 회의 결과입니다. 단순히 조작의 가해자나 가담자 등으로 특정할 수 없고 가치판단의 영역에 걸려 있으니 공지를 쓴거죠. 그리고 타 유저에게 쫄린다 어쩐다 류로 댓글 작성하다 제가 벌점 먹었는데, 제가 님한테 뭘 쫄리는게 있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제발 쫄렸으면 하는 님 바람은 잘 알겠습니다. 뭘 회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님이 피해자 대표세요? 그럼 관련자들과 잘 협의해서 원만하게 해결 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세배가 그렇게 호기로워 보였습니까? 그래서 님 가입일이 어떻게 되죠? 제가 탈퇴했다 가입해서 잘하면 세배 되고 남을 것 같아서요. 탈퇴했다 가입해도 님보다 회원번호가 약 4배 이상 앞서 있네요. 그래서 세배가 안되면 그냥 안되는거고요. 설령 세배가 안된다고 님 말이 맞는게 아니에요. 인과와 연관을 엄청나게 혼돈해서 승패까지 결부시키고 계시는데 기묘한 논리고요. 님이 세배든 두배든 1.5배든 제가 님보다 훨씬 오래 이 커뮤니티에 있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것도 미처 파악 못하고 커뮤니티의 역사를 들먹이며 자신의 논지를 강화하려다 실패한게 님이고요. 심지어 그 커뮤니티 운영자들은 그러지 말라고 얼마전에 공지까지 썼고요. 한 줄 요약하면 이거잖아요 ‘피지알은 주작에 민감하다 그러니 주작으로 파생된 그룹 아웃’ 여기서 ‘파생된’ 이게 가치 판단의 영역이라고요. 정답이 아니라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고요.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피지알 운영진 생각입니다. 공지 읽고 오세요. 님은 자신감에 비해 논리구조 및 공격력이 형편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고 자신에 차있는지 의아하네요. 지금 저랑 싸우고 있고 본인이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20/02/12 11:06
PGR 경력이랑 PGR의 근본이랑 뭔 상관입니까? 야구본지 40년된 사람도 약쟁이 쉴드치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PGR한지 20년 되었어도 님처럼 조작에 무감각하거나 시덥잖은 반응이 나올수 있다는걸 아예 생각조차 못하시는거보니 지나치게 사고가 1차원이신 분이신가 보네요. 아니면 조작행위의 정당성을 본인도 찾기가 곤란하니 논쟁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PGR 경력이야기를 꺼냈던가.
어느쪽이든 님이 조작에 대한 문제인식이 형편없다는걸 가릴수 없을테니 별로 중요한건 아니겠군요. 그리고 본인만 탈퇴했다가 가입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탈퇴한 아이디 가입한 기간까지 치면 첫 아이디 탈퇴한 시기가 중계권 파동사태로 지금은 PGR의 흑역사가 되어버린 개인사이트 논란이 일어난 시기였으니 3배가 되려면 인터넷은 커녕 PC가 보급되기도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하고 그정도까지 문명이 발전하지도 못한 대한민국에서 님 혼자 PC로 PGR 하고 있었다는 똥을 항문이 아닌 입으로 싼다는 수준의 억지를 부려야 가능한 이야기니 캐삭빵할 깜냥도 안되시면 그냥 유치한 숫자놀이좀 그만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몇배니 어쩌니 하면서 위풍당당해 하다가 내기 이야기 나오니 갑자기 위풍당당한 패기는 어디다 팔아버리고 갑자기 태도가 저자세로 변하더니 기껏해서 생각해낸 발상이 번호가 몇번이니 같은 숫자놀이에요? 이글에서 저보다 더 앞서서 공격적인 태도를 취한건 맥핑키님이십니다. 이제 본인이 맨 처음 댓글을 뭐라고 쓴지도 이제 기억 안나시죠? 님 댓글 한줄 요약하자면 이거잖아요. "싫으면 그냥 스킵하면 되는데 이런글에 들어와서 기어이 싫은 티를 내야되냐?" 라고 하시길래 왜 기어이 싫은 티를 내는지 그 배경과 이유를 설명해준겁니다. 거기에 갑자기 급발진해서 3배니 뭐니 허풍 시전하시다 내기하자니까 쫄아서 갑자기 말돌리는게 지금 님 태도구요.
20/02/12 11:29
저는 줄곧 이 태도였고요.
