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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8 15:06:04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클롭, 2024년 지휘봉 놓는다... 안식년 가지며 미래 고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7484

매체는 ‘스포르트 부저’를 인용해 “안식년을 가질 클롭 감독에게 리버풀 사령탑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라며 그의 말을 전했다.



클롭 감독은 “1년간 휴식을 취한 뒤 스스로 축구가 그리운지 물을 것이다. 만약 ‘아니다’라는 답이 나온다면 감독 클롭의 경력은 거기서 끝난다”라며 자신의 계획을 말했다.



이어 “다만 더는 감독이 아니어도 놓치지 않을 한 가지는 경기 바로 직전에 오는 잔혹한 긴장감일 것이다”라며 감독이 아닌 삶에 관해 설명했다.



클롭도 그렇고 펩도 그렇고. 인터뷰에서 내내 오래 할 생각이없다고 했죠. 당장 둘 다 감독 초창기때 모습만봐도
정말 급격하게 늙은..감독이라는게 스트레스가 참 심한직업 같습니다. 둘 다 국대를 맡는 모습을 보고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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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20/08/18 15:09
수정 아이콘
2024년이면 한참 남았네요.
Liverpool FC
20/08/18 15:13
수정 아이콘
휴, 일단 2024년까지는 시간이 있는건가
손금불산입
20/08/18 15:18
수정 아이콘
제라드 바통터치 후 리그 우승하면 머지사이드 광란의 축제 각이 보입니다 크크크
오우거
20/08/18 15:18
수정 아이콘
근데 클롭은 예전부터 리버풀이 커리어의 마지막이라는 취지의 발언은 꽤 꾸준히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개발괴발
20/08/18 15:31
수정 아이콘
역시나 껌할배(72세 은퇴)의 위엄인듯...
사실 은퇴 전에도 더 할 수 있었는데 와이프랑 더 알찬 시간 보내려고 은퇴한다고 했었지요 =_=
20/08/18 15:41
수정 아이콘
맨유 경기 주말에 보고 나면 주중내내 부들부들 거리실꺼 같은데 더 하시지..
서쪽으로가자
20/08/18 17:52
수정 아이콘
??: 아니 이 넘의 영감은 왜 안 나가고 집에 있는겨...
루카쿠
20/08/18 15:34
수정 아이콘
감독에게 계약기간이 없는 직업이라고 하죠.
전세계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는 팀의 감독은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축구가 질리고도 남을 법하다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알렉스 퍼거슨은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제리드
20/08/18 15:44
수정 아이콘
훔형...레벨업하고 있어!
위르겐클롭
20/08/18 15:49
수정 아이콘
독국대하면서 월드컵 유로 들고 마무리하면 멋질거같습니다. 다른팀 감독으로 만나고 싶진 않음ㅠㅠ
20/08/18 16:22
수정 아이콘
저런 선택을 할 수 있음이 부럽네요.
순둥이
20/08/18 18:01
수정 아이콘
한화이글스 오면 보람있을것 같은데
스웨트
20/08/18 19:17
수정 아이콘
한화 리빌딩후 우승시키면 클롭 동상 제돈으로 세웁니다
Naked Star
20/08/18 22:05
수정 아이콘
24년까지 하고 1년 쉬고 리버풀 단장으로 오고 감독은 제라드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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