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16 00:09
지금 돌아가는 꼴을보면
약재환, 범죄두 소리 볼때마다 속은 쓰렸지만 아 이런거 제재해야지 하는 생각 추호도 안해본 제가 멍청했던거 같네요.
20/09/16 00:15
'칸막이' 자체가 때론 특혜가 되는거 아닌가? '(기계적) 중립'이란 말에 이미 주관적 가치판단이 포함되어 있던건 아닌가? 누군가의 질문이 있고, 또 누군가의 답이 필요해지는 시점
20/09/16 00:15
저 잠수함 패치 봤는데 좀 웃기긴 하네요. 불특정 다수를 향한 X를 사용한 우회욕설은 제재안하겠다는데 이제 회원들끼리 편갈라서 욕하면서 싸워도 운영진은 제재 안하겠다는거죠? pgr에 이런 투기장이 생길 줄이야 크크크크
20/09/16 00:15
쓰시는 글, 표현이 해당 그룹의 팬인 다른 PGR 회원들을 공격하거나 자극해서 보기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글,댓글이 자주 양산된다면 운영진 입장에서는 그런 표현에 대해 제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마재윤 사건은 본인이 저지른 일이니 그 죗값도 온전히 본인이 받고 있고, 프로듀스 조작 사건은 PD, 제작진이 벌인 일이니 그쪽을 비난하시는건 누구도 상처받지 않을거 같네요.
20/09/16 00:18
여태 피지알 역사를 아신다면 거창한 헌법을 이야기 하시면서까지 이런소리를...
"투기장 허락해달라"는 건데 정말 여태까지 맘고생한 운영진들 오열 하는 소리가...
20/09/16 00:20
확실히 뭔가 관망하는사람으로서는 재미있네요 크크(그냥 이 상황 자체가요)
소모적인 논쟁이 지쳐서(귀찮아서) 참전하지는 않는편이지만 피지알은 사실 논쟁(싸움)을 좋아하는건 뻔히 보였어서...크크 그런곳에서 굳이 입막음을 할필요가 있나싶기도하고 스연게가 닫혔을때도 심심해지긴 했지만 뭐 그것도 운영진들 선택의 결과이지 피지알유저들이 딱히 새로운 문제였다곤 생각들지도 않아서요 흐흐 (저도 여기서 몇몇 개인적으로 조롱당해봤는데 그게 여기서 뭐 대수라고 원래 그러던곳 아닌가싶던데)
20/09/16 00:20
굉장히 관심이 많아보이시는데요..
관심없는 제 눈에는 양쪽 다 쓸데없는곳에 정력낭비하네 정도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플러스로 아이즈원 논란 때문에 스연게가 또 문닫으면 열받을것 같긴 하네요
20/09/16 00:21
차라리 이중잣대라고 비판을 했으면 말이라도 되는데, 이 게시글은 그냥 표현의 자유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https://namu.wiki/w/%ED%8C%8C%EC%9D%BC:TkG3Urv.jpg
20/09/16 00:36
네 맞아요. 사실 공법은 국가와 사인간을 규율할 뿐이죠. 법적으로 엄밀히 논하면 뭐.. 법적 근거는 없어요. 운영진 마음이죠.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그런 질서를 추구하는 것이 헌법적 정신이고, 피지알이 개인사이트라는 유구한 전통에 따르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이정도 규모의 사이트라면 그걸 준수할 도의적인 의무정도는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20/09/16 00:21
흠....건게로 가야할 글일까요. 여기에 냅둘 글일까요....
목적이 규정이시면 건게일 것 같고 목적이 여론이시면 여기일 것 같고....
20/09/16 00:26
특별취급 없애고 그냥 불타면 불타는 대로 기존 제재 수준으로 냅 두면 안되나요?
관련글 댓글화만 지키면 그안에서 지지고 볶든 무슨 상관인지... 겜게에 티원,김정수로 몇백플이 달리고, 스연게에 약~ 매수~ 날두 해도 하하호호 하는 사이트에서 굳이 특별취급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0/09/16 00:27
이제 고심끝에 스연게 완전폐쇄 선언되고, 스연게 유저들이 자게로 가고 그럼 저번 임시폐쇄때처럼 자게유저들이 아이돌 홍보글 보기싫다 여론 재생성되고 또 투기장열리고...
20/09/16 00:29
건게에 올리시든가 사람들 봤으면 하시면 자게에 올리시든가요.
애초에 운영진의 지난 조치는 '누가 옳고 그른가'에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싸움 열지 마세요'에 초점이 맞춰진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 시비 걸지 말고 지내고 시비걸면 벌점'이란 조치가 취해진 거지요. 내가 옳은 거 같은 데 왜 나에게 뭐라고 하느냐..... 왜긴요 싸움이 싫다니깐
20/09/16 00:45
'싸움 열지 마세요'에 동의하기 어려워서요. 아니 정확히는 한쪽만 손발 묶어놓은 것에 동의하기가 어려워서요.
옳은 거 같은데가 아닙니다. 내가 옳든 그르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겜게에서는 t1놓고 맨날 싸우고, 자게에서는 정치로 맨날 싸우고, 심심하면 싸우고 별문제가 되지 않는데 아이즈원은 왜 특별한 취급을 받나요?
20/09/16 00:54
아래 댓글 보시면 피곤해 하는 사람 많잖아요. 의료파업도 차라리 이슈 게시판 따로 파라는 글까지 올라왔었습니다. 지금은 사그라들었죠? 겜게 t1이나 자게 정치도 그렇습니다. 불타올라도 어느 정도에서 꺼지니까 그렇죠.
20/09/16 09:04
피곤하더라도 운영진의 태도가 다르죠.
적어도 의료나 정치, T1에 대한 운영진 태도는 관련글 댓글화 규정을 잘 지키라는 수준에서 머무릅니다. 아이즈원 처럼 이렇게 공개적으로 몇달 동안 운영진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주작했다고 8점씩이나 부과되지도 않았고, 이렇게 잠수함 패치를 조용하게 적용한 경우도 없습니다.
20/09/16 00:45
그런말 한적 없는데 왜곡 해석도 하시네요 그룹을 범죄자 모는 거에 대한 얘기인데 남의 말을 멋대로 재단하시는거 웃기네요 님이나 수영하러 가시죠
20/09/16 07:40
설명하신거랑 오피셜은 차이가 큰데요?
초법기관이세요? 본인생각이야 그럴수도있다지만 그게오피셜인가요? 주저리 적어두셨는데 오피셜하고 묶을만한건 1도없는데요
20/09/16 08:07
본인생각을 오피셜로만드셔놓고는
예 그럼수정하죠 이러시네요 조작그룹이기때문에 받아들여야하는비난도있지만 이런식의 허위사실은 곤란하죠 본인이 악의를 담아 허위사실로 쓰신악플을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보니 본인도 좀 fun fun하시네요 재밌다는 의미입니다 주어진사실에대해서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고 싫어할 수도있다고봅니다 허나 이런식으로 허위사실유포는 다들 악플러들 고소글에서 까이는 그런사람들 하고 뭐가다를까요 내가하는건 정의로운 악플이다 이런건가요 누구보다 원칙과 정의를 존중하시면서 공지나 허위사실은 또 괜찮으신거보니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작년 11월부터 뭐 대단한 일을 하시는거처럼 비장하게 댓글 남기시고 벌점에 항의하시던데 그냥 요즘보면 내가하는건 다 정의롭고 법도 규칙도 상관없어 하는 네티즌 유저와 뭐가 다른가싶네요 각자 생각하는게 다를거라 논쟁에는 가급적 참가하지않고있습니다만 허위사실인 '오피셜공범인데요' 라고하시길래 정정차 드렸고 수정한다고하시니 플은 더이상 늘리지않겠습니다
20/09/16 07:41
PGR의 그 누가 아이즈원 멤버를 범죄자로 몰았나요? 활동재개 강행하기로 한 후 범죄의 수혜자라는 소리 듣는것도 그렇게 고까우신지;
물타기하시는거 보면 여기가 바다인지 수영장인지 헷갈리네요.
20/09/16 08:19
제3자 입장에서 봐도 솔직히 범죄자 취급이긴 하지요. 욕은 CJ나 그 피디놈이 먹어야되는데 아이즈원 아이들이 다 몸빵하고있으니.
맨날 반복되는 비유가 마재윤인데, ('마재윤 찬양글 올라오면 주작범이라고 욕해도되는데 아이즈원한테는 왜 안되냐!') 주작의 주체가 아니라는 차이가 있음에도 결국 주작범 취급하는거잖아요. 물론 이렇게말하면 뭐라고말하는지도 다 알고있고 (이 논쟁은 매번 패턴이 똑같아서..) 제가 딱히 쉴드치고싶은것도 아니라서. 그냥 지켜본 결과 말이 그렇단 얘깁니다.
20/09/16 00:31
우리나라에서 표현의 자유는 본인들 입맛에 맞춘거죠.
애초에 표현의 자유는 없습니다. 예를들면 유승준 옹호하면 비난받습니다. 비난받는것도 표현의 자유다?? 그럼 결국 돌아돌아 제자리죠. 물론 아이즈원과 관련없는 내용입니다.
20/09/16 00:49
제가 자유에대해 한마디 하고싶었던게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자유는 뭐 해석의 나름(차이)라고 치고
자유로운만큼 그에따른 책임도 본인이 부담하면 되는것뿐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자유가 어디까지가 자유인지 단순히 본인의 의견정도의 표현의 자유인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면서까지의 자유인지도 보면 알수 있고 그런것들또한 표현은 자유롭게하되(억지로 막지는 못하죠 언금이되어도 불만을 표현하는사람들은 다 우회해서 잘만 표현하니깐요) 그리고 뻔한 논쟁의 대상이 되는것은 어느한쪽이든 치우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 여태 결과들이 그래왔던거로 아는데 유독 여기서는 [자유롭게 언급은 해도 싸우지는 마]이러고 있으니 싸움이 싫으면 솔직히 해결법은 간단하죠 대놓고 운영진이 편파적으로 한쪽을 다 쳐내든지 둘다 막는거요, 그런데 둘사이를 저울질하면서 관리를 하려하니 어렵고 복잡해지는 느낌인데 그냥 내비두는건 왜 안되는건지 의문이긴합니다. 파생글로 게시판이 난장판이되면 그 대상을 제제하면 되지않나 싶기도하고요.
20/09/16 00:31
스연게 폐쇄시절 자게에서 아이즈원 관련해서 전 운영위원분께서 말씀해주신 댓글 중에 아이즈원 게시글은 정치 게시글과 비슷한 형태로 흘러간다 라는게있었는데 비슷하게 관리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논의는 자유롭게, 표현은 정제되게, 관리는 빡쎄게....
20/09/16 00:38
그게 아마 저 같은데요 (...)
예전에 썼던 댓글 다시 쓰면면, 자게에서 본인이 벌점 받지도 않았는데 다른 회원이 받은 벌점이 부당하다고 변호하는 경우를 몇번 봤는데 그 몇번이 정치글 아니면 아이즈원 관련글이었습니다. 그냥 언금하는게 편해요. 특혜or지나친 조치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스연게 닫히기 전에 한달 동안 신고가 천건 가까이 접수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천건 정도는 아니더라도 신고가 엄청 많이 들어갔을 거에요. 솔직히 아이즈원 관련해서 운영위원 몇명이 감당하라고 하는 거 자체가 무리입니다.
20/09/16 00:51
저도 팬 입장이지만 여기가 아이즈원 덕질 관련해서 딱히 영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예전처럼 언금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20/09/16 00:34
글쓴이는 혹시 피지알에만 글을 쓸수 있는 랜선 지박령이신가요? 피지알이 아니면 글을 못써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 당하고 계신다니.. 안타깝습니다.
