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6/03 10:39:2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_118779180_gettyimages_1233062608.jpg (47.6 KB), Download : 33
Link #1 bbc
Subject [스포츠] [해축]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선임을 추진 중


https://www.bbc.com/sport/football/57332318

BBC, 스카이스포츠, 디 마르지오 등 아주 공신력 있는 언론들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사항,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 선임을 두고 안토니오 콘테와 매우 깊게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테르와 계약을 해지할 때부터 다른건 괜찮지만 이탈리아 내에서는 일정기간 감독을 맡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이탈리아 바깥 쪽과 많이 링크되었고 그 중 토트넘이 아주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네요.

토트넘은 콘테에게 해리 케인을 이적시키지 않고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는데 그게 어찌될 지는 미지수인 것 같네요. 당연하지만 콘테는 충분한 이적자금과 리빌딩 시간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03 10:40
수정 아이콘
352 장인 콘테면 장난으로 말하던 손흥민 윙백설이 현실에서.....?
21/06/03 10:42
수정 아이콘
콘테가 중요한게 아니죠 헤리케인은 우승급 스쿼드를 만들어야되는데 토트넘이 그걸 할리가 없음
21/06/03 10:43
수정 아이콘
토트넘 지금 상황에서 콘테 징징 받아줄 수 있나요?
한시즌만 뽕뽑아도 이득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손금불산입
21/06/03 10:48
수정 아이콘
콘테도 투자 요구액이 꽤나 높은 감독 중 하나라서 토트넘이 그걸 수월하게 감당할 수 있을진 미지수긴 하죠.
무도사
21/06/03 10:55
수정 아이콘
사실 케인을 팔면 충분한 이적자금이 생기긴 합니다만..
위르겐클롭
21/06/03 10:43
수정 아이콘
레비랑 상극같은데...
서쪽으로가자
21/06/03 10:55
수정 아이콘
케인 지키기, 충분한 이적자금..... 둘다 쉽지 않아 보임
21/06/03 11:05
수정 아이콘
이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바카스
21/06/03 11:10
수정 아이콘
구단 재정 사정도 있지만 세리에 우승 감독이 EPL 유로파로 간다는 의미도 남다르네요.
21/06/03 11:16
수정 아이콘
그냥 유로파도 아니고 유로파 컨퍼런스...
82년생 김태균
21/06/03 11:57
수정 아이콘
EPL의 슈퍼리그화가 머지않은듯 합니다.
바카스
21/06/03 12:08
수정 아이콘
도는 돈의 액수가 다르니 선수도 그렇고 감독이나 이 외 인력, 인프라가 EPL 중심으로 모이는듯 합니다.
handrake
21/06/03 11:19
수정 아이콘
콘테면 실적은 있는데, 스쿼드가 노인정이 되지 않나요?
지금 토트넘은 노장선수 정리하고 리빌딩해야될텐데
묻고 더블로 가!
21/06/03 11:35
수정 아이콘
지금 토트넘 수준 생각하면
실적만 챙겨줘도 감지덕지긴 한 듯...
딱총새우
21/06/03 11:38
수정 아이콘
이번엔 어떤 듬직한 베테랑을 영입하려나~
21/06/03 11:39
수정 아이콘
토트넘 스쿼드로 3백..
21/06/03 12:10
수정 아이콘
3-4-3 전술이면 흥미니도 활약할 구석이 있기도 하고 센터백의 부실함도 어느정도 채울 수 있으니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예전에 첼시에서 보여줬듯이, 윙백과 중앙미들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공격축구는 토트넘에서 참 오래전에 봤던 모습이긴 합니다.
