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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23:03
최애(?)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멤버보다 재능이 덜할 순 있지만, 맏형으로서 팀 케미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니 노력은 니 자신만 알면 된다'(정확하진 않습니다)에 치였어요
20/12/06 05:09
역시... 쓰면서도 느낌이 안살더라구요.
첫 댓글을 저리 망치다니 ㅠㅜ 진 얘기가 나와서 반가움에.. 아무튼 저 말이 가끔씩 굉장한 위로가 되더라구요.
20/12/05 23:30
월드와이드핸섬 아닌가요 크크 개인적이라기엔 제일 정석미남이죠 뷔와 투탑으로... 뷔가 좀 더 아이돌 스럽다면 진은 배우상...
근데 전 전통적으로 귀요미들이 좋더군요 걸그룹도 항상그래왔고 방탄도 방탄자체예능들을 접하다보니 지민이 왜 인기 많은지 알것같은
20/12/05 23:51
평범하게 잘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연말시상식이나 예능에서 보면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죠.
제일 매력적인 점은 본인이 슈퍼스타라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그에 대한 권위의식을 안가져요 오히려 내려놓으려고 하는 점이 매력있더라구요 리더는 RM이지만 팀의 구심점은 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2/05 23:56
저도 그래서 멤버들중에 가장 호감이에요. 뜬금없지만 요즘 하트시그널 보는데
자기가 멋진사람인걸 알면서도 뭔가 그걸로 주도권잡으려는 케릭터보단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이런 사람이 낫더군요. 이 친구는 허세나 스웩이런게 전혀없어보여서 좋습니다.
20/12/06 05:14
데뷔전에 연예인인줄 알고 외국사람들이 사진찍자고 해서 사진찍은적도 있죠... 저도 처음 봤을때 석진이가 제일 눈에 들어왔던것 같아요. 회사에서는 컨셉상 냉미남이미지로 밀려고 했던거같은데...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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