20/09/16 00:34
뭐 하고싶은데로 하면 되지않을까요? 선 씨게 넘으면 옹호측은 끽해야 pgr 두달정지지만 비난측은 경찰서행일텐데. 단 주작그룹 주작이라고 부르는정도는 뭐...이쁜건 주작아니니까~
20/09/16 00:35
그냥 아이즈원 자체를 볼트모트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팬이건 비판하는 사람이건 아이즈원 글은 그냥 아예 못올리게 하는게 평화로울것 같네요
20/09/16 00:36
언금이 풀릴때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다 얘기한거지만
싸움하지 말라고 별에 별 예외, 공지사항 누더기행(지금 또 하나 기준 바꿔서 공지예정이죠) 등등 이 주제때문에 별에별 추태는 다 벌이고 있는데 그냥 주제 언급금지는 무슨 사례하나 만들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이걸 지키는게 대단한 사명인것처럼 얘기하더라고요. 공지 이렇게 누덕누덕하게 만들면서 한 주제에 할애하는것 자체가 주제언급금지보다 더 큰 해악이고 더 큰 예외고 특별취급인데 말이죠. 뭐 저도 언급금지가 무조건 맞다기보다 언급금지 자체가 특별혜택이고 진짜로 옳은 방향은 정치글, 겜게에서 싸우는것처럼 그냥 싸우게 두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운영진의 성향 문제든, 가용자원이 모자라서 쌈박질 관리를 못해서든 어쨋든 쌈박질 관리가 불가하다면 언급금지도 차선은 된다고 생각해요. 뭔가 몸에 별에별 똥칠은 지금 이미 다하고있는데 주제언금이라는 몸에 겨 묻는짓은 절대 하기 싫다 뭐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20/09/16 14:31
저는 아이즈원 팬이 아니니 팬사이트 이용할 필요 없고요. 여기서 죽자사자 싸우는 게 꼴보기 싫어서 지금 규정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규정이 바뀌면 스연게 안 들어올 거니까 걱정 마시길~
20/09/16 00:38
자유언급 + 제대로된 관리 > 언급금지 > 무제한 투기장 > 스연게 폐쇄 순으로 선호하긴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걍 언급금지가 낫지 않나.. 다른걸 감당할 수 있을까요
20/09/16 00:39
관련글에 지금껏 댓글 안달았는데
표현의 자유 얘기하실꺼면 모든 멸칭 일베 메갈 다 허용해야죠 그게 헌법으로 보장된 표현의 자유인데 물론 그에 대한 무책임한 발언은 법이 책임 질거구요 내로남불은 똑같아요 그냥 관련글보면 옹호고 반대고 속칭 빠는 스포츠구단 그룹 다 있던데 오픈할거면 차라리 전부 다 오픈해야죠 디시처럼 책임은 개인이 지고
20/09/16 00:49
아이즈원 관련해서는 이제까지 기준에 비추어 봐서도 과도하게 팬덤에 유리하게 운영하니 문제란거죠.
그냥 PGR 기준대로 처리하면 될걸 과도하게 조작 부문에서 언급을 못하게 하니 문제란 겁니다.
20/09/16 00:48
그래서 욕하고 욕 먹잖아요? 누구처럼 조작을 조작이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지도 않고 매수단어 단다고 벌점도 안먹는데.
20/09/16 01:18
그래서 그 주작팀 욕먹는다고 단체로 신고넣고 특정단어 언금시키고 그런짓 안해요 저는. 걍 응원팀이지만 잘못한게 맞으니까 쓰게 받고 넘어가는거죠. 그리고 그런 이슈 터진 타이밍에 내 힘든팀 응원한답시고 팀 응원글, 사진, 동영상 이런거 올린적도 없구요. 내 팀 비판한다고 무슨 세력이니, 특정 팬덤이니 이런단어 쓰면서 정치질도 안하고 만만한게 야구단이라면서 다른 분야 끌어다가 물타기도 한적 없네요.
매수, 약물비판한다고 [이정도 악플은 귀여운 수준임 크크 열심히 하세요] 같은 리플 단적도 없네요. 욕먹을만 하니까 먹어야지 하고 넘겼지. 누구는 그런댓글 단적 있는거 같지만. 아 그리고 '동족'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조작동족 팬으로써 한말씀 드리면 오히려 님같은 그런 태도가 그 동족 더 욕먹여요. 걍 조용히나 있던가.
20/09/16 08:22
사실 두산을 범죄두라고 부르는 자유를 보장해주는것보다 벌점을 때리는게 더 좋은 커뮤니티 아닌가 생각하긴합니다.. (근데 범죄두 벌점 대상 아닌가요? 너무 비하단어인데)
20/09/16 10:03
뭘 착각하시는데 두산게시글마다 쫓아다니면서 범죄두 해체해라 이런식으로 대응안하는건 죄값을 치룬것도 아니고 팬들이나 구단이 잘대응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불필요한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그래요 님이 잘해서 욕 안하는게 아니라고요
20/09/16 00:47
분란안나는게 최우선 목적이면 언급금지가 제일 깔끔합니다.
같은 게시판에서 각자 갈길 가자는 제가 보기엔 팬덤 쪽에 너무 유리한거같고 유불리를 떠나서 너무 비상식적이에요. 무슨 적과의 동침도 아니고 서로의 눈에 계속 띄는데 규정때문에 이악물고 참는 상황인데 서로 증오가 더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탈이 날수밖에 없어요. 팬덤쪽 입장을 배려하고싶은데 그렇다고 팬덤 편을 대놓고 들지는 못하다보니까 나온 일그러진 해결책인거죠. 옛날부터 언급금지 주장하는데 양측 모두에서 태클걸렸던거 생각하면 언급금지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방법같지도 않구요. 원론적으로 따지면 이래저래 비판받을 구석이 있는 방법이긴합니다만 솔직히 다들 그런게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20/09/16 00:48
이거에 대해 아니꼽게 보는게 꼭 그룹안티, 타 그룹팬이라고 생각하시던데 그게 아니고 이게 요즘 젊은층이 제일 싫어하는 불공평(불공정)함이라서 그래요.
얼마전에도 여자아이돌이 남자출연자한테 성희롱 아니냐고 파이어나는거? 그것도 다 똑같은 맥락입니다.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냥 서로서로 좋게 넘어가면 안되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근데 그렇게 반발이 일어나는 이유가 입장 바꿨을때도 똑같이 대해주리라는 믿음이 없으니까 그런거에요. 관심이 많네 적네 그런 문제가 아닌데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처리하려고
20/09/16 02:20
걍 본문이나 댓글로 글쓴이가 밝혔는데도 관심 많아보이시는데요? 하면서 물고 늘어지길래 왜 그런건지 비슷한 생각 하는 사람중에 한명으로서 제 생각 말해준겁니다.
그리고 이런 정서를 이해 못하는거 보시면 안물 이런거 할 시기는 지나셨을거같은데 유치하시네요.
20/09/16 11:08
에바그린님 //
님에게 따진 사람이 없음에도 대변하듯 하시니 문맥상 변명처럼 보였네요 적어도 님은 타그룹 팬이나 안티가 아닌 님이 말하는 정의감에 의해 아이즈원을 까는데 동의하는걸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아이즈원을 까는 이유가 타그룹 팬이이나 안티라서가 아니라 요즘 젊은층이 제일 싫어하는 불공평(불공정)함 때문이라고 포장하셨는데 부당하게 느낀다면, 당사자인 안준영이나 CJ에게 항의할일이지 법원에서의 이미 판결이 난 상황에서 제일 만만한 아이돌을 매도하며, 엄연한 2차피해를 즐기듯이 가하는 모습은 스스로 젊은층이 싫어하는 불공정한 행위로 보입니다 마치 요즘 젊은층의 여론까지 조사한듯 미화까지 하시니 참..
20/09/16 12:19
범죄의 결과물로 탄생된 그룹이 계속 활동을 하는게
범죄로 인해 피해입은 피해자들에게 불공정한 행위죠 뭔 얼어죽을 2차피해에요 헛소리하지마세요
20/09/16 12:26
죄송한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신것 같네요.
사람들이 관심없다는게 바로 아이즈원이에요. 아이즈원이 싫어서 이러는게 아니라구요. 물론 몇분은 아이즈원 자체에 대해서도 그렇게 느낄 수 있겠지만 저는 아이즈원 자체보다도 그냥 이 사이트에서 아이즈원을 대하는 것 자체가 불공평하다고 봐서에요. 그리고 여론조사인것마냥 제가 호도한것도 아닌데 왜 그런말을 하시는지도 이해가 안가요. 아무도 댓글보고 그런 생각은 안할건데 과대해석하지마세요.
20/09/16 00:49
사실 요새 관련 글 클릭 안 했는데 잠수함 패치 공지는 좀 많이 웃겼습니다
같은 주제로만 계속 운영이 튀는게 느껴지면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SBS 애들이 왜 일베 관련으로 유독 욕을 먹나요 같은 종류의 실수 혹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기면 실수 안에 있는 심중을 판단하게 된다고 봅니다
20/09/16 00:51
표현의 자유 좋죠. 좋은데 그에 따라 책임질 일이 생겼을 때 처벌과 조정을 맡은 운영측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관리를 포기한 것 뿐입니다. 스연게가 일시 폐쇄되는 일이 있을 정도인데 이에 대한 언금 해제하고 다시 불붙이자고 하면 기존 운영위원분들 다 사퇴하실지도.. 다만 완벽한 언금과 지금과 같은 상태 중 어느 쪽이 나은지 저울질은 해봄직할지도 모르겠네요.
20/09/16 00:51
근데 글쓴 본인이 잠수함 패치를 통해 주작이라고 표현해도 제재 없다고 하셨고, 링크 걸어주신 운영진 분께서 올린 패치 보니까 우회욕설 이런 것까지 다 가능하다는건데 그럼 이미 스연게에선 이 글에 쓴 거 다 가능한거잖아요? 허용된 걸 굳이 뭐하러 요청하나요 X신도 아니고
20/09/16 00:57
글쓴분이 X신이시라고 말씀드린 게 아니고 X신이 아니면 이런 소리를 할 필요 없는 거라고 일반론을 얘기한 거니 괜찮습니다. 사용방법이 다르죠.
20/09/16 09:17
다시 말씀드리지만 글쓴분이 X신이시라고 말씀드린 게 아니고 X신이 아니면 이런 소리를 할 필요 없는 거라고 일반론을 얘기한 겁니다.
규정위반이 아닌데 뭘 신고를 해요. 저도 글쓴분이 퍼주셔서 알게 된건데요.
20/09/16 09:15
전 글쓴분이 퍼주신 규정에 따라 댓글 썼을 뿐입니다. 운영규정에 불만이 있으시면 운영진한테 건의하셔야죠. 저한테 뭐라고 하실 게 아니라요.
20/09/16 10:13
규정은 성문화된 최소화의 규칙이고, 암묵적으로 서로 주의하는 부분들은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일종의 '풍자'였다 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설령 그렇다해도 몇몇 댓글에서 보셨듯 댓작성자분의 의도와 달리 해석에 따라 특정인에 대한 욕설로도 보일 수 있는거라서요. 만약 이런 부분들이 규정위반은 아니다라는 말로 허용이 되면, 그땐 진짜 아수라장.
20/09/16 09:23
X 넣는 우회욕설은 괜찮고 특정인 지칭 아니면 괜찮다고 운영진이 [직접] 얘기했습니다.
하도 어이없어서 pgr 전체공지 찾아봤는데 게시판 별 표현수위는 해당게시판 운영진이 조절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요. 전 규정 충실히 따랐는데 뭐 어쩌라는겁니까. 규정에 불만이 있으시면 건게 가세요.
20/09/16 00:57
이건 싸우자 느낌이 나서 좀 별로네요
아이즈원 관련으로 스연게가 폭파될지경에 갔고 운영진이 구해지지 않아 겨우 복구한 상황 아니었나요? 주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을 비판하는 자유를 누리는 준법투쟁을 하시려면 운영위원으로 투신하셔서 아이즈원 팬클럽 없이도 돌아가는 스연게를 만들어주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20/09/16 08:01
옳고 그름을 떠나서 현 룰은 서로 쓴글에 들어가서 싸우지 말라지, 주작즈원 따로 글을 써서 비판하는 건 허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9/16 00:59
아무리 이전 사태로 인한 일종의 원죄가 세게 걸려있긴해도, 공지 날때마다 계속 파이어가 나는부분은 스연게 운영진이 앞으로의 방향에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않나 싶네요.
20/09/16 01:02
마재윤은 마재윤 본인이 했죠. 아이즈원은 아이즈원이 한 건 아니니깐요. 스파키즈나 엔투스 상대로 조작 팀이라고 칭하는 건 잠시 뿐이였고, 팀보다는 조작한 선수를 욕했습니다. 조작 이슈과 있던 스포츠 팀들도 마찬가지고요. 아이즈원과 비슷한 사례가 될 수 있는 회장이 잘못한 유벤투스의 경우도 그때 당시에는 불렸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죠.
