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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2:40
그러니까 about 이라고 쓰던지 'bout 라고 쓰던지 해야지 bout는 뭔가 불편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만. bout란 단어가 없는 단어도 아니고 말이죠.
20/12/02 10:56
박진영도 파티피플에서 윤종신이 나왔을 때 저 고민을 얘기했을 정도이니...
저도 백예린 노래를 참 좋아했지만, 들어도 뜻 모르는 영어노래는 못 듣겠더군요. 어, 근데 12월 2일날 제목이 2가 2연속으로 쓰였....
20/12/02 10:58
영어가 제1언어도 아닌데 영어 가사를 저 정도로 선호하는 게 좀 신기하긴 하더군요. 본인 발음과 발성이 영어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라던데...
근데 지난 앨범 보니 영어건 뭐건 그냥 잘나갈 듯
20/12/02 11:04
저도 좀 아쉽네요. 첫 단콘에서도 스퀘어 정도를 제외하면 한글노래 무대들이 훨씬 좋았습니다. 물론 한글 노래들이 유명한 곡들이 많아서 그런면도 있겠지만 지난 앨범 유일한 한글노래인 다툼도 다른 영어 노래들에 비해 호응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20/12/02 11:06
독립하면서 알앤비를 닦아내고 인디락 언저리로 간 것 같은데 전 둘 다 좋아서 괜찮습니다. 한글가사도 워낙 잘쓰는 친구라 가사전달부분은 아쉽긴 하네요.
20/12/02 13:38
당연히 본인에겐 충분한 이유고 백예린 한국어 노래를 즐겨듣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이유이긴 하죠. 다음에는 한국어 노래도 좀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2/02 11:18
영어가 당연히 한글보다 발성적으로 편하죠 누구나 아는 거
한국에서만 활동하면서 이렇게 배짱부리는 게 대단... 사실 영어가사 조악하다는 얘기도 많은데 이러는 건 좀 그래요 영어 훨씬 잘하는 박지민도 한국어로 노래하는데..
20/12/02 11:26
팩트 : 백예린 정규 1집은 전곡 차트인 했다
영어건 뭐건.. 방탄은 미국에서 그렇게 인기 많으면서 왜 한국어 노래 냄? 반대로 한국그룹이면서 왜 영어노래 냄? 가불기 같은거죠.
20/12/02 11:35
엥 방탄 한국어 노래로 빌보드 들어간건 그렇게 좋아하고 무슨 기록이니 어쩌니 엄청 그러더만.. 심지어 다이너마이트는 영어 노래였잖아요. 반응 참 신기하네요.
20/12/02 11:38
그냥 한국어 노래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의미였지, 그걸로 백예린을 깎아내리려거나 한 글이 아닙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썻나보네요. 죄송합니다.
20/12/02 11:54
뭐 알아서 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있다면 흥하진 못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 하면서 사는 거고, 안 되면 망하는 거고 뭐.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저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이 아니라 예술을 하고 싶은 거겠죠. 예술하면서 누가 타협하고 싶어 합니까? 고집부려 보다가 안 되면 선회하는 거고, 그러기 싫으면 뭐 접는 거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아쉬운 소리 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 걸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죠.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이 가장 원하는 존재가 되길 원합니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하죠.
20/12/02 12:04
백예린 양은 앞으로도 계속 제 마음속 여가수 원톱이지만.. 그의바다나 Zero 같은 참 좋았던 가사들을 느낄 수가 없는게 아쉽긴하네요 영어 번역 찾아가며 이해하는거랑 백예린 양 목소리로 듣는거랑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니
20/12/02 12:12
bts는 영어곡으로 1위를 하면 국위선양이고 백예린은 아쉽다라.. 블핑도 이번 1집에 한국가사가 주인 곡은 3곡밖에 없습니다. 아티스트가 어떤 형태로 내던 그건 아티스트 마음아닐까요?
20/12/02 12:15
어떤 형태로 내든가는 아티스트 마음이지만, 미국시장 공략을 위해 영어곡을 내는거랑 한국시장에 앨범 내면서 전곡을 영어로 내는게 같나요? 백예린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김에 겸사겸사 한국에도 앨범 판다면 이런 말이 안나오죠.
