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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0 12:49:14
Name 及時雨
File #1 Screenshot_20201220_112759_Instagram.jpg (151.8 KB), Download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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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리그] 볼보이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울산에서 태어나 현대중-현대고를 거친 성골 유스.
울산대학교를 거쳐 프로에 입성한 올해, 리그 14경기를 뛰며 경쟁력을 보여준 시즌.
설영우가 8년 전 볼보이로 지켜보던 꿈의 무대 결승에 교체 투입되서 팀의 우승을 지켜냅니다.
팬들에게도, 선수 자신에게도 정말 뿌듯한 우승으로 영원히 기억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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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20/12/20 12: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때 우승 주력 멤버였던 이근호는 다시 돌아와 우승을...
LowTemplar
20/12/20 13:00
수정 아이콘
이근호는 진짜 같은 팀에서 대륙컵 무패우승 두 번...
이것도 흔하지 않을 것 같아요
Air Jordan1
20/12/20 15:07
수정 아이콘
근본
내설수
20/12/20 17:57
수정 아이콘
울전드 가자
루카쿠
20/12/21 10:33
수정 아이콘
아 결승전 마지막 교체로 들어온 선수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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