유벤투스에 대해서 조작팀이라고 칭하는 것을 유벤투스 팬들이 어느정도 상주해 있는 커뮤니티에서 지속으로 일어난다면 분쟁이 끝 없이 이어 질 수 있을겁니다. 이런 분쟁 자체가 안되는 것, 잘못 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그것이 추가 내용이나 건설적인 토론 없이, 그저 끝 없이 회원 간 조롱과 감정 싸움으로만 진행 된다면 억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마다 종교 글, 정치 글 자체가 금지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소모적인 논쟁과 감정싸움은 심하게 일어나지만, 서로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스포츠 선수 조작과는 달리 직접 본인들이 조작을 한 것이 아니기에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보면, 어느 순간 부터는 똑같은 말의 되풀이 장이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문제를 넘어서 커뮤니티의 어떠한 논쟁이 점진적인 변화도 없이 감정 싸움만 더해진다면, 이것을 어느 순간에는 저지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0/09/16 01:13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건데요ㅠㅠ
분쟁을 피하기 위해 특정 주제를 언급금지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한쪽의 입을 틀어막아서 분쟁을 막는 방식은 저로서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20/09/16 01:49
'조작과 관련된 팀이 활동 하는 것이 싫다. 반대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한 쪽만 막는다면, 분명한 문제입니다. 주작즈원이라는 표현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이해 시키려는 것 보다는 본인의 의도가 어찌하든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들리고 감정 싸움을 부추깁니다.
논쟁 자체를 막는다기보다, 그 논쟁에서 심한 감정 싸움을 유발 시키는 단어들은 자제를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단어가 주장을 위해 필요한 단어가 아닌 감정 표출이거나 조롱의 성격을 띤 단어라면 그렇습니다. 부질 없는 감정 싸움보단 조금이라도 건설적인 토론이나, 아니 그게 아니라도 최소한의 회원간의 의견 확인 과정에서 원만한 소통을 위해서 가이드라인 제시하는 것이지요.
20/09/16 01:19
마재윤은 본인이 해서 본인이 사법처리 되고 자격이 정지되었으며 덤으로 리그는 몰락했죠. 유벤투스는 회장이 잘못했지만 선수들의 우승자격이 박탈되고 팀은 강등되었습니다. 직접적인 비교대상으로 보기엔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20/09/16 02:43
안타깝게도 상대팀들은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허공에 날린 시즌이 되버렸죠. 덕분에 유벤투스의 그해 성과는 사실상 '기록말살형'에 처해져 삭제되었고, 구단은 역사상 유례없는 강등조치를 당하였으며, 지금껏 구단을 빛내왔던 수많은 슈퍼스타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고, 여기에 승부조작의 내역은 전세계에 알려져 망신살까지 뻗쳤지만 어쨌든 이를 억울해 한다거나, 과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언론과 축구계는 잊을만하면 한번씩 그때의 사건을 회자하고, 팬들도 이를 흑역사라 부르죠. 그럼 이제 제가 반대로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20/09/16 10:02
그래서 인정되는 것도 아니고, 그럼 유벤투스 정도의 책임과 징계는 뒤따랐느냐하면 이견이 갈릴겁니다. 무엇보다 '유벤투스나 우리나' 가 되면 모두가 안심하고 덕질할 수 있는 면죄부가 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20/09/16 10:37
어차피 덕질에 면죄부 같은게 어디있겠습니까? 걍 좋아하면 좋아하는거고 싫어하면 싫어하는거지... 걍 댓글을 적은건 억울해 한다거나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길래 유벤투스나 부폰 같은 레전드들 그리고 팬들은 여전히 칼치오폴리 징계에 대해서 억울해 하고 있다고 적은겁니다. 국내에서도 세리에매니아가 칼치오폴리건으로 종종 몸살 나는걸 보면 국내에서도 억울하다고 보는 팬들이 있구요.
20/09/16 10:47
그 억울한 유베투스도 공식적으론 '강등'과 '기록말살형'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이슈에 대해 팬으로서 옹호를 하든, 비판을 하든 그건 자유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적어도 다른 이름을 꺼내올때는 유불리는 따져야 된다고 생각해서 글 남긴거였습니다. 자꾸 유벤투스나 마재윤 사례같은 걸로 옹호의 논지를 펼치시는 분들 있던데, 이건 오히려 장작만 쌓는 역효과 일으킬거라 봐서..
20/09/16 02:14
제가 부족해서 의도한 바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듯 합니다. 마재윤은 본인이 잘못을 했고, 본인이 처벌을 받았지만 팀은 직접적인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유벤투스의 경우 일정 처분을 받았지만, 현재에도 여전히 운영 중입니다. 이것으로는 아이즈원이 어떤 처분을 받아야 할지 결론 도출 할 수 없습니다.
하고자 했던 말은, 특정 스포츠 팀에 대해서는 주작 팀이라는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었는데, 왜 아이즈원에 대해서는 다르냐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였습니다. 위에 예시들과 경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재윤에 대해서는 회원 간의 의견이 조율이 되는 것이였고, 그가 가해자입니다. 그에 반해 앞서 말한 듯이 아이즈원은 조작한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룹의 향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끝 없는 논쟁에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회원간에 감정 소모가 심해질 때, 저지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20/09/17 13:42
마xx나 유벤투스는 목적이 경기를 치루는 것이고 아이즈원은 투표로 팀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다면 당연히 경기 무효와 팀 무효라는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유라나 조국 자제들의 입시 관련 문제도 본인들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들이 알아서 한거면 비판도 하면 안 되고 그냥 다니면 되겠네요.
20/09/16 01:03
다른 게시판과 달리 점점 사족이 붙다보니(특정그룹 언급금지,X 허용 등등) 점점 이 게시판만 정체성이 산으로 가는 느낌인데 그냥 깔끔하게 게시판 없애면 안됩니까? 다른 게시판 이슈들은 시간지나면 사그라들기나 하지 여긴 그런것도 없다보니 반복되는 X림픽 피곤합니다.
20/09/16 01:12
제가 볼때 정말 '공정' 하려면 스연게 닫고 자게 및 유게에서 관련주제 언급 싸그리 금지시키던가,
아예 투기장 열어서 회원들끼리 현피뜨든 소송걸든 냅두는게 답이긴 할거에요. 언금은 양쪽에서 태클걸릴거고
20/09/16 01:14
이게 표현의 자유인가요? 대놓고 조롱하고 분쟁질하겠다는 말로밖에 안보이는데. 결론도 나지않고 아이즈원 해체할때까지 계속 주작소리만 반복하실분들 계실거같은데 너무 소모적이고 피곤해서 저는 금지했으면 좋겠습니다.
20/09/16 01:20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이즈원 친화적인 운영이 사실이라면 반대파가 대거 운영위원 지원해서 운영 방향성을 역전시키면 되는 문제 같네요.
운영 공백도 채워지고 입맛에도 맞는 운영 가능하고 윈윈인 거 같습니다.
20/09/16 01:23
참 치사하게 논점 피해서 공격하네 크크크크
피지알밖에 없나요? - 반대로 돌려드리면 뭐라고 하실려고 기타 인신공격/물타기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 이것만 봐도 누가 더 상식적인 소리를 하는지 보이는거같은데
20/09/16 01:24
주작해서 만들어진 그룹을 주작그룹이라고 하는데
주작그룹이라고 했다고 기분이 나쁘시다? 아~~~ 그럼 안되지 그분들이 기분 나쁘시다는데 주작그룹이라고 하면 안되지 옛다 벌점 8점
20/09/16 12:32
아이즈원에게만 특별하게 적용되는 공지
아이즈원에게만 특별하게 적용되는 벌점체계(8점) 합의한적 없어요 공지로 강요당한거지 공지로 강요하는게 더 예의와 존중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9/16 01:28
아이즈원 언급될 때마다 정말 불편하긴 한데 뭐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물론 다른 것도 그렇게 잘 불타면서 왜 이것만 막는지 생각은 들긴 하는데...
20/09/16 01:34
주작그륩 꼴보기싫고
정말 죄를 지은 윗대가리들은 따로있는데 그륩전체를 싸잡아서 조롱하는것도 꼴보기싫고 딱봐도 돌아가는 구조가 감정싸움 일어날수밖에없는 구조인데 그냥 언금박는게 맞지않나요? 지겹다지겨워 언제까지 쳐 싸우고있을건지
20/09/16 01:34
문재인 대통령이 꼽다고 대통령이 되긴 어려우시다 했으니 쉬운 해결 방법을 가르쳐 드리면
해당 아이돌이 방송할때 가서 주작즈원 피켓들고 "주작 아이돌아 집에 가라" 외치시면 됩니다. 굉장히 쉬운방법입니다. 원인을 없애면 될걸 왜 여기와서 이러시나요?
20/09/16 11:20
정면에서 말하기 뭣한 주제를 가지고 입을 털기위해 존재하죠 크크크
어차피 커뮤니티도 오래되면 인격을 가지게 마련이고, PGR은 그렇게 형성되었을뿐인거죠. 지금 이 글은 그냥 뇌절인거고요. 뇌절했으니 사륜안으로 답해드린것뿐..
20/09/16 12:33
아이돌은 아니고 정치인이나 기업관련 이슈에서 종종
"그래서 OO님은 저만큼 성공하셨나요?" 라던가 " "꼬우면 직접 하시던가요" 같은 말로 입막음 유도하던 사람들을 종종 본 기억때문에 제가 예민했을순 있습.. 아무튼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6 02:22
"주작 아이돌아 집에 가라"라고 아이즈원앞에서 뿐 아니라
여기서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말입니다. 굉장히 쉬운방법입니다. 원인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싶은데 왜 여기서는 못하게 하나요?
20/09/16 01:56
특혜주지말고 다른 주제만큼 처리하면 됩니다.
전임자의 실책과 그후 스연게 폐쇄, 오픈 이후 실망스러운 공지로 꽉꽉 눌러담았으니 한번 실수해서 벌점 8점 철권통치의 정당성을 잃으면 그동안 눌러왔던 욕을 한번에 먹고 그와중에 운영진까지 같이 욕먹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자꾸 운영진이 안되는걸 되게하려고 하니까 감당이 안되는거에요. 아이즈원은 그냥 커뮤니티 여론에 따라 욕을 먹을만큼 먹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아이즈원 팬들은 위축되서 글 덜올리겠죠? 올리면 주작작 등을 비롯해서 티원으로 따지면 응 1557 이런 뉘앙스의 댓글 엄청 달릴테니까요. 그러다보면 누군가는 잊어버리기도하고, 누군가는 이정도면 욕 먹을만큼 먹었다 생각해서 그만둘수도 있습니다. 혹은 싸늘한 여론이 계속되서 팬들이 도저히 글을 쓸 수 없는 실질적 언금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어떻게 흘러갈지는 저도 몰라요. 중요한건 커뮤니티를 하는 다수의 생각과 여론에 따라 알아서 변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변화를 억지로 통제할 필요가 전혀 없는거구요. 확실한건 비난받기라는 '세금' 치르지 않고서는 이 문제는 절대 가라앉지 않습니다. 사람들 그냥 감정이 격해진거같아서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시간 흘려보낸 결과 보이죠? 아이즈원이야 욕먹거나 말거나 회원간의 모욕적 언사가 오갈때 회원을 보호할 수 있어야하는데, 아이즈원을 과보호하다 반동이 쎄게와서 회원 및 운영진들 욕먹는데 보호 못하잖아요. 운영진이 고의적으로 아이즈원을 비호하는지까진 모르겠습니다. 프듀 재밌게봐서 의도치않게 팔이 안으로 굽는건지도 모르겠고요. 근데 지금 운영진의 행태는 '아이즈원이 너무 소중하니, 감싸고 돌아서 아이즈원이 먹을 욕을 내가 대신먹겠다' 혹은 '아이즈원이 너무너무 싫으니까 비호하는척하면서 피지알의 적폐로 만들어야겠다' 이런 의도가 아닌가 싶을 정돕니다.
20/09/16 02:19
뭐 다른 주제처럼 잠깐 터지고 끝날 게 이상하게 꼬여버린 감은 있죠. 지금 불타는 거 방치해도 서로 갈길 갈 거라 생각하는데...