소비자 입장에서 한국어 가사가 훨씬 편하니 볼멘소리가 나올 수 있죠.
20/12/02 12:30
정규 1집 이후 꼭 1년만에 발매네요.
왜 포커싱이 '영어 가사' 쪽으로 됐는지 모르겠는데, 나름 팬의 입장에서 굳이 따지자면 새로운 앨범에 대한 반가움 99% 전곡 영어 가사에 대한 아쉬움 1% 정도네요. 그 1%도 백예린의 한국어 가사 호소력이 너무 뛰어나서 하는 배부른 소리지, 신보 내주는 것만해도 고맙죠. 또 외국어 가사라는 게 그 의미를 알고자 찾아서 곱씹어보면 더 깊게 와닿았던 경험이 많아서 (저에겐 Damien rice 나 우타다 히카루 같은 가수들처럼) 오히려 강점이 될 수도 있고요. 빨리 코로나 종식되고 공연장 갈 날만 기다립니다.
20/12/02 12:35
근데 뭐 그걸 배부른 소리로 인식하는 사람보다는 한국어 가사를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서 영어가사만 있는 노래는 거른다는 분이 훨씬 많긴 할 겁니다... 저마다 느끼는 바가 다 다르겠지만 영어가사는 포커싱에서 피해가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겠죠
20/12/02 12:56
말씀하시는 바는 이해 됩니다. 따지자면 아티스트 개인으로서의 지향점과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대중 음악가의 숙명이 만드는 괴리같은 것이겠죠. 저만 해도 봉준호 감독이 갑자기 독립 예술 영화를 찍는다고 하면 실망부터 할테니..
그래도 전작에서 Square 나 0310 같은 영어 노래들도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으니까 발매 전부터 너무 실망하기보단 믿고 기대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02 13:03
뭐 어차피 들을 사람은 들으니까요. 그런 거 차트인 해서 어느 정도 흥한다 하더라도 영어 가사 거른다는 분들이 들으러 돌아오진 않겠죠. 아니 흥했다니까 혹해서 들어볼 분들도 없진 않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럭저럭 수요가 있는 이상 가수 입장에선 자기가 좋아하는 거 원하는 거 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갑자기 뭐 대박을 터트려보고 싶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에야 말이죠.
20/12/02 12:34
아티스트가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건 개인의 자유고, 팬들이 거기에 아쉬움 표현하는건 꼰대질 인가요??? 팬들은 그런 자유가 없나요???
지난 앨범 18곡중 1곡, 이번 앨범 14곡에는 아예 한글노래 없음. 이런 상황인데 팬은 아쉽단 소리조차 하면 안되는 거네요. 이러면 세상 돌아가는 모든 일중에 불법이 아닌이상 뭐라고만 하면 다 꼰대질 이겠군요.
20/12/02 12:44
저도 팬들에게는 아쉬워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표현할 자유 또한 물론 있구요. 그러나 결국에는 아티스트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우선시될 수밖에 없으며 그게 바람직하다고도 봅니다. 저는 그게 보다 자유로움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비단 해당 사안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고 인간만사가 다 그렇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사회적 압력과 요구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하죠. 도덕 레벨도 아니고 미덕 레벨 수준에서는 그러한 압박과 요구들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말이죠. 그런 레벨에서는 결국 각자의 선택이 제일 중요한 법이니까요. 저는 오늘도 노약자석을 양보하지 않는 건장한 젊은 친구들을 볼 때마다 그래서 흐뭇합니다. 아 저 친구들은 신경쓰지 않는구나, 하고 말이죠.
흥하고 싶다면 한국어 가사 쓰면 될 것입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영어가사 쓰고 싶다는데... 물론 아쉬워할 순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아쉬운 소리들에 설득되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네요.
20/12/02 23:39
당연히 아쉬워할수 있죠. 근데 아쉽다는 표현 이상의 댓글도 많은데요... 저도 아쉽거든요. 백예린 영어노래도 좋아하는데 한국어노래도 더 좋아서, 반반쯤이면 어땠을까 하고 아쉬운데.. 이런 표현가지고 누가 꼰대라고 하겠어요.
