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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01:11
챙겨보면서 가끔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한두작품밖에 안봤지만 무서워서 피하는 순옥킴 드라마
20/12/21 01:32
생각을 하면 헛점이 보이는게 단점이라면 시청자들로 하여금 생각을 할 틈도 안 주면 됩니다.라는 이 어려운걸 거의 매번 해내시는 순옥킴(...)
20/12/21 03:03
휼륭한 작가라고 생각하는분이죠..
저는 히트작가중에는 현대판 신델렐라만 써대는분 빼고는 매번 시청율 나오게끔 하는 작가들은 다 자기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2/21 08:52
펜트하우스는 스카이캐슬 혜나 죽음으로부터 이후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게 아닌가 하네요.
스카이캐슬 마지막 보고 좋은 소재가지고 이야기를 겨우 이것밖에 못해? 라고 하면서 펜트하우스 쓴듯
20/12/21 11:40
진짜 재미있긴해요.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입니다. 이런 속도감에 익숙해지면, 마지막 16회에서 갑자기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드라마 보면 정말 답답하죠. 크크
그리고 천서진 하은별 연기가 미쳐 날뛰어서 유진 이지아가 조연이 된 느낌이에요. 이 분 드라마는 악역 배우의 연기력을 풀로 이끌어 내는 듯.
20/12/21 14:41
이번 드라마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언니는 살아있다 보다가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엌 이게 말이 되냐? 개연성 개판이네 크크"하고 있는데 스토리는 이미 다다음 대목으로 넘어가 있는 초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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