제 생각은 오기만 한다면야 재미있는 축구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콩테첼시 우승 시즌에 아자르가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던 이유가, 절대적인 공격인원 숫자가 많아 '패서' 성향이 강한 아자르가 더 막기 까다로운 선수가 되었다고 보는데, 손흥민 선수가 패서 성향은 아니지만 1~2년 내에 전체적인 판단력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1/06/03 12:18
수정 아이콘
콘테의 3백 vs 투헬의 3백
ep,에서 볼수있나요
크리슈나
21/06/03 14:24
수정 아이콘
왠지 콘테한테는 케인 남긴다고 꼬시고, 케인한테는 콘테 데려온다고 꼬시는 거 같은데...
집으로돌아가야해
21/06/03 15:54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빌게이츠 사위되기...
Darwin4078
21/06/03 18:25
수정 아이콘
콘테의 콘징징 맛 한번 보면 무리뉴는 천사였구나 느끼실 겁니다.
AaronJudge99
21/06/03 19:28
수정 아이콘
콘테를 데려올수있다고요...? 헐....암만 그래도 콘테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566 [연예] 당신의 치킨에 투표하세요 (킹덤결승 문투모음) [12] 엑잘티브오브6802 21/06/03 6802 0
60565 [스포츠] NBA (잘못된 정보입니다) 아데토쿤보: 브루클린은 훌륭한 선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19] SKY927727 21/06/03 7727 0
60564 [스포츠] [KBO] 어제자 크보 진기명기들.gfy [30] 손금불산입8701 21/06/03 8701 0
60563 [스포츠] 메이웨더가 유튜버와 싸웁니다... [42] 우주전쟁12021 21/06/03 12021 0
60562 [스포츠] [해축]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선임을 추진 중 [22] 손금불산입7495 21/06/03 7495 0
60561 [스포츠] 문체부, 표준계약서 도입…"트레이드시 선수와 사전 협의"(종합) [16] 식스센스6730 21/06/03 6730 0
60560 [연예] [일본] 닛케이 파워스코어 여배우 탑10(약 데이터) [32] 아라가키유이9601 21/06/03 9601 0
60559 [스포츠] 카도쿠라 켄 발견. [18] wish buRn9751 21/06/03 9751 0
60558 [스포츠] cvMax의 스노우볼링이 야구까지 [2] 오늘하루맑음7032 21/06/03 7032 0
60557 [스포츠] 윤성환 승부조작 의심경기.gif [48] 아지매12772 21/06/03 12772 0
60556 [스포츠] [바둑]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8강 대진표 [5] AeonBlast6203 21/06/03 6203 0
60555 [스포츠] 보스턴 셀틱스 대니 에인지 사장 퇴임, 후임으로 스티븐스 감독 부임 [11] 차단하려고 가입함5932 21/06/03 5932 0
60554 [연예] [트와이스] Second Tasting -Teaser Photo03 [4] TWICE쯔위5017 21/06/03 5017 0
60553 [연예] [골목식당] 연돈 돈가스 재료고기 준비 과정(스압주의) [53] Croove11928 21/06/02 11928 0
60552 [스포츠] "무더기 볼넷 줬다"…승부 조작 혐의로 영장 신청 [34] 나의다음숨결보다14465 21/06/02 14465 0
60551 [스포츠] 프로농구 부산 KT, 연고지 이전 검토…수원 거론 [19] 及時雨7496 21/06/02 7496 0
60550 [연예] [골목식당] 오류동 옹심이집 근황 [11] Croove11126 21/06/02 11126 0
60549 [스포츠] 아프리카방송에서 BJ홍구랑 동창이라고 얘기하는 선수.GIF [5] insane9456 21/06/02 9456 0
60548 [스포츠] 2021시즌 타율 0.424 찍은 강백호의 미친타격 [33] insane7744 21/06/02 7744 0
60547 [연예] 진짜로 비밀병기를 만들려는 방송국놈들 [29] 40년모솔탈출13048 21/06/02 13048 0
60546 [스포츠] [KBO]삼성라이온즈 대체외인은 몽고메리입니다. [18] kogang20015890 21/06/02 5890 0
60545 [스포츠] 농구감독 코치들 이 뽑은 역대 슈터 5 [25] 김치찌개6397 21/06/02 6397 0
60544 [연예] [브레이브 걸스] 용형 인스타 스포 [13] Croove9165 21/06/02 91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