20/12/02 12:44
아니
블랭핑크 잇지 이번에 나온 에스파까지 한국어로 가사 써도 뭐 전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는 노래 투성이라 크크 뭐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저는 그냥 노래만 좋으면 그만이라
20/12/02 13:10
근데 누구의 것인지는 결국 가수가 정하는 건 맞죠. 영어 가사 쓰지 말라고 강요할 순 없으니까요. 꼬우면 떨어져나가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수가 자기 원하는 걸 계속한다면 그 가수의 음악은 그때도 남아있는 사람들의 것이 되겠죠.
20/12/02 13:07
케이티 김도 영어노래를 위주로 내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음악들입니다만... 인기는 별로였죠. 언어는 대중성을 획득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스스로 인기를 던지겠다는 말과 다를바 없긴합니다. 이건 아무리 좋은 곡을 뽑아도 어려울거에요.
그래도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되면 사람은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돼요.
20/12/02 13:34
인기를 내려놓는다기보단 BTS나 애플처럼 인기를 기반으로 한 자신감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그들은 무엇을 내놓아도 탑이니까요.
20/12/02 13:42
BTS는 원래 한국어 노래를 내는 팀이었죠. 오히려 영어곡을 선택함으로서 언어가 대중적인기에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20/12/02 14:14
왜 이런걸로 논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말하자면, 빌보드 첫 1위곡은 영어가사였습니다. 이전까지 인기가 많았던 노래들도 대부분 빠르게 차트아웃했어요. 하지만 다이너마이트는 달랐죠. 노래 자체가 좋은 덕도 있지만, 영어가사라는 점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왜 방탄이나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일본어로 노래를 내는지 모르지는 않으실거라고 봅니다.
20/12/02 14:27
빌보드 1위하기 전엔 BTS가 인기 없었나? - X
대중성을 포기하고 life goes on을 냈나? - X 백예린은 국내 인기가 별로인가? - X 백예린은 영어 곡으로 국내 차트 1위를 하지 못했나? - X 인기 던진다 내려놓는다 하기 전에 백예린이 국내에서 어떤 파워를 가지고 있는지부터 제대로 아셔야 할 것 같네요
20/12/02 14:39
주요 청자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인기의 손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 그렇게 이상하신가요? 대중적인 인기를 다소 내려놓는다-> 대중적인 인기를 포기한다가 아닙니다. 대중적인 인기에서 설령 손해를 볼지언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거고 거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BTS가 대중적 인기를 포기하고 신곡을 낸게 아닙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언어는 대중적 인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당연한 사실을 언급한 것 뿐입니다. 심지어 그 BTS조차도 라디오에서 손해를 보고 있죠. 이야기가 길어지는 이유가 최초의 '던진다'는 표현 때문인거 같은데, 그 말은 제가 생각해도 과격했고 잘못선택한 단어입니다. 저는 백예린이 인기가 없어질거라고 보지도 않고, 차트 1위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음악활동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케이티김 팬이라니까요. 인기가 가수의 전부가 아니고, 선택의 차이일 뿐이라고 보는 거고요.
20/12/02 14:49
케이티킴은 케이팝스타 출신중 제 2픽이고 림킴도 좋아하지만 백예린은 규격외입니다. BTS와 애플이라는 예를 든 이유도 백예린은 국내 음원파워로 치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기 때문이구요.
음란파괴왕님의 첫 댓글을 다시 봅시다. 아무리 좋은 곡을 뽑아도 언어가 다르면 인기 얻기 어렵다구요? https://theqoo.net/square/1275496031 백예린 1집 24시간 차트 보고옵시다. 좀 웃기지 않나요? 음란파괴왕님이 당연한 상식이라고 말하는 그것들이 괴물들 앞에서는 의미없는 얘기인걸요.
20/12/02 15:13
인기를 얻기 어렵다는게 아니라 한국어 곡으로 했을때보다 대중적으로는 덜 먹힌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지만. 그렇게 보셨어도 할말이 없게 댓글을 달긴 했네요. 같은 댓글을 또 달자면, 인기가 없어서 망할거다라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케이티 김을 아는데 제가 백예린을 모를까요. 케이팝스타 애청자였고, 박지민때문에 15& 부터 알던 가수입니다.