20/09/16 11:10
개인적으로 이 사건 관련해서 운영진이 안쓰럽다 류 식의 이야기에 제가 공감을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말씀드린 대로 전임자의 실책(이것도 엄밀히 얘기해서 한번은 아니고, 많은 회원들이 이상하다고 느낀 공지 2-3번 끝에 폭발함), 스연게 폐쇄 이후 오픈 과정(뭐 이거야 공지못한거는 아쉬운거고 이유는 뭐 익스큐즈할 수 있다 보고), 공지에서 분명히 벌점 원복은 얘기나왔고, 추후 공지가 나온다고는 했는데 아직까지 공지가 없는점 등등 스택쌓여서 터진거라서요.
20/09/16 02:04
스타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글도 다막아야죠
리그 소속중에 주작으로 혜택받은 팀들이 있으니 주작 상대선수는 본의 아니게 이득을 봤고 주작선수와 같은 팀원은 피해를 받았으니
20/09/16 02:13
누구에게나 발작 스위치가 있는데 이분한테는 그게 이 부분인거죠. 무슨 생각인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만약 그 포인트가 '아이즈원'이 아닌 '주작'에 있다면, 다른 사례에 있어서도 동일기준을 적용하길 바랍니다. 거창하게 마주작이나 프로스포츠까지 안 가더라도 이미 사실로 밝혀진 프로듀스 전 시즌에 대한 발작이라던지 말이죠.
20/09/16 02:19
정말 이런 취급이 싫어서 0.2.항을 적은건데 그대로 읽기 싫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포인트는 아이즈원도, 주작도 아니라 표현의 자유에 있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데 다른 프로듀스 전 시즌에 대해서도 언급이 금지되어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도 당연히 자유로이 언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주작도 프로스포츠도 정치도 t1도 마찬가지인것처럼요.
20/09/16 02:37
근데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쓰레기같은 기자'는 되지만 '기x기'는 제재를 먹습니다.(불필요한 정치표현인것 같아 예시 수정) 커뮤니티의 제재라는건 보통 그런식입니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주작을 했다와 주작즈원은 결국 같은 뜻인데 주작즈원이라는 단어를 막았다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분란이 많이 일어나는 주제에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에 대해 강한 조치를 하는것도 당연한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아이즈원의 주작에 대해 글을 쓴다고 제재가 들어오진 않잖아요. 만약 '특정 주제에 대해 왜 가중처벌을 내리냐'가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한다면 브로콜리님은 왜 한의사와 종교얘기가 왜 다른 주제보다 가중처벌을 받는지를 먼저 따져야합니다.
(- 비방/논쟁유발: 비판과 비하, 비방이 목적인 글, 논쟁 유도글, 불량댓글 유도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논쟁을 유발하는 의도가 비교적 명백한 경우 높은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2~10) (예: 정치/종교 관련 소재, 여혐남혐, 연예인 비하 등))
20/09/16 03:06
분란이 많이 일어나는 주제에 대해서 행정의 편의상 좀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에 동의합니다.
저는 그러지 말자는 것이 아니고, '분란 자체'를 한쪽의 입을 틀어막아서 없애버리는 방식으로 분란을 해결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논쟁을 허용하는 것과, 논쟁에서 부적절한 표현들을 제재하는 것은 양립 가능한 것 아닌가요?
20/09/16 03:11
보통 커뮤니티에서는 인신공격과 비꼬기가 오가는걸 '논쟁'이라고 합니다. 님이 말하는건 '토론'이겠죠....애초에 그러면 기본공지에 '논쟁 유발'로 재제를 줄리가 없잖아요.
20/09/16 03:18
그러한 정의를 받아들인다면 논쟁과 토론의 경계를 정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제재사유'인 것과 '제재사유가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은 이미 피지알에서 확립되어 있습니다. 다른 논쟁적 글들 -정치, 스포츠, e스포츠 등-에서도 제재사유인 경우는 제재가 되고 있고, 제재사유가 아닌 경우는 아닌대로 논쟁 내지 토론이라는 것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에 준해서 아이즈원에 대한 논쟁 내지 토론도 운영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게 불가능한 일인가요?
20/09/16 03:23
그래서 운영진이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을 먹는것이겠죠. 결국 커뮤니티에서는 똑같은 문제라도 소위 '얼마나 불타냐'에 따라 제재 우선순위를 정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즈원 주작에 대해서 아예 말을 못하는건 아니잖아요?(혹시 인신공격 모독성 표현이 없는데 글이 삭제되거나 제재된 사례가 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저도 님만큼이나 이 화제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서) 서로 먼저 이니시걸면 불리하니까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인신공격과 비꼬기가 없는 건전한 아이즈원 주작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려면 그건 운영진에게 읍소하는게 아니라 회원끼리 합의를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20/09/16 03:30
한참 불타오를때 신고수만 하루에 천여건이 넘었다고 하고 운영진 없어서 게시판 닫았다 열은게 얼마나 됐다고 운영이 불가능하냐고 하시는건지.. 정 그러시면 운영자로 자원하시는게 어떻습니까?
20/09/16 03:00
궤가 다르긴 하지만 PGR은 개인사이트라는 명제를 다시금 끄집어와야 할 것 같네요.
미봉책이다 미봉책이다 하지만 가끔 올라오는 아이즈원 글에 팬분들 몇몇이서 댓글 다는게 전부인 상태로 대충 상황 정리됐고, 결국 자원봉사로 돌아가는 게시판인데 전 이 이상으로 관리자분들에게 짐을 지워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20/09/16 03:08
이게 사실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기도 해요.
붙기만 하면 키보드로 말그대로 발라줄 수 있는데, 운영진이 붙을 수 없게 만든거라...
20/09/16 03:57
그냥 그분들이랑 붙지 말아주세요. 그 그룹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투기장 열려서 스연게가 닫히는게 제일 싫습니다. 그 그룹 패고 싶은 분들은 공식적으로 투기장 허용되는 수많은 커뮤니티 이용하시면 되는데 왜 여기까지 와서 싸움하시는지 진짜 잘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그그룹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닌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요? 소수의 극성팬, 극성안티에 운영진이 휘둘리는게 안타깝네요. 아니면 차라리 공개 설문조사라도 하시던가요.
20/09/16 05:29
또 다른 선택지도 있죠.
그냥 다른 이슈들처럼 자연스럽게 가는 겁니다. 그리고 소수의 극성팬이라기에는 지금 3개 게시물이 너무 불타고 있다고 생각 안하세요? 설문조사 좋네요. 결과가 너무 뻔히 보이지만... 차라리 그냥 다른게시판처럼 하던대로 갔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극렬하게 반응도 안합니다.
20/09/16 06:18
솔직히 제가 운영진이면 불타는 글에 장작 넣는 극성 팬덤과 극성 안티들 전부 벌점 최대치로 먹이고 쌍욕을 하건 말건 피드백 안하고 뭉갤겁니다
20/09/16 07:50
맞아요. 조용히 스연게 이용하는 그 그룹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좋아할 수도 있죠. 주작그룹의 실태를 밝히는게 무슨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는 것도 아니고, 때만 되면 그 그룹을 스연게에서 퇴출하자고 게시물에서 불타시는게 대단한 정의구현이 아니라고 봅니다. 소음이죠. 운영진이라면 소음을 제대로 규제를 해서 평범한 이용자들이 소음 없이 클린한 PGR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9/16 03:15
아무튼 어떤 경우에도 아이즈원 멤버 개별에 대한 인신모독성 비난이나, 이용자들간의 욕설/망신주기는 없길 바랍니다. 꼭 이렇게 논쟁을 벌이다보면 소위 '지르는' 분들이 나타나던데 오히려 그런것들이 이야기의 본질을 흐리더라구요. 오늘 새벽까진 댓글창이 파이아가 났지만, 그래도 최종적으론 어떤식으로든 지금보단 나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감정싸움으론 이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20/09/16 03:48
아 이런게 뇌절이구나.. 아이즈원이 주작그룹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아이즈원이 주작이네 마네 시비걸 생각도 없고 그냥 스연게를 조용히 이용하고 싶은, 아이즈원의 팬도 안티도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제3자들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주세요. 일부러 시비걸고 싸움붙이는걸 4글자로 줄이면 '분란유도'라고 하지 않던가요.
20/09/16 04:14
너무 거창해서 일상의 엄일함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헌법은 표현의 자유만 있는게아니라... 지루한 논란을 피할 개인의 안녕과 공적 안정 어쩌구도 있죠. 뭐 엄밀성을 따지면 계약상 프듀와 아이즈원은 다를 수있고, 법죄의 주체와 CJ가 틀리니 주작의 결과가 아이즈뭔이지만 법를적 엉김은 아니니, 모욕죄 정도는 걸릴수있죠. 사실 적시던 모욕이든 다 걸리니 엄밀히 따지면 걸리겠죠 결국 운영하는 이는 이런 분란을 관리하지 않고 모욕적 요소를 방치한 책임을 엄밀하게 물수도 있고...어쩌구 저쩌구 부라부라 하면..어째거나 저째거나 시적 그룹인 특정 아이돌에 대한 내용이 되서 여럿 골치 아파지죠. 대략 퉁처서 정의로울 수도 있지만 사적으론 분란스럽고 모욕적일 수도 있으니.. 가끔 이런 돌발 논쟁을 슬쩍 흘려버리면서 휴전하고 마는게...좋지 않을까하고 두리뭉실 의견을 건냅니다.
20/09/16 04:26
글에서 느껴지는 여러 감정들과 마음의 상태가 솔직히 걱정스럽습니다. 글을 읽고 저는 분노와 억울함과 비꼼과 윽박과 폭주, 그리고 주장에 대한 공격적인 자기확신 같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느껴져 마음이 많이 불편해졌습니다.
저는 이 커뮤니티에서 원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글쓴이의 주장에 공감하지 못하는 면도 있지만, 세상의 부조리함과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 자기를 위로하고 위안하며 작은 즐거움을 찾는 방법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이해되기 어렵고 서로 양해될 수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기에, 글쓴이가 이런 글을 쓰게 되기까지의 짐작되는 과정이 참 안타깝습니다.
20/09/16 04:39
왜들 이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현실생활도 살기 힘든데, 가상 생활에서까지 이렇게 빡빡하게 살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감정 싸움으로 스연게가 닫히는걸 원치 않습니다.
20/09/16 05:21
여러모로 위화감이 들긴 해요. 칼치오폴리는 유벤투스가 박탈된 우승 2회 인정 안 하는 짓 연례행사로 할 때마다 소환되어서 까이고, 맨시티는 FFP 징계 철회 건으로 난리도 아니였고, MLB 휴스턴은 사인 훔치기 건으로 소속 선수들까지 세트로 대부분 욕먹기만 하던데 아무 제재 없던데... 그들에게 옹호하는 의견 거의 없던 걸 감안하면 뭔가 큰 여론이 한 쪽으로 쏠리는 거랑 나뉘는 거랑 차이라고 봐야 할까 의아합니다.
20/09/16 06:20
사실 이게 맞는거 같네요. 99:1로 쏠리는 거랑 그 그룹 건은 5:5은 아니어도 7:3 정도로 옹호하는 이들이 있다 보니.. 근데 사실 스연게 절대다수는 그냥 그그룹 관련해서 장작 넣는 팬이나 안티나 둘다 싫을걸요? 스연게 일시 폐쇄시킨 장본인들로 볼거고요.
20/09/16 05:58
흠...저는 이 주제로 여기 피지알뿐아니라 여러사이트에서 싸우는거보면 항상 드는생각이 하나 있는데
남들이 싫어해도 내가 좋다는거야 자기 자유지만 굳이 싫어하는 사람들 틈에서 싸울 이유가 있나요? 되게 시간낭비 정력낭비같은데 전 그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저는 방구석에서 애니보면서 2D여캐들 각종 바탕화면 해놓는 씹덕이지만 현실세계든 인터넷이든 그냥 별 이유없이 씹덕혐오하고 싫어하는사람들 한트럭인데 심지어 이건 논리적으로 따지면 남이 2D를빨든 뭘하든 다른사람이 싫어하거나 혐오할 이유도 없는데 싫어하고 혐오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럼 그냥 그런 곳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안하고 말지 굳이 그 틈에서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꿋꿋히 싸울 이유가 전혀 없는거같은데 그냥 팬카페같이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커뮤니티들 많지 않나요? 근데 왜 항상 꿋꿋히 맨날 이사이트 저사이트에서 싸우는지 도저히 알수가없음
20/09/16 06:33
이건 간단해요. 그냥 하던 사이트라 계속 오는거죠.
