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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13 12:09:32
Name 시나브로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해축] 70년대생에서 배출된 최강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재작년 '80년대생에서 배출된 최강 공격형 미드필더(https://pgr21.co.kr../spoent/40806)' 직후에 올리려고 했던 건데 안 올리다가 거의 2년 만에 올리네요.

레돈도, 킨, 네드베드, 비에이라, 발락, 제라드처럼 공격(전개, 도움 또는 득점), 수비 다 엄청난 축구신들 중에도 실전용으로 두세 명 꼽아야 하면 우선순위로 비에이라 먼저 꼽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비에이라 + 아스날 황금 멤버, 감독으로 챔스 우승 한번 못한 게 새삼 신기...

네드베드, 발락도 읍..

칸나바로, 튀랑, 잠브로타도 읍읍..

호나우도, 부폰, 즐라탄도 읍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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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21/03/13 12:11
수정 아이콘
잠브로타.. 수많은 운동선수 와이프를 봤지만 제 마음속 전세계 넘버원..
하얀마녀
21/03/13 12:23
수정 아이콘
제 마음 속 넘버원 박투박.... 두번째는 야야투레....
아테스형
21/03/13 12:50
수정 아이콘
06월드컵 비에이라+마켈렐레 조합에 지단까지 있었는데.. 흑흑
설탕가루인형
21/03/13 13:02
수정 아이콘
이뤄질리 없겠지만 킨과 비에이라로 투미들 구성하면 삼미들과도 붙을 수 있겠다 마 이런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21/03/13 13:08
수정 아이콘
둘이 서로 싸울 듯....크크
아케이드
21/03/13 16:24
수정 아이콘
차고도 넘칠 겁니다. 삼미들 중 하나는 실려 나갈테니...
김연아
21/03/13 18:30
수정 아이콘
저 둘을 내보내기 위해 에펜베르크/시메오네/가투소 3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21/03/20 16:52
수정 아이콘
Lahmpard
21/03/13 13:49
수정 아이콘
60년대생으로 가면 이 자리는

마테우스가 차지할까요 아니면 굴리트가 차지할까요?

그래도 굴리트는 10번롤이었으니 마테우스가 우위일까요...
쿼터파운더치즈
21/03/13 14:0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마테우스 아닐까 싶어요 굴리트가 딱 저 롤에 해당하는 선수는 아닌거 같아서
시나브로
21/03/13 19:34
수정 아이콘
60년대생에서 배출된 최강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하면 굴리트로도 대체할 수 있지만 역시 아무래도 마테우스가 적절하죠 흐흐

부연하면 제목의 80년대생, 70년대생 얘기는 '80년대생 중, 70년대생 중'이 아닌 80년대생에서 배출된 역대 순위권 공미 카카, 70년대생에서 배출된 역대 순위권 박투박 비에이라라는 의미입니다. 둘이 최고 빠르든지 최고 장대하든지 둘 다 워낙 힘 있고 강하고 최고 잘해서 최강이라는 말도 써 봤어요.

본문의 올라운드 미드필더들도 빠른 생년순으로 정렬한 것으로 맨 앞의 레돈도와 맨 뒤의 제라드는 69년생, 80년생입니다. (동갑인 비에이라, 발락은 검색으로 생일 빠른 비에이라를 먼저 썼습니다)

부디 저로 인해 레돈도, 제라드는 70년대생이라는 잘못된 지식 이미지가 생기면 안 되십니다들.

써 주신 댓글 보고 생각해 보니까 저 제목들이 오해, 오독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연아
21/03/13 20:42
수정 아이콘
굴리트는 기본적으로 저 롤이 아니죠
21/03/13 17:12
수정 아이콘
제 침대 옆에 걸려있는 레플이 03-04 비에이라입니다 흐흐
리그 우승을 해야 바꿀텐데 언제 바꿀 수 있을까요
클로로 루실후르
21/03/13 18:54
수정 아이콘
플레이가 시원시원하네요 데브라이너 느낌도 좀 나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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