20/12/02 13:39
근데 대부분의 국내 음악이 한국어가사 다수에 영어가사가 10~30% 섞이는데 이게 딱히 빌보드노리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비중이야 가사쓰는 자기마음이지. 한국어가사를 못듣는게 아쉽다. 그이상 표현하기엔 좀.
20/12/02 13:37
백예린양의 음색이랑 노래를 워낙 좋아하는 1인으로써 행보 다 이해하는데 제 생각엔 자신감이라고 보긴 합니다. 사실 k-pop은 소위 댄스음악에 기반한 장르로 자리잡았고 보는 음악으로 우뚝 슨거잖습니까. 물론 메이저는 방탄소년단이지만. 언어 장벽만 없으면 아예 정통 pop만큼 나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의 발로라고 보입니다. 물론 그게 성공할지 안할지는 아마 애초에 k-pop의 범례 안에 안 들어가는 장르인지라 성공못할 확률이 훨씬 높지만...
그래도 백예린양의 음색이랑 노래는 진짜라고 저도 생각해서 팬 입장에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음, 윗 댓글들에서 사대주의라면 사대주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영어 쓰는 인구와 한국어 쓰는 인구랑 비교해도 엄청나게 차이나긴 하죠. 물론 그 영어 쓰는 인구들이 백예린 양의 노래를 찾아 들을 확률은 낮겠지만 그래도 찾아주는 팬층 많은 풀 적은 곳과 찾아주는 팬은 거의 없지만 풀은 엄청나게 넓은 곳 둘중에 후자를 택한 거죠. 사실상 도전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20/12/02 13:45
영화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가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외국어에 대한 그런 어떤 욕망이 있긴 할 거예요. 제 뇌피셜이지만.
20/12/02 13:43
백예린 예전 노래들 좋은데 새 노래에 대한 기대는 조금 적은 편이네요.
상관 없어요! 새 노래가 취향에 안맞으면 예전 노래 계속 들으면 돼서.. 크크 댓글보다 보면 말 나오는 김예림 노래도.. 정확히 이런 식으로 예전 노래만 듣네요
20/12/02 14:00
노래만 좋으면 그만아닌가 싶은데 크크
https://youtu.be/_md16sTcnPM 백예린의 띵곡 + 100% 영어가사 + 레코딩 안한다고 박박우겼지만 결국 앨범에 수록하고 차트1위한 Square 듣고 가시죠.
20/12/02 14:51
저는 백예린 노래는 너무 좋아하지만 아티스트 백예린의 행보는 별로인 입장이네요. 헌터헌터를 최고의 만화로 꼽지만 토가시는 맘에 안드는 그런 느낌이랄까...
20/12/02 15:33
뭐 백예린 영어가 볼빨간 사춘기 한국어보다 귀에 잘 박힐때도 많아서-_-; 딱히 듣는데 거슬리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노래에 가사 영향이 큰지도 모르겠네요
20/12/02 16:11
뮤지션이 되는이상 하고싶은거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안들으면 되는거죠 크크 팬이면 영어가사에 내 취향이 아니다 하면 탈덕하고 소비안하면 되는거고 솔직히 영어가사도 가사인데 멜로디까지 구리면걍 끝인거라.....
20/12/02 17:41
이거 하고 싶어서 다른곳도 아니고 JYP를 뛰쳐나왔는데 뭐 자기 자유죠.
물론 그 Square에서도 영어 가사를 잘 쓴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던데... 하지만 영어 [가사]가 중요하기보다는 그 노래의 [느낌]을 살린다는 점에서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 동방신기랑 윤하도 일본어가사로 된 노래가 더 듣기 좋은 경우가 꽤 있었어서..
20/12/02 21:45
우리말로 만들어도 외계어같이 들리게 만드는데, 딱히 다를건 모르겠네요
이미 노래는 가사 내용으로 듣는게 아닌지 한참 된 거 아닌가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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