자유게시판(정치)이나 게임게시판(롤)에서 싸우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요. 자기 정치색이 맞는 사이트나 좋아하는 팀 커뮤 가면 응원만 할텐데 이기든 지든 영향력이 없는 이 사이트에서 서로 설전을 반복하죠.
20/09/16 06:18
누가 마주작 명경기나 전성기 랭킹 올리면서 경기력 찬양하면, 현 상황상 글쓴이는 멀쩡한데 댓글단 유저들 벌점 한 트럭 나올듯 크크크
20/09/16 08:37
겜게로 치면 마주작 msl 우승하는 영상 올라오고 역시 저그의 구세주였다 칭송하는 댓글 수십개 올라오고, 이걸 까면 벌점 맞았었던 격이죠 크크. 스연게로 치면 랜스 암스트롱 투르 드 프랑스(사이클 메이저대회) 평정하는 영상 올라오고 찬양받거나, 본즈랑 클레멘스 전성기 시절 영상 올리고 괜히 MVP, 사이영 받았었던 게 아니라고 찬양받는 격이기도 하네요.
20/09/16 06:19
저는 게시판 논쟁 보는게 제일 재미있는 사람이라 언금 풀어서 개싸움 붙이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만 이 사건은 매번 패턴이 같아요. 보이는 얼굴도 비슷하고 그래서 소모적인 논쟁이 되는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어차피 커뮤니티라는게 싸우라고 있는거고 그게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고 있는거라서 저는 걍 언금 풀고 제재 풀고 개싸움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언금은 반대인게 어차피 한번 언금 사례가 만들어지면 그걸 이용한 분탕들이 다른 주제조차 언금 시킬려고 할게 뻔해서 반대입니다. 암튼 어느 게시판이건 싸움은 막을수 없으니 프리하게 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네요.
20/09/16 08:26
공감하는게, 정치 이슈는 계속 새로운 장작이라도 들어오는데 이거는 아무런 새로운 사실이 공급되지 않아도 그냥 똑같은 사람들이 똑같은 논리로 똑같은 얘기하면서 계속 싸우기만해서 확실히 훨씬 더 소모적이긴해요.
20/09/16 06:33
질 수가 없는 논리의 한타인데 싸우질 못하게 막으니까 꼽다
이 문제에 대해 나는 승리한 진영일 수밖에 없는데, 패잔병이어야 할 저쪽 진영이 나댈수 있는 현재의 규정은 적합하지 않다 그러니 이길수 있게 싸우게 해달라 정도가 제 독서 감상문의 요약이네요 헌법이고 뭐고는 포장지구요
20/09/16 06:56
운영진 뭐하나요??
벌점 먹이고 게시글 삭제 안하나요? 요즘 논란없이 조용한 피지알 잘 이용중이였는데 이건 또 뭔가요. 아이즈원 팬도 아니고 해당 게시글 댓글 달정도로 잘보지도 않지먼 정한 규칙이라면 좀 지키시는게... 뭐가 그렇게 심보가 틀리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논란없는 글 댓글보면서 피지알은 즐기고 싶네요.
20/09/16 07:07
운영진은 다 막던가 . 시비 논란 글은 이미 공지한 그대로 다 짜르던가 둘중 하나 스탠스를 확실히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불씨자체를 짜르면 한번이면 됩니다. 불씨를 냅두고 댓글을 짜르면 283827149394번을 짤라야 됩니다.
20/09/16 07:07
표현의 자유는 명분일뿐이고 결국 여기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허락해 달라네요.
왜 항상 분노표출을 못해서 안달이고 대한민국에 수만 개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을텐데 왜 유독 여기서 모못싸워 안달인지. 아니면 혼자 블로그 파서 얼마든지 표현의 자유를 누리며 신나게 말할 수 있을텐데. 커뮤니티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오고싶지 않게 만드는 사람이 누군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20/09/16 07:20
그냥 이사회가 뭉게고 가고 쪽수로 목소리로 우기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조작으로 피해받은 사람이 있는데 조작이라 말도 못하고. 피해호소인이라는 별 헛단어가 등장하질 않나 정치병환자인 제가 보기엔 상식과 공정 정의에 대한 기준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조 윤 추 급나까던 사람이 아이즈원을 비호하고 조 윤 추 두둔하던 사람이 아이즈원에는 손가락질하고. 내가 옳다하고 응 듣기 싫어로 밀어붙히고, 쪽수로 이기면 되고 언급금지라던가 상대를 적폐친일빨갱이로 몰면 되니까요. 정의 공정 상식이 없어지면서 염치도 사라졌나봅니다. 선발과정에서 조작했으면 그에 따른 비난은 무겁게 받아들여야지 한다는짓이 응 너 피디에프땃어, 저기가서 놀아, 우리애들은 잘못없어, 누굴그렇게비난해야행복한네삶이 안타깝다, 너 상습어그로. 전북현대 두산 약물선수 마재윤 아이즈원 저한테는 같은 선상입니다.
20/09/16 07:25
그 누굴 그렇게 비난해야 행복한 니 삶이 안타깝다 그걸 이 게시판에서도 좀 실천해보지 크크
여기서는 똑같이 비아냥과 공격으로 일관하면서 자기네 애들한테는 우쭈쭈 하는거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시야가 좁을까....싶네요. 누가 보면 이 게시판 전세낸줄 알겠어요. 그 그룹 글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그렇게 배려심 높으면 그 사람들 배려도 좀 해보시지.
20/09/16 07:42
적어도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그것도 법적으로 부정하다고 사실로 판명된)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만 없었어도 이렇게 싸움 날 일도 없죠. 건게 보면 가관입니다 아주. 트와이스 팬들도 모동도 사태때 글에는 열은 받겠지만 그래도 몇몇 사람 빼곤 별다른 반응 안 보이고 다 지나가던데, 여기에는 자기네 팬이 쓴 글에는 자기네 듣기 좋은 글 올라오기만 바라는거 같더군요. 그냥 자기들이 먼저 팬카페로 가면 될걸.....
20/09/16 07:33
저는 아이즈원보면 그냥 그런갑다하고
김재환 두산구장에서 홈런치면 와 비거리 좋네 싶습니다. 근데 조작과 약드립에 알러지반응일으키는거 보면 내가 이상한가싶어요. 왜 팬보이들은 우상화시키고 완전무결을 원하는걸까
20/09/16 07:28
보통은 무급으로 자원해서 일해주시는 운영진에 우호적이지만 이 건에 대해선 확실히 운영진 판단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풀던가 다막던가 아니면 전체 회원투표라도 해보던가 지금 방식은 매우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20/09/16 07:45
잠수함패치에 기존의 논리를 뒤엎는 운영진의 합의사항이라니... 진짜 이번엔 운영진의 잠수함공지에 실망감이 진짜...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진짜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러다 또 스연게 일시폐쇄 이러실건가요? 아니 그냥 혐오표현 일괄적으로 다 허용하고 우경화나 좌경화 가시죠. 아님 투기장사이트로 리오픈 고고
20/09/16 07:50
조용히 스연게 이용하는 그 그룹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운영진의 강경대응을 좋아할 수도 있죠. 주작그룹의 실태를 밝히는게 무슨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는 것도 아니고, 때만 되면 그 그룹을 스연게에서 퇴출하자고 게시물에서 불타시는게 대단한 정의구현이 아니라고 봅니다. 소음이죠. 운영진이라면 소음을 제대로 규제를 해서 평범한 이용자들이 소음 없이 클린한 PGR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9/16 08:10
소음이요? 소음 치곤 꽤 많은 목소리 아닌가요?
당장 밑 게시물 그룹관련된 댓글 중에 추천수 130개 넘게 찍힌 댓글 한번 보고 오시길 클린한 스연게 게시판은 제가 보기엔 언금 금지했던 기간이었고 정의구현은 법원이랑 방통위에서 솜방망이로 처벌한게 그나마 정의구현 아닌가요? 이러니 팬이 적으니 뭐니 소리가 나오죠 자주는 아니지만 즐찾해놓고 가끔 오는 사이트인데 한 사안에 대해서 언금 하거나 게시판 폐쇄 했던적이 있었나 싶네요
20/09/16 08:22
온갖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다른 걸그룹이랑 비교질하고 비하질 하는 '그 팬덤'이 글 올리는 것도 솔직히 소음이고, 거기다가 일부러 떡밥 투척해서 문제 키우는 목소리도 소음입니다. 그 그룹 주작그룹인거 다 알고 모두가 동의하고 그 그룹 옹호하는 글 1도 안올라오고, 댓글로 누가 올려도 바로 다굴맞고 사라지는게 PGR 분위기로 자리잡은지 거의 1년 되지 않았나요? PGR 한정 그그룹 안티가 그그룹 팬덤보다 다수일 순 있죠. 근데 스연게 이용하는 대부분은 그그룹에 관심 자체가 없어요. 그그룹에 관심있는 분들끼리 PGR에서 소음 그만 내시고 다른데서 노시면 좋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20/09/16 08:32
하긴 그렇네요..;; 저는 그냥 그그룹 관련자료 자주 올리시는 분들은 차단을 해놔서 안보거든요. 지금 뭐 딱히 그그룹 팬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스연게에 도배수준으로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걸 가지고 장작불 때는 분들 보면 좀 답답하죠.
20/09/16 08:31
옹호하는거 글 1도 안올라오르거 맞나요? 버젓이 언금 풀리자마자 글 올라오르거 누가봐도 아는데 제목에 주작그룹 옹호합니다 이렇게 글 써야지만 옹호하는건가요? 당장 게임게시판에 마재윤 명경기 순위만 올려도 댓글 안봐도 비디오인데 그러니 유저분들이 주작으로 판 말아먹을뻔한 게임사이트 팬질은 카페가서 하라고 하지요
20/09/16 08:16
운영하시기 참 퍽퍽하죠 제 기억이 맞다면 한 사안에 이렇게까지 특혜를 준 주제가 있었나 싶습니다 그러니 운영하기 힘들죠 쉴드를 쳐주면서 건게에 그 난리를 피우니까
20/09/16 07:59
이 참에 스연게 여론 전수 조사를 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정리가 가능할 건 같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게 아쉽네요.
이 사건을 바라보는 세 부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현 룰이 아이즈원을 위한 특혜다, 자신들은 깔 권리가 있다는 부류. 2. 우리가 우리끼리 팬질한다는데, 왜 와서 시비냐는 부류. 3. 누가 옳고 나발이고 또 분란 일으켜서 게시판 닫게 하지 마라는 부류. 여론조사해서 1이 많은지 3이 많은지 명백해지면 무슨 룰을 적용하든 운영진분들께 힘이 실릴 수 있을터인데...
20/09/16 08:12
대체로 세 부류로 나뉜다는 거지. 전원이 다 저기에 맞는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전 특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사실 결과론적으로 특혜인건 맞는데, 운영진분들이 아이즈원팬이라 특혜를 준거다 이런거엔 동의하지 않고, 다시 분란이 심해져서 게시판을 닫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편의적인 룰을 적용해서 반사적으로 아이즈원팬진형이 반사적 이익을 얻고 있다 정도? 사실 저는 세번째라서 룰을 바꿔서 언금시켜도 상관이 없습니다. 1번 분들은 논리상 언금도 특혜라고 반대하시겠지만
20/09/16 09:31
뭐 저는 언금도 특혜라고 보긴 합니다. PGR 15년 하면서 아이즈원 못지 않은 심지어 이보다도 더 큰 논란들도 봤지만 언급금지는 본 적이 없거든요. 물론 언급금지 정도야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요.
스연게 뿐만 아니라 다른 게시판에서도 논란은 항상 있을텐데, 그 때도 언급금지라는 조취가 취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9/16 09:37
제가 특별히 특혜라고 보지 않는 이유는 순전히 다른 이슈와 다르게 실제로 게시판을 폭파시킨 이슈라고 생각해서니까요. 한동안 자게가 의사게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 때문에 자게가 닫힌 적은 없으니까요. 스연게는 닫혔구요.
결국 생각의 차이는 2가지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첫째는 아이즈원에 대한 반감도의 차이고 둘째는 아이즈원 이슈가 게시판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인식의 차이죠. 제가 현 룰 혹은 언금을 찬성하는 이유는 둘째가 크구요.
