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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3 14:18:21
Name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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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다시 상승세인 mlb인기 (수정됨)


뉴 라이징스타

(타티스,게레로,아쿠냐) 3주니어 + 오오타니

이들의 엄청난 스타성으로 mlb 인기 슬슬 다시 올라가고 있다합니다


코로나 기저효과도 있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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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맑음
21/07/13 14:19
수정 아이콘
트라웃아 MLB의 중흥기를 돌려줘...
21/07/13 14: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트라웃의 상품성이 진짜 덜하구나 싶은..
21/07/13 14:20
수정 아이콘
아뉴냐 시즌 아웃 부상 당했더군요. ㅜ.ㅜ
21/07/13 14:21
수정 아이콘
역시 스포츠는 스타놀음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됨..
위르겐클롭
21/07/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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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도 제2의 전성기(?)에 커리가 있었듯이 스타가 장땡이네요 그리고 백인스타가 나올 여지가 있는 야구가 더 좋지않나는 생각을 한적있었는데 한만주의 스웩을 보고 왜 흑인스타들의 상품성이 중요한지 느꼈네요
도뿔이
21/07/13 19:17
수정 아이콘
사실 히스패닉들이죠. 국적도 비미국인들이구요.
아프리칸 아메리칸 수퍼스타에 대한 갈증은 현재진행형일겁니다.
及時雨
21/07/13 14:29
수정 아이콘
오타니 당신은 도대체
바카스
21/07/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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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져는ㅜㅜ
21/07/13 14:33
수정 아이콘
트라웃 하퍼 밸린저 옐리치 얘네가 범인인가
바카스
21/07/13 14:37
수정 아이콘
걔들이 스타성 없는걸로..
21/07/13 14:48
수정 아이콘
농담 아니고 쟤들 전부 스타성 없는 것 같아요.
나의 연인
21/07/13 14:54
수정 아이콘
하퍼는 확실히 스타성 있긴한데 성적이......
나데시코
21/07/13 16:22
수정 아이콘
팀이...좀 문제인듯요
플옵에서 도끼스윙 보여주면 없던 팬도 생길건데
21/07/13 14:34
수정 아이콘
크보도 강백호가 선발투수도 해주면 흥할텐데!!!
ChojjAReacH
21/07/13 14:37
수정 아이콘
뭔가 이런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인기도 덩달아 오르는 것 같아요
비후간휴
21/07/13 14:38
수정 아이콘
새팬 끌어오려면 오타니가 제일이긴 할듯
21/07/13 14:39
수정 아이콘
트라웃이나 애런 저지 같은 친구들이 노잼이긴 했죠 크크
하퍼는 성적이 좀 아쉬웠고
Bronx Bombers
21/07/13 14:44
수정 아이콘
트라웃 저지 벨린저같은 사례는 캐릭터성이 좀 아쉬웠죠. 잘 치고 잘 달리는건 알겠는데 딱 그 이상 떠오르는게 없어서....
하퍼가 가능성이 있었는데 성적이 안 따라주니 나가리고.
톨리일자
21/07/13 14:45
수정 아이콘
빠따도 자주 던지고 KBO처럼 예능감 있게 하면 더 올라 갈거 같네요 크크
21/07/13 14:47
수정 아이콘
괜히 타티스를 데뷔 이전부터 주목한게 아니었네요.