님이 하는거 하지 말라한게 공지였는데 공지조차 제대로 안읽고 날뛰고 계신 분은 님이고요. 피지알 경력 조작의 역사 이런거 님이 먼저 꺼낸 겁니다. 저는 응수해 드린 거고요. 탈퇴가 증명이 됩니까? 그래서 제가 회원번호 몇 번을 불러 드렸는데 그때마다 '응 세배 안될거야 그러니까 니가 진거임' 시전한게 님이고요. 저는 님이 님 손으로 탈퇴드립을 타이핑하게 유도한 겁니다. 조작행위의 정당성 이런거 아무 쓸모 없는 이야기고요. 핀트를 못잡고 계신데 조작행위가 정당하냐 어쩌냐는 안준영이한테 하시고요. 그냥 공지를 읽고 오세요. 아직도 안 읽으신 모양인데 저는 댓글로 님에게 공지를 약 5회 정도 썼습니다. 물론 제 견해는 원래 이랬습니다만, 이제부턴 굳이 제 견해라고 안하고 공지 읽으라고만 해도 되니 편하네요. 님 생각은 '피지알 운영진 중 한놈이 아무래도 위즈원인게 틀림없다' 정도겠죠? 그리고 님 댓글을 잘 읽고 제 댓글을 잘 읽으세요. 내기 어쩌고는 님이 한거지 저는 내기 한 적도 없어요. 님이 혼자 막 불타더니 '세배는 더 했을거다' 이거 하나는 어떻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니 물고 늘어져서 내기 어쩌고 시작한겁니다. 저는 '나한테 조작의 역사 설명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님보다 훨씬 오래 했거든 "객관적으로"' 라고 쓴 거에요. 회원번호 어쩌고는 탈퇴했다 재가입했니 마니 하는 증명도 안되는 개드립을 미연에 방지하는 객관적인 증거지 숫자놀이가 아닙니다. 물론 님은 숫자놀이라 생각하고 싶겠죠. 케삭빵을 왜합니까, 그리고 케삭빵에 깜냥이 왜 필요한데요. 그냥 지우면 되는걸; 그리고 키배떠도 이기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20/02/12 12:35
제가 하는게 뭔데요? 저는 님이 댓글쓰기 이전에 이글에 댓글쓴적도 없는데요?
님이 여기다 쓴 처음 댓글이 저때문입니까? 님이 여기에 처음 쓴글은 저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글을 쓰세요? 아이즈원이 조작을 했네마네 이야기는 이미 다른글에서도 쭉 해왔던 이야기라 여기서 새로 딱히 할 생각도 없었고 님이 쓴글에 왜 사람들이 그토록 아이즈원을 싫어하는 티를 내냐고 징징대시길래 거기에 답변을 해준거에요. 그래놓고 무슨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십니까? 공지는 님 쉴드치라고 만든게 아니에요. 그리고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시고 님이 직접 안준영을 주제로 쓰여진 글가서 제가 안준영깐거 찾아보고 오세요. 지금 대화주제 자체가 아이즈원도, 안준영도 아니라 님이 가지고 있는 조작에 대한 인식을 갖고 이야기하는건데 본질과 무관한 주제에까지 소환되는 안준영은 만능 방패입니까? 안준영도 이미 깠으니 직접 찾아보세요. 님이 명령하면 제가 들어야 되는것도 아닌데 왜 저한테 누굴까라 마라 하시는지? 그리고 이거 하나는 어떻게 이기고 자시고 님이 한말이잖아요? 크크...제가 없는말 지어서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되도 않는 소리를 해서 계속 지적하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한테 불리한 문제니 무슨 "제가 탈퇴했다 가입해서 잘하면 세배 되고 남을 것 같아서요." 같은 이상한 핑계나 대고 회원번호가 어쩌고...너무 구질구질합니다. 별것도 아닌 PGR 경력갖다 허풍으로 한번 가오잡으려다 아차 싶으니까 이제 갑자기 회원번호로 물타기 하시는데, 님은 내기하자고 했을때 이미 피한 순간부터 이미 결과가 정해진 싸움이에요. 본인이 한말에 책임도 못지면서 무슨...탈퇴했다 재가입했니 하는 증명도 안되는 쓸데없는 이야기도 어떻게든 본인이 3배라고 허풍 시전하고 억지로라도 끼워맞추려고 본인이 꺼낸겁니다. 본인이 한말이 앞뒤가 하나도 맞는게 없으니까 싼 똥 치우느라 정신없으시죠? 하다못해 생각이 있는 사람같으면, "생각해보니 3배는 내가 좀 과장된 발언같다, 하지만 나도 PGR 오래 할만큼 했고 그래서 조작에 대한 커뮤니티 분위기는 알만큼 안다" 정도로 본인이 한 헛소리 수습이라도 하는 척이라도 하면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던가 할텐데 철없는 어린아이마냥 그냥 떼만 쓰면서 내가 탈퇴한 아이디 회원번호가 어쩌고...하는거보면 벌써 마지막 문장보면 그냥 저러다 또 궁지에 몰린 수준낮은 사이버 워리어들의 종특과도 같은 마지막 필살기인 정신승리하고 사라질려고 폼잡는거 보면 역시 "별볼일 없는 사람" 이라는 견적이 이미 나와버려서 별로 이러는게 이젠 재미도 없네요. 님은 PGR 아이디를 잃을까봐 본인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회피했고, 그 순간부터 님이 하는 모든 이야기들은 전부 정상적인 사람이 하는 말로서의 가치를 상실한겁니다. 더 들어줄 필요도 없음.