20/09/16 08:01
아마도 운영진은 PGR의 폐쇄를 원하고 있는듯 합니다. 애초에 문닫았던 이유가 시비 논란때문이었고. 다시 문열면서 운영공지한것이 시비를 짜르겠다는건데. 이걸 뒤집으면(이유는 토론의 자유?) 아마겟돈의 상자를 다시 열겠다는 얘기라서
20/09/16 08:07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부분은 운영진들은 언금 해제로 이렇게 될거 몰랐나요???
편파벌점 복구해줄 인력은 없다고 해놓고는 아득바득 언금 해제한다고해서 다른 게시판 운영진들이 지원이라도 해주나 했는데 편파시절하고 달라진거 하나 없는 선택적 벌점 크크 이슈 초창기도 아니고 지금 운영진 힘들다고 변명하지 마세요. 운영진 스스로 이 상황을 만든거니까 그리고 벌점복구는 대체 언제해줄겁니까
20/09/16 08:08
제 개인적으로는 법원에서 판결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조작그룹을 실드 치고 팬질하는 것 자체가 이해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
20/09/16 08:14
근데 지금 아이즈원이 딱히 예전 이슈들보다 그렇게 크게 불타지도 않는거 같은데. 이 정도로 언금한다 그런 것도 좀 이상하네요. 제가 김성근 팬덤을 싫어해서 그런가 그 막무가내들보다는 그래도 상황이 나은거 같은데 (그땐 진짜 자게 한 페이지 다 먹었죠) 그 때도 그냥 스연게 게시판 분리정도로 온건하게 끝냈던거 같은데 왜 아이즈원에 대해서만 게시판 폐쇄니 언금이니 얘기가 나오는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원래 다 이러다가 잠잠해지고 그런거 아닌가.
지금 불타는건 태워야 될 때 안 태우고 운영진이 억지로 막았다가 이상한 공지 올려서 그런거예요. 엠팍이나 펨코같은 곳은 이미 한바탕 불타고 재도 안 남아서 서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데 여기만 유독 민감한 이유가 더 불타야 하는데 안 타게 하려고 억지로 억누르려다가 더 크게 키우는 느낌이 있음.
20/09/16 08:36
최종멤버 발표하는 순간 주작을 확신했지만 착한주작이므로 인정하자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주작그룹이라고 해도 아이즈원 팬으로써 딱히 기분 나쁘지 않은데 흠..
20/09/16 08:42
저도 스타팬이고 마재윤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아이즈원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고 사실 아이즈원만 보면 엄청 민감하게 화내는분들이 잘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존중은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사태에서 '주작그룹'이 누구냐고 저한테 퀴즈를 냈으면 'CJ그룹'?이라고 답했을것같 긴하네요. 차라리 분노를 표출한다면 CJ그룹 계열 채널(엠넷,tvN,OCN,OGN 등) 프로그램 관련 글이 올라올때 저런 더러운 주작기업 채널 프로그램 보고싶지도 않다고 화내는게 더 이해될것같아요. 주작의 주체를 욕해야되는거니까.
20/09/16 08:44
아이즈원이슈에 크게 관심은 없는 방관자라면 방관자인데 제3자입장에서 좀 웃기긴합니다.
맨날 댓글로 쌈판벌어지는 피쟐에서 아이즈원은 왜 특별취급인가요? 이슈가 피로하다, 과하다면서 아예 금지를 시켜서 분란을 차단한다는건데 그 논리면 최근 의료파업같은이슈도 과하다싶으면 똑같이 통제를 해야죠.
20/09/16 08:44
그냥 관련글 위주로 올리는 분들을 한분한분 더이상 개인사용시야에서 안보이도록 설정하는것이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요? 그게 외부 플러그인이든 커뮤니티 자체 기능이든간에요.
20/09/16 09:09
피지알 잘 아시나보다 와..
04년도부터 피지알 했는데, 피지알의 기조대로 말씀드리자면 절이 싫으면 그냥 중이 떠나세요. 죄없는 운영진 갈구진 말고요. 솔직히 건의도 아니잖아요. 그냥 저급 어그로 끌고싶으신거지. 이딴식으로 규정 안에서 분란 조장하는 분이 규정을 운운하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축하드립니다. 댓글은 200개 넘으셨네
20/09/16 13:31
퍼플레인처럼 운영자 권한 남발해서 헛짓거리 하던 인간이랑 제 댓글이랑 뭔상관이랍니까;;
이상한거 들이대시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드립은 04,05년도때 부터 꾸준히 나온 피지알 올드비 겜게 댓글 아닙니까; 퍼모씨 사건은 10년도 에 일어난 일이고요. 혹시라도 금번 스연게 운영에서 아이즈원 댓글 관련 벌점이니 하는 내용이 운영진의 권한 남발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거라면 헛다리 짚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주장자체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다른 게시글에서 할 이야기입니다. 제대로 글파서요. 이 글의 어디가 주장이자 건의입니까?
20/09/16 18:32
20년했는데 그게 무슨 피지알 기조입니까?
운영진분들이 얼마나 노력하시고 회원들도 의견 교환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진것을 절이 싫으면 떠나라고 한마디로 압축하시네요. 님이나 가세요.
20/09/16 18:39
이상하네요. 님 말씀을 못알아듣겠습니다.
제 주장은 규정 탓하는 척 하면서 분탕칠빠에는 운영진 피곤하게 하지말고 갈 길 가라는 소린데요 제가 어디 운영진 욕했나요? 20년은 어디서 나온 숫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진 분들이 얼마나 노력하시고 회원들도 얼마나 의견 교환을 열심히 했는데 스연게에서 헌법 운운하면서 분탕치는 글을 옹호할수있단 말입니까? 피지알에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소리는 피지알의 빡빡한 규정과 예의 지키는 것에 염증을 느낀 유저들이 우리도 디씨처럼 풀고 가자고 바득바득 우겨대던 사람들에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댓글을 남기는 기조였습니다. 그리고 그 피지알의 빡빡한 규정은 기본적으로 글을 씀에 있어서 읽는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잊지말자는 취지가 있고요. +. 한마디만 더 합시다. "운영진분들이 얼마나 노력하시고 회원들도 의견 교환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진것" 아무리 봐도 본문은 위의 말을 하나도 안지키고 있고 오히려 어기고, 분탕을 치며 게시판 이용자들을 불쾌하게 하고있는데요? 이런 글을 옹호하고싶으신건가요? 운영진분들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잘아시면서?
20/09/16 09:10
어제 오늘 관련글에 몇백플 달아대며 까놓고는 입막음 하지말라는 사람은 도대체 뭡니까? 거기에 강력한 벌점이 가동됐나요?
아주 대단하네요. 잠수함패치?? 아니 뻔히 명문화된규정에 우회욕설 금지가 있는데 스연게는 피지알아닙니까? 우린 아이즈원 패야되니깐 그정도 패치는 당연한건가요? x신같이 그것도 모른 제가 XX새끼네요.
20/09/16 12:40
단순히 조작그룹 썻다가 벌점 8점 맞은 사람이 어딨습니까? 그걸 빌미로 낄낄대며 비아냥 거리다가 선넘고 벌점 맞은거죠.
그냥 아이즈원 정보글에 뜬금없이 조작 두글자 써서 벌점맞은사람 그 이후에 벌점 복구 됐습니다. 그전부터 누누이 말하지만 선넘는거면 팬이든 안티든 다 똑같이 규정대로 벌점 맞으면 됩니다. 지금 입막음 하고 있나요? 당장에 이 글이나 관련글에 몇백플이 죄다 조작그룹 주작그룹 비아냥 대고 조롱하는데 벌점때리나요?? 그럼 저는 운영진이 아이즈원 안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걍 규정대로 하라구요.
20/09/16 12:45
비아냥거리고 낄낄거리는 선넘은 댓글들은 가뭄에 콩나듯 하나씩 있었지 그게 피지알의 전반적인 기조였던 적은 없었습니다. 아이즈원팬분들이 아이즈원에 조금만 비판댓글달아도 발작버튼 누르고 문제를 크게 만든 적은 많아도요.
[운영진의 누군가가 팬인가보죠] 이정도 댓글 쓰고도 4점 맞은 사람도 있고 다른 글만 봐도 아이즈원더러 조작그룹이라 했다고 벌점 맞은 사람들과 운영진 스스로가 본인들이 조작이라고만 해도 벌점 먹이던걸 최근에 와서야 잠수함 패치했다고 인정했는데 손바닥으로 해를 주구장창 가려봐야 얼굴만 까맣게 탑니다.
20/09/16 12:55
비아냥과 조롱이 가뭄에 콩나듯이 하고 피지알의 전반적인 기조가 아니었다??
이 댓글들과 내용을 그렇게 인식하시는 분과 더이상 설전할것도 없어보입니다. 잠수함패치라는 명문화된 규정을 싸그리 무시하는 처사를 보고, 정의구현처럼 여기시는거 보니 손바닥으로 누굴 가리고 싶어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댓글 놀이 그만하시죠.
20/09/16 13:00
조작으로 벌점 먹이던걸 안먹이는걸로 변경했지만 공지는 따로 안했다고 운영진이 인정했는데 그게 어딜봐서 명문화된 규정입니까?
누가보면 피지알이 아이즈원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안티카페였는줄 알겠습니다. 실상은 아이즈원 비판하는 글 조금만 써도 위즈원들이 아이디기억하고 따라다니고 쪽지테러하는 곳이었는데 네 댓글놀이 그만하죠. 저도 정신승리하는 사람이랑 댓글 섞는거 안 좋아합니다.
20/09/16 09:11
그냥 개인화에 아이디 차단말고 특정 단어 차단을 넣어주면 좋겠네요
아이즈원 관련 다 차단 넣어서 아예 그런 그룹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안보면 좋겠는데
20/09/16 09:21
자신들이 뱉어내는 비난이 정의를 위해서라는 위선적인 말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권력을 쥔 방송가, 기획사 어른들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들쑤셔봐야 별로 재미있는 반응이 안나오니 욕하는 재미가 없는거잖아요. 그냥 내 입맛대로 놀려먹기 좋고 쏠쏠하게 반응도 오는 어린애들 패는게 재미있을 뿐이겠죠.
20/09/16 09:34
언제부터 국회의원 출마까지도 할 수 있는 25살이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주관도 없는 어린애가 된 건지 모르겠네요. 꼭 어린 나이 운운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애로만 남아있길 바라는건가...
오히려 요즘 여론 트랜드는 소년법 개정이라던가 등등 해서 어리건말건 다 알아서 해야 한다는거 아니었나요
20/09/16 10:12
묻어간다고 생각하시려면 하세요 크크 그럼 성인인 멤버에게는 책임추궁 하세요. 제 일관된 논지는 어린 애들은 지켜주자는 겁니다.
20/09/16 10:14
그 동정심 지금도 활동하면서 조금이나마 아이즈원팬들 우산아래 조작사태 터진후 활동동의한다는 멤버들보다 국민프로듀서라며 사기친 프로그램으로 떨어진 미성년자들한테도 조금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9/16 10:19
아이즈원 욕하면 떨어진 연습생들 통장으로 돈이 입금되나요? 아니면 떨어진 연습생들 sns에 좋아요가 올라가서 유명세라도 오르나요? 조작으로 피해받은 연습생이 있는거랑 아이즈원 욕하는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조작으로 피해받은 연습생을 응원하신다면 이럴 시간에 연습생 기획사에 기부라도 하세요.
20/09/16 10:44
지금은 댓글이 제 눈에 띄여서 답댓글을 달지만 이런 식으로 자기댓글에 대댓글을 달면 저에게는 알람이 오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마재윤은 성인인 상태에서 주도적으로 조작을 저질렀으므로 비판당해 마땅하나 아이즈원 멤버의 다수는 미성년자의 나이에 미성숙한 판단으로 방송가-기획사 사이에서 주도적인 플레이어로서 행동할 권한 없이 작은 롤만을 맡아 역할을 수행했으므로 과도하게 비판받지 않고 어른들에게 용서받을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20/09/16 10:06
당연한 거 아닌가요.. 권력을 쥔 방송가나 기획사 어른들이 욕 먹는다고 그거 실드쳐주고 욕하는 사람 역으로 비꼬고 그런 경우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몇번 욕하고 나면 그걸로 끝이죠
애초에 팬들이 가장 큰 피해자잖아요? 저는 아이돌 팬은 아닌데 pgr에서 이 사건을 처음부터 쭉 지켜봐온 입장에서 팬분들이 그냥 사건 초창기에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고 욕할 건 같이 욕하고 넘어갔으면 절대 이 정도로 시끄러울 일은 없었을 거라 봅니다. 이제 슬슬 수위가 넘는 글들이 나오니 짜증이 나기 시작하네요.
