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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1 13:42:46
Name MB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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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올시즌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엔도 와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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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튜트가르트소속의 엔도 와타루는 올시즌 분데스리가 미드필더중 볼경합횟수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다니엘 칼리쥐리와도 32회차로 압도적인 차이입니다.

지난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2부리그 슈투트가르트에 임대로 와서 승격의 주역이었던 엔도 와타루는 완전이적이후 분데스리가에서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3경기 전경기 출장해서 2도움을 기록중이며 전경기 풀타임을 기록중입니다. 현재 이 페이스를 유지하면 키커에서 선정하는 시즌 베스트11에도 선정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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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 13:46
수정 아이콘
와 본문보고 응 혹시 했더니 글쓴분 맞춤
몰랐던 선순데 일본에 저런 좋은 선수가 있었군요
21/01/01 13:50
수정 아이콘
앗 이젠 한국도 좀 많이 올려야겠네여
21/01/01 13:51
수정 아이콘
전 일본 선수들 좋아하고 더 잘하면 좋겠습니다
라이벌이 성장 해야 같이 성장 하는거니까
Bukayo Saka_7
21/01/01 13:57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들은 중소리그에 있더라도 가끔 소식을 들어서 아는데
유럽파 아시안 선수들 소식은 네임드 외엔 접하기 힘든데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한명 더 나왔군요.
딱총새우
21/01/01 14:21
수정 아이콘
이것이 엔도의 듀얼이다.
아케이드
21/01/01 14:41
수정 아이콘
듀얼? 역시 유희왕의 나라답군...
及時雨
21/01/01 14:56
수정 아이콘
오 잘하네요 제 2의 하세베가 될 수 있으려나
비역슨
21/01/01 17:46
수정 아이콘
그냥 막연히 많이 뛰고 헌신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처음 슈투트가르트 경기 볼때 공수 모든 면을 와타루가 다 지휘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Anti-MAGE
21/01/01 19:44
수정 아이콘
오 닉보고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글이라서 놀랍네요.. 일본 싫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활동하는 아시아 선수들에 힘내줘야.. 후세에 있을 재능들이 빅리그로 갈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고 생각하기에..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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