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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7 14:14:18
Name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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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만원 관중이 그립네요.




2019년 두산 우승 이후,

야구장에서 만원 관중이 입장하여 야구 관람하는 모습은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언제까지 이 고생을 해야될 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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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out Syndrome
21/07/07 14:16
수정 아이콘
내년..엔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다른것 보담도 육성응원 못하는게 참 답답하고 힘드네요. 응원가도 부르고 싶고, 잘하는 플레이 보면 환호하고 싶은데..
마감은 지키자
21/07/07 14:19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관중 꽉꽉 차는 것보다 띄엄띄엄 앉아서 한가하게 야구 보는 걸 더 좋아하지만(그래서 엘지 암흑기 때 더 신나게 야구장을 갔습니다...), 저런 분위기 자체는 그립네요. 중계 볼 때는 저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발적화
21/07/07 14:27
수정 아이콘
유로 보다가 코파아메리카 보니 관중유무가 이렇게까지 크구나 싶던....

유로는 암만 지루한 경기여도 관중이 있으니 그냥저냥 보겠는데

코파아메리카는 암만 꿀잼 경기여도 관중이 없으니 몰입도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어데나
21/07/07 14:31
수정 아이콘
설령 만원관중이 허용되더라도 육성응원, 마스크 미착용은 가장 나중에 풀리겠죠.
회전목마
21/07/07 14:34
수정 아이콘
15년 두산우승때 직관했는데
그날의 열기는 잊히질 않네요
아스날
21/07/07 14:39
수정 아이콘
관중도 관중인데..
정지훈 등판 좀 안했으면..
송해나
21/07/07 14:41
수정 아이콘
두산팬한테는 죄송하지만

약쟁이가 MVP 받고 팬서비스 개판인 리그는 퇴보할수밖에 없죠
21/07/07 14:59
수정 아이콘
몬가 핀트를 잘못잡으신거 같은데....
kbo가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건 맞는데 만원 관중 못보는건 코로나 때문이자나요.
그말씀 하시는건데 왜 다른 얘기를 들고와서 급발진 하시는지....
21/07/07 15:36
수정 아이콘
눈치좀
살려야한다
21/07/07 15:58
수정 아이콘
맥락 파악 좀 ㅠㅠ
한국화약주식회사
21/07/07 15:59
수정 아이콘
4년째 똑같은 소리죠
캐러거
21/07/07 16:07
수정 아이콘
맥락 쫌 크크
주변서 사람들이 싫어하죠?
곧미남
21/07/07 17:45
수정 아이콘
두산 응원글이 아닌데..
21/07/07 15:01
수정 아이콘
간만에 직관다녀오니까 속이 뻥 뚤리더라구요
빨리 만원관중, 특히 육성응원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아
21/07/07 15:0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만원 관중의 마지막 우승팀이 두산 베어스가 되는 덜덜...
21/07/07 15:03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입장권(성인 1루석 기준) 만원 시대의 마지막 우승팀은 어디였을까요...
무적탑쥐
21/07/07 15:20
수정 아이콘
앞으로 평생못할수도..
곧미남
21/07/07 17:46
수정 아이콘
와 이번 4차유행보면 과연 가능할까도 싶네요
청춘불패
21/07/07 17:56
수정 아이콘
야구장가서 맥주도 먹고
응원도 하고 싶은대
내년에는 가능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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