20/09/16 10:11
팬들이 피해본건 피해본건데 그 화풀이를 어린 아이들에게 욕받이 시켜가며 푸는건 잘못된거고 어른스럽지 못한 짓이란 거죠.
20/09/16 10:28
애들 상대로 성희롱하고 욕하고 비난하고 그러는 건 당연히 안 되는 거구요.
'주작'을 주작이라고 부르게 해달라는 게 애들한테 화풀이하는 거에요? '주작그룹'이 계속 활동하는 건 선례를 남길 수 있으니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하는 게 잘못이에요? 비난하고 조롱하고 욕하는 건 일반적인 규정만으로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 크게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입 막지 말아달라는 건 내 맘대로 욕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비판할 자유를 달라는 거죠. 부정적인 댓글만 보면 싹 다 비난 또는 악플로 취급하시는 분들께서야 심사는 뒤틀리시겠지만요. 유승준은 병역기피자고, 엠씨몽은 발치몽이고, 김재환은 약재환이고, 호날두는 날강두죠. 저런 댓글이 그닥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수차례 말한 바 있지만, 그걸 막는 건 안 된다구요.
20/09/16 10:33
유승준 마재윤 엠씨몽 다 성인이고 자신의 행동에 명백한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이즈원의 다수는 미성년자고 미성숙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아이즈원이 제게 다르게 느껴지는건 그것뿐입니다. 애초에 그들이 기획사-방송가 사이에서 주체적 결정권한을 가진 플레이어로서 조작의 롤을 주도적으로 맡아 연기했을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보고요.
20/09/16 10:38
왜 하지도 않은 말을 뇌피셜로 쓰십니까. 저는 멤버들이 조작의 주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개별 멤버가 어쩌구저쩌구는 제가 계속 해왔던 말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고, 제가 말하는 건 아이즈원이라는 그룹 자체가 조작의 산물이라는 것뿐입니다.
20/09/16 10:42
사실을 말해도 그 의도가 지나치게 불순하면 안되니까요.
님 말씀대로면 범죄자의 아들을 범죄자의 아들이라고 소문내는건 잘못이 아니겠네요. 창녀의 아들을 창녀의 아들이라고 소문내는 것도요?
20/09/16 10:53
아이즈원 관련 글에 '주작'이라고 한마디 하면 그 의도가 지나치게 불순한 겁니까?
부정적인 의도가 있다면 있는 댓글이겠지만, 일반적인 악플과는 괴리가 상당해보이는데요? 저 정도 댓글도 못 달면 세상에 비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무 것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주작을 주작이라고 부르는 게 소문은 아니죠. 단순 사인의 범죄에 대해서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닌다면 잘못이겠지만, 이건 사회적인 이슈죠. 굳이 제가 '주작'이라고 안 외치고 다녀도 알 사람들 다 알아요. 그리고 아들... 이라는 극단적인 예를 드시는 건 좀 부적절한 것 같구요. 범죄의 결과물이고, 과징금도 먹었는데 그걸로 계속 수익활동을 하는 걸 올바르지 않다고 얘기하는 건데, 단순 범죄자의 죄없는 아들로 치환하긴 좀 찝찝하죠. 차라리 아버지가 불법으로 돈 벌어서 그걸 아들에게 상속해줬는데, 아들이 '아버지가 준 돈인데 그게 뭐가 문제냐'라고 따지는 게 더 적절한 비유겠네요. 님이 말하는 그 애들이 조작인 거 알고도 활동강행 주장했다는 건 알고 계시죠?
20/09/16 10:58
전 그들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충분히 용서받을만 하다고 봐서요. 물론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모든 잘못을 가릴 수 있는 것도, 그들이 아무 잘못도 없는 순백의 아이들이라는 주장을 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어른으로서 그들을 용서하고 어쨌든 그들이 가진 가수를 향한 열정은 진짜라면 그래 기왕에 된거 활동은 알아서 해라 정도로는 봐줄 수 있는거 아니냐는 거죠. 이제와서 그들 앞길을 막으면 12명의 실의에 찬 아이들을 만들기밖에 더하나요?
20/09/16 10:35
권력을 쥔 방송가, 기획사 어른들에게 돈을 가져다 주고 있는건 팬덤이지. 여기서 비판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데요. 권력을 쥔 방송가, 기획사 어른들에게 음반을 팔아주고 온라인 콘서트를 결제하면서 돈은 가져다 주고. 왜 걔들을 비판하지 않고 애들을 비판하냐는건 좀 이상합니다. 그리고 보상이나 해결점에 대해서 팬덤이 무슨 행동을 했나요? 앞서서 비판도 안하고 그분들이 활동 개시해준다니까 언젠간 보상해준다잖아요하고 실드친건 혹시 안티들입니까? 아니잖아요. 팬덤이 먼저 그분들 비판하고 뭐라고 했으면 일이 여기까지 안온다니까요. 내팀내까만 되어도 까일 일이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알아서 기획사나 방송가 상대로 팬덤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는데 왜 깝니까 그걸. 그런데 내팀내까도 안되고 보상에 언젠간 해주겠지 기다려라고 하고 9개월째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여기서 팬덤이 비판성명 한번 낸적 있나요?? 그래놓고 왜 애들만 까냐고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그 그룹 자체가 프듀 없었으면 있을수도 없었던 그룹이고. 조작으로 더 지속되어서도 안될 그룹에서 걔들도 그냥 뭉개고 피에스타 부른 순간 그냥 한배탄거고요. 조작이 만든 저글링한테 이제 라바로 돌아가세요 했는데 잠깐만요 난 이 저글링이 좋은데 내가 한것도 아니고 조작이 만든거잖아. 나는 나를 위해 미네랄도 주고 발업도 시켜주고 공3방3 풀업을 해주는 사람을 위해 뛸겁니다하고 거기서 미네랄 계속먹고 디바우어링 원이 되었다고 해도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조작이 만든건데요.
20/09/16 10:39
저기요 저는 아이즈원 팬덤 아니구요 어른들이 정의 운운하면서 상처받기 쉬운 어린애들 들쑤시는게 꼴사나워서 댓글 쓴거에요. 팬덤이니 안티니 하는건 잘 모르니 팬이랑 대화하고 싶으시면 다른 분 찾아가시는게 좋겠습니다.
20/09/16 10:54
네 활동하고 싶어할 만하다고 봅니다. 잘못했다는건 알지만 봐주세요 느낌이라고 봐요. 그리고 전 멤버들은 진범이 아니고 진짜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방송국에 훨씬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법부에서도 방송국 pd에게 유죄를 내렸죠?) 조작의 큰 선수가 방송국과 기획사의 이해당사자라면 그들에게 멤버들은 그들의 돈벌이 수단일 뿐이니까요.
20/09/16 11:03
말씀하시는걸 보니 예전에도 비슷한 주장을 하셨던 것 같은 기억이 얼핏 나는데 전 단순하게 어린애들을 어른들이 정의 운운하면서 패는게 보기 싫을 뿐이라 그룹을 없애고 다른이름으로 제데뷔 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20/09/16 11:06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이 제가 원하는 겁니다.
아이즈원은 조작의 산물이고, 그건 없어져야 마땅하고, 저는 딱히 악플 단 것도 아니니 정의 운운하면서 팬 적도 없습니다. 악플러를 싫어하시는 거 같은데 아이즈원 해체를 바라는 사람이 모두 악플러도 아니구요. 그냥 저는 해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이 지경으로 몰고 온 사람들이 더 싫긴 합니다.
20/09/16 11:00
어리면 장물취득하고 나서 그게 장물인지 알게 되어도 그냥 가져도 되는건가요? 활동기회도 인기도 팬도 원래라면 가지지 않았을 장물일 뿐인데요.
어리다는 핑계로 책임은 안 져도 장물은 내려놔야죠.
20/09/16 11:06
장물을 취득했는데 장물과 내가 가진 능력이 시너지가 생겨서 특정한 부가가치가 생겼다고 봐야겠죠. 이 시점에서 장물만을 가져가는게 정의로우냐 취득한 장물과 나와의 시너지로 인해 생성된 부가가치까지 빼앗는게 정당하느냐는 생각해볼만한 문제네요. 하지만 어쨌든 상대가 어린 아이라면 저는 제가 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비판적 행동은 무시하는 거고 자칭 정의로운 다른 분들처럼 악플을 남기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09/16 11:21
조작그룹출신이니 연예계를 은퇴하라고 얘기한 사람이 누가 있었나요?
부가가치 챙기라니까요. 손에 쥔 장물은 일단 땅에 내려놓고요. 손에 쥔 장물은 일단 땅에 내려놓으라는게 그렇게도 치명적인 '악플'로 보이시는 모양이죠?
20/09/16 11:24
장물을 내려놓으라는게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무분별한 비판이 아닌 그룹 이름을 바꾸라든지 전원 탈퇴의 새그룹으로 재결성하라든지 하는 이야기면 전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그런건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9/16 11:50
In The Long Run 님// 장물을 내려놓는건 당연히 범죄로 만들어진 그룹을 해체하는 거지요.
원래 주인 찾아주는건 힘들테니 적어도 이 장물은 내것이 아닙니다 표현이라도 해야죠. 근데 님께서는 범죄로 만들어진 그룹을 해체하라는 건 악플이고 그룹 이룹을 바꾸거나 전원탈퇴하고 새그룹을 만들라고 하는건 악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악플과 악플 아닌걸 구분하는 기준이 좀 웃긴대요?
20/09/16 11:00
아 예. 팬이 아니신데 애들한테 하는건 아니지않나 이런 취지시라고요. 아.. 꼴 사납다고요? 활동강행한거에 대해선 꼴 안사우시고요?? 그냥 깔끔하게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재데뷔를 하든 뭐를 하든 했으면 일이 여기까지 안온다니까요. 조작에 가담도 안하고 몰랐지만. 조작이 터지고 난 다음에 활동강행의 대가로 돈을 벌고 있는건 그 어린애들입니다. 영리활동에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인가요??
20/09/16 11:09
재데뷔는 저는 별로 관심없는 이슈고요. 개인적 가치관에 비추어 꼴사납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린 애들에게 악플을 남기는건 어른의 방식이 아니고 악플러의 방식이죠. 정 꼴사나우면 그냥 무시하시면 돼요. 시간낭비해가며 너희들이 상처받았으면 좋겠어 하면서 어린애들 상대로 욕하지 마시구요.
20/09/16 09:29
표현의 자유 같은 거창하고 꼬투리 잡기 쉬운 걸 갖다 붙이시니까 니네 다 꼴보기 싫으니 꺼지라는 손쉬운 양비론의 재료나 되고 그러는 거죠. 일개 커뮤니티에서 왜 표현의 자유를 찾고 그러세요?
이 문제는 공정하지 않은 경쟁의 결과로 만들어진 집단에 대한 비난을 완장 찬 사람들이 불공정한 잣대로 틀어막고 있는데서부터 촉발된 겁니다. 아이즈원이 좋든 싫든 관심이 없든간에 사이트 이용자로써 항의할 수 있고, 일부나마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은 그 부분이죠. 거기에 뭐 사족 붙일 필요도 없어요. 솔직히 공지나 벌점사태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길게 끌 얘기도 아니잖아요? 마주작 사태 이후 마읍읍의 경기 기록은 말소됐어요. 마주작 이름이나 얼굴 한톨 없이 리플만 올려도 그걸 누군가 알아본다면 주작작주작 신나는 돌림노래로 도배될텐데 아이즈원만 공지까지 써가며 틀어막을 이유가 없다는거죠. 이건 표현의 자유도 뭣도 아니고 그냥 당연한 얘기에요.