20/02/11 10:10
제목도 거를수 없어서 후려쳐야 속이 편한 사람이면 일상생활 가능합니까
당장 거리에만 나가도 보기싫은게 도처에 널렸는데 전부 칼빵 한대씩 놨겠죠?
20/02/11 13:12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그런 분들이 종현 줘패고 설리 줘패고 구하라 줘패고
현실에서 못하는거 넷에서 신나게들 하셨죠. 현실에서 안되는건 넷에서도 대체로 하면 안되는 겁니다. 보통의, 일반의 사람들은 그렇게들 살아요.
20/02/11 16:49
님 처럼 사람 감정 건드리는 댓글만 골라서 쓰는 분이 생전 악플로 고생한 고인에 대한 모독 운운하는게 더 어이없습니다. 그리고 말은 똑바로 좀 하세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룹이라니.
20/02/11 17:28
그럼아닙니까??? 프듀사건이 사회적 물의아니에요? 도대체 정당하지못한 존재의 활동을싫어하는게왜 사람의감정을 건드리는거죠? 만약 맞으면 제눈엔 강행지지하는사람들도 활동싫어하는사람들 감정건드리는거죠
20/02/11 17:55
님 보면 항상 은근슬쩍 그룹에게 떠넘기는데 엠넷의 프로그램이 일으킨 물의죠. 그러니까 말을 똑바로 하시라고요.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오해하잖아요.
20/02/11 17:58
그리고 활동하는게 뭐가 그렇게 잘못되었습니까? 계약된대로 가는건데. 기만한 것은 PD고 시청자나 참가자 모두가 피해자인거죠. 그룹 깬다고 뭐가 보상이 됩니까?
20/02/11 18:01
페스티 님// 잘못된게아니면 거의대부분의사람들이 활동하는게 부정적일까요???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이 활동하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상식으로 보면요.. 피해자 보상도 안해주고 컴백하는거는덤이구요. 아이즈원 멤버들이 피해자면 그룹해체하고 피해자보상 받아라고 팬들이 해야지 정상인데 왜아무도안하죠?
20/02/11 18:05
MiracleRush 님// 그래서 그 죄의 대가는 범죄 저지른 인간이 받고 있고요. 씨제이가 도의적 입장에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발표하고 관리 책임에 대한 사죄를 했죠
20/02/11 18:07
MiracleRush 님// 해체가 왜 피해자 보상이 되나요. 이미 1년 넘게 활동한 그룹이고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프듀 따위는 안 보고 입덕한 팬들도 많아요. 그런 팬들에게 그룹이 갑자기 증발한다면 얼마나 상처가 될 지 상상해본 적은 있습니까?
20/02/11 18:08
MiracleRush 님// 그 인간 재판하고 있잖아요. 그걸 그럼 다 기다려서 결과 나온 다음에 활동하라고요? 그룹멤버들이 직접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20/02/11 19:51
MiracleRush 님// 참가자들을 대변할 순 없겠지만 피해자보상은 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어쨌든 정해진 계약기간이 있으니 활동을 재개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20/02/11 10:13
팬카페라고 한 사람 없습니다. 욕하는 것도 자유고 팬질 하는 것도 자유고 그 모양새를 보고 혀를 끌끌 차는 것도 자윱니다.
저는 특정 부류만을 지칭해서 표현했는데 혹시 그 부류라소 화가나신 건가요? 아니면 제 모든 표현을 따라다니면서 검열할 생각이세요? 기어들어왔다는 표현이 기분나쁘니 쓰지마라 이건데 저는 그 사람들이 굳이 팬들끼리 보려고 쓴 글에 들어와서 비아냥 대는 꼴이 기분나쁜데요. 피차 기분나쁜건 매한가진데 왜 누구는 정당한 듯 당연스럽게 욕을 하고 누구는 표현을 검열당해야 됩니까
20/02/11 13:11
님들 거르라고 대괄호로 [아이즈원] 이라고 친절하게 구분까지 해둔 것 같습니다만.
님 혼자 쓰는 게시판 아니에요. 왜 다른 이의 자유를 함부로 검열합니까?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릴 정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님이 이런 댓글 남기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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