20/09/16 09:43
아 또 시작이네요 크크크크크
근데 여기서 아이즈원이 특별취급 당하는건 맞잖아요? 에너지 빼기 싫고 그정도 관심은 없어서 파이어나는 것만 구경하곤 하는데 아이즈원만 다른 주작러들과 다른 취급을 받는게 좀 재밌어서 싫어하는 쪽에 조금 더 마음이 기울긴합니다
20/09/16 09:52
저는 그래도 아직은 이 사이트가 옳바른 길로 간다고 생각하네요 왜냐? 적어도 바르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는 쉴드질이나 옹호 건게에 난장판을 피우는 경우가 단 한경우 빼놓고는 없는거 같아서요
20/09/16 09:55
평소엔 싸움구겅이나 하는쪽인데 몇가지는 궁금하긴해요.
1. 억울하게 벌점 받았던 사람들은 복구되었는지 2. 아이즈원주제로 싸움나는 신고수가 감당이 안되면 계속 언금하고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왜 굳이 아이즈원 관련해서만 벌점 8점 공지까지 써가면서 언금을 풀었는지
20/09/16 10:01
네 그건 아는데 그당시는 평화롭기도 했고, 위에 전운영위원분 말처럼 신고수 감당이 안되서 관련주제 못다루겠다하면 다들 그러려니 했을 것 같거든요
20/09/16 09:56
다른사이트 연예게시판? 같은데를 몰라서 모르겠지만 다른데선 조용한데 여기서만 난리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죠. 여기만 팬이 많아서든 여기만 운영진쉴드가 있어서든 여기만 까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서든.. 답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겠지마는 뭐 여하튼 연예게시판 빼서 닫든가 스포츠 게시판은 남았으면 하네요..
20/09/16 10:09
다른사이트 얘기 할것도 없는게 분노를 사는 포인트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언금 해제 공지 이후에 그전벌점자들 무차별 벌점에 대한 복구가 이루어졌는가(그걸로 인해 스연게 운영진 새로 뽑음) 특정주제에 대해 지금까지 언금을 한경우가 있었는가 이 두가지가 포인트 아닌가요?
20/09/16 10:24
정의가 팬덤크기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지만, 그만큼 프로미스나인 얘기하는 사람이 적고 그만큼 글이 적게 올라오니 관심을 덜 받죠
20/09/16 10:24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생각보단 올라왔네요.
아랫분들 말에 따르면 쉴드가 없어서 그렇다네요.. 여튼 쉴드안치면 문제가 없다는 비슷한 이야기인듯.
20/09/16 10:26
거기도 주작이라고 누가 달았는데 아이즈원과는 다르게 벌점 안 받았습니다. 애초에 아이즈원이라고 공지에다 박아넣은 운영자한테 따지셔야지.....
20/09/16 10:25
프로미스나인 글도 꾸준히 올라오긴 해요.
이쪽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이유가 제가 생각하기엔 1.주작이라고 했을때 쉴드가 없어서 반작용도 그만큼 덜함. 커뮤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하고 싶은말 툭 뱉고 갈길 가거든요. 2.애초에 관심이 없음. 뉴스가 프로듀스를 집중적으로 다룬 이유와도 비슷하죠.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20/09/16 10:22
댓글 논조를 보니 딱히 답을 바라고 쓰신 댓글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거긴 조작이라고 하지 마세욧!!! 우리애들 공격하지 마세욧!!!! 하고 적극적으로 쉴드치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죠. 닉네임 기억나는 분도 없는걸요 뭐.
20/09/16 10:27
무슨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프로미스나인은 안 까이니까 쉴드 칠 필요도 없는거 아니냐 이 말씀이신건가요?
거기도 이해인이나 아학 조작글 올라왔을 때 까였는데 그 이후로 글 리젠도 적고, 그 글에 쉴더들이 딱히 등장하지 않았고, 조작 사태 이후 1년 이상 수납까지 되어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죠. 서브탱크님이 스연게 글을 하나하나 다 보진 못하셨을테니 못보셨대도 이해합니다.
20/09/16 10:51
딱히 두분 논조 어느쪽도 아니지만
말씀듣고 검색을 해봤는데 깜이 있던것도 맞는데 깜수가 적었고 쉴드가 아예 없진 않았지만 쉴드수가 적기도 했고 댓글수도 전체적으로 적어보이는게 처음부터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것도 맞지 않나싶네요. 조작이슈가 터졌을때 주목도를 생각하면 당연한 차이같기도 하고요.
20/09/16 10:22
거기 팬들은 누구와는 다르게 주작소리 들어도 그러려니 하고 건게에 도배도 안 하던데요. 글 올리지 말라는게 아니라 게시판 관리질을 하니 문제가 되는거......
20/09/16 12:19
거긴 아이즈원 팬들처럼 비판하는사람들을 무조건 안티에 타아이돌팬이라 그러고 상관없는 게시물까지 쫓아와서 이아이돌팬이었네~, 관심없다더니 되게관심많으시네~~ 등등 시비걸었나요?
20/09/16 12:35
주로 글 작성하는 사람이 저 밖에 없을껄요??? 요새 글 작성하고 싶어도 일부러 작성안하고 몇몇 네임드들을 차단 하고 살아서 쾌적합니다만
20/09/16 10:22
궁금한게, 워너원이나 엑스원인가 하는 애들도 워너조작 엑스조작 뭐 그런식으로 불리거나 관련 제재가 있나요? 프로미스주작 이란 말도 못 들어봐서..
20/09/16 13:37
아무래도 남초사이트니까 여돌에 관심이 많은 거도 있겠고 활동 다 끝나고 밝혀진 워너원이나 밝혀지고 해체한 엑스원이야 죽은자식 부랄만지긴데 아이즈원은 뻔뻔하게 활동 잘 하고 있어서요. 프로미스나인은 인기가 덜해서 언급도 적어요. 재판도 지지부진하고
20/09/16 10:38
이승만(망명) 박정희(암살) 전두환(구속).. 그리고 그 시절 독재 옹호하는 사람들은 보통 우리가 흔히 무슨무슨 부대라고 하긴 합니다만, 그 말했다고 벌점 먹진 않죠. 아이돌도 중요하긴 한데, 국가까지 글어들이는 이런 글은 그리 효과를 얻긴 힘들듯 싶습니다.
20/09/16 10:34
솔직히 강경한 팬분들 이해못하겠어요. 팬쪽이 원하던거 다 얻었는데 아직도 화가 나있는 이유가.. 그냥 얻고 싶은거 얻은 대가로 어느정도는 양보해줄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여기가 아이즈원 빨기 특화된 곳도 아닌데 팬들 모여있는 수많은 커뮤니티 냅두고 굳이 여기에서 자컨까지 올려가며 빠는 이유도 모르겠고
20/09/16 10:35
딴건 모르겠고 언금이 싫다고 전체 공지 위에 예외조항 만드는건 진짜 치졸하고 추잡해보이네요.
저번에 닫힌것도 옹호하는 운영진이 개판쳐서 난리난거 아니었나요?.. 뭐가 달라진거지
20/09/16 11:08
처음부터 그냥 투기장을 계속 열고 싸울사람만 들어가라고 하는게 낫지 않았을런지.. 욕설만 금지하고..
눈에 걸린다면 그런글들 안보이게 하는 옵션만 넣어주면..
20/09/16 11:37
아니 근데 양쪽 다 저는 되게 이해 안가는게
주작그룹인거는 뭐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 됐는데 왜 그깟 아이돌 하나가지고 정의감에 불타서 난리치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이만하면 착한주작 인정한다고 멤버 구성 마음에 들어하던 기조는 다 어디가고 주작즈원이라고 하면 거품을 무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20/09/16 11:48
이것저것 적었다 지웠는데 x신같은 우회욕설로 벌점 쳐먹은게 수십점도 넘을텐데 운영자의 x신같은 운영때문에 안먹어도 될 벌점을 x병x같이 쳐먹은 거였군요. 진짜 x신같은 일을 당했네
20/09/16 11:51
자꾸 룰대로 안하냐고 하시는데, 지금 그 룰을 운영진들이 회의로 바꾸고서 유저들에게 정식공지가 안된 상황입니다. 엄연히 말하면 지금은 룰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봐야죠.
20/09/16 12:07
조작이라는 표준말이 있는데 왜 다들, 본문도 댓글도 주작이라고 하시는거죠? 내용은 별 관심이 없고 전부 주작이라고 하는 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20/09/16 12:08
크 이 건만큼 무정부상태 가깝게 된 적이 없는듯
룰이라는 게 있는지부터 합의가 안 된 건 처음인 것 같네요. 퍼청천처럼 원맨쇼하거나 규정 해석 문제로 원숭이같은 거 터지거나 되도않는 한의사 이벤트 같은 건 많았지만 걍 이렇게 된 거 투표라도 한 번 해봤으면 어느 쪽이 많은지 궁금
20/09/16 12:24
주작한 사람들은 법원 판결로 벌 받는데
아이즈원 그룹이랑 팬들이 같이 욕먹는 상황인가요? 아이즈원을 박근혜 마재윤 조규남 이런거에 비유하는 건 오버같아요. 굳이 따지면 안준영이 그런 존재죠. 세상에 안준영을 좋아하는거랑 아이즈원을 좋아하는 건 다른 것 같은디.. 잘 이해는 안되네요. 안준영 쉴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흠.. 저는 노래 좋고 이뻐서 좋습니다. 근데 한 1년은 안찾아본 것 같군요. 생각난 김에 최근 곡이나 한 번 봐야겠습니다
20/09/16 12:25
이사태 커진이유가 크게말하면 두세가지죠.
1. 초반에 비판하던 사람들을 전부 타아이돌팬+안티로 몰아버린것. 거기에 댓글 몇개 달지도 않았던 사람들까지 아이디 저장해놓고 아이즈원이랑 상관없는게시물에 자기 애들 비판한 사람 쫓아가서 비아냥거리면서 시비걸기. 2. 편파적인 운영위원 하나가 벌점 남발하면서 아직도 벌점복구안된것. 결국 이때문에 스연게도 닫았으면서 닫기만 하고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이 오픈. 3. 그 그룹만 이런 논란이 벌어질경우 벌점8점 부여하면서 그 그룹 팬들만을 위한 벌점먹인다는 정황이 드러난것 ex- 일름보, 주작, 조작그룹 등등 이건 신속벌점8점부여, 비판하는사람들 비꼬는건 신고 아무리 넣어도 벌점부여 안되거나 벌점부여되는데 며칠씩걸림. 이 세가지가 겹치고 겹쳐서 사람들이 폭발하고있는겁니다.
20/09/16 12:59
아이즈원이 뭔지, 그리거 어떤 조작 했었구나만 알지 무슨 조작인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유머 + 스포츠 때문에 게시판 오는 입장에서 그냥 지금처럼 [언금] 했으면 좋겠네요 덕질하는거야 자유고, 반대하는것도 자유인데 현재 피지알 운영진이 아이즈원 관련 키배 감당할만큼 인원과 역량이 남아도는게 아니죠 지금 법적이고 논리고 나발이고, 감당할 능력이 안되는데 전제조건이 무슨 상관이에요 운영진이 확충대서 파이어 나는거 매일매일 처리할만큼 능력이 되면 그때 재논의 할 문제라고 봅니다 논리, 비논리 따지기 전에 과연 우리가(피지알이) 이걸 감당할 그릇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하는게 최우선이에요
20/09/16 14:56
일본사회에서 '위안부'라는 이름이 터부시되는 과정에 대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아이즈원'이 터부시 되는 과정과 어째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단 그쪽은 옹호하는 바람보다 "제발 이걸로 그만 시끄러웠으면 좋겠다"는 감정이 우선시되어 터부시 된다는 것도. 일본 중학과정 국정교과서에 위안부 내용을 적어달라는 것과 게시판 상단에 "아이즈원은 주작그룹"이라고 명시해달라는 것은 비슷한 거죠. 다르다고요? 그건 정의에 대한 환상일겁니다. 국가로부터 교육받은.
20/09/16 16:52
자기는 주작그룹을 패는 정의로운 용사이고 잘못을 응징하는 중이니 주작그룹을 빠는 팬이라는 자들은 알아서 우리에게 기어라 라고 깝치다 쳐맞고 급 탈퇴한 기어갑 같은 사람도 있었죠. 그런 사람도 있는데 이런 글도 올라 올 수 있죠. 그 기어갑은 탈퇴하고 새로 아이디 만들어서 모르는척 활동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이 글이 게시판 특성에 안맞거나 운영방침에 어긋나면 운영진이 알아서 조치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