트라웃에게 스타성 없다고 뭐라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하지만
계약만료 2시즌 전에 연장계약 소식들었을때 진짜 팍 식긴 했었습니다.
만료 몇 년 전부터 FA 떡밥 나오던걸 더 본격적으로 논하니마니 할때에 종신급 계약을..
그것도 트라웃치고는 염가로요. 에이로드의 계약은 물론 오버페이긴 하지만, 리그 최고급의 스타가 몸값으로 시장을 키우는것도 판에서는 나름 중요하긴하죠. 하퍼는 실력과 성적은 밀려도 어쨌든 충실히 그 역할을 했는데.
물론 그걸 트라웃에게 뭐라할수는 없지만 거기서 왜 사람들이 아쉬움을 느켜왔는지는 알게되었었죠.
싸구려신사
21/07/13 14:48
수정 아이콘
크크 트라웃 얘기하려고 왔는데 이미 넘치네요.
StayAway
21/07/13 14:55
수정 아이콘
트라웃은 몰라도 하퍼는 스타성이 있었죠.. 지금 시점에서야 그 말 싫..
21/07/13 15:00
수정 아이콘
역시 투수보단 빠따가 강해야 경기 볼맛 납니다.
9점줘도 10점내면 이기니깐...
21/07/13 15:09
수정 아이콘
스테로이드 시대가 약으로 얼룩지긴 했지만 당시엔 진짜 재밌었죠. 그리고 그렇게 홈런 뻥뻥 쳐대는 애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투수들 보는 맛도 있었고.
더치커피
21/07/13 15:17
수정 아이콘
아니면 디그롬처럼 100마일을 빵빵 박아버리든가..
위원장
21/07/13 15:04
수정 아이콘
위에 3인방도 성적 떨어지면 하퍼가 되는겁니다...
오타니는 예외인거 같네요
그랜드파일날
21/07/13 15:11
수정 아이콘
트라웃 뭐하는거야!
Lainworks
21/07/13 15:14
수정 아이콘
아뉴냐가 누군가요?
이제그만
21/07/13 15:21
수정 아이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의 외야수인 로날드 아쿠냐 Jr입니다.
죽력고
21/07/13 15: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제 시즌아웃됐지요....
더치커피
21/07/13 15: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타니는 진짜 MLB의 구세주네요
라웃이도 복귀하면 빠던도 좀 하고 그러자
동년배
21/07/13 15:48
수정 아이콘
메이저 구단들은 홍성흔을 인스트럭터로 초빙해서 빠던 특강이라도 해야죠. 크크크
메펠마차박손
21/07/13 15:58
수정 아이콘
메시 커리 오타니 등등..
스타플레이어의 유무는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관심도 없던걸 보게만드는 선수들
올해는다르다
21/07/13 15:59
수정 아이콘
암흑군주 트라웃..
21/07/13 16:12
수정 아이콘
트라웃은 느바로 따지면 둔칸같은 느낌이긴 하죠. 심지어 둔칸같은 허당끼도 없음...
Bellhorn
21/07/13 16:33
수정 아이콘
설마 네셔널 티비를 국립 티비로 번역한건 아니겠죠 ?
21/07/13 16:46
수정 아이콘
스타성은 바우어였는데...현재 스타성을 넘어서서....
하야로비
21/07/13 16:53
수정 아이콘
영원히 고통받는 트로트니뮤ㅠㅠ
21/07/13 16:54
수정 아이콘
야구 재미 없다. 느리다. 지금 시대랑 안마는다 별 얘기 다 있었지만 결국 스타 파워 한 방으로 다 덮어 버리는군요.
코기토
21/07/13 18:20
수정 아이콘
주니어들 영향력은 미미하죠.
다 오타니 덕분이죠.
그 오타니도 타자만으로 지금 이상의 성적 냈다고 해도 현재의 인기는 안나왔습니다.
정확히는 이도류 오타니 때문.
도뿔이
21/07/13 19:10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1차 투표 전체1위가 블게쥬였습니다. 미미할리가요.. 블게쥬던 페타쥬던 실질적 풀타임 첫해에 이런 성적에 올스타에 뽑히는겁니다.
오타니 만능론은 너무 동북아중심관점(?)이죠
AaronJudge99
21/07/13 19:55
수정 아이콘
블게쥬도 어마어마하죠 크크크
도뿔이
21/07/13 20:23
수정 아이콘
오타니가 제일 센세이셔널한건 사실인데..
그래도 옆동네 얘고
블게쥬, 페타쥬는 우리동네 얘라..(셋다 외국인인건 함정..)
지니팅커벨여행
21/07/13 18:41
수정 아이콘
위기의 크보를 구할 마지막 희망...
제 2의 오타니 강백호 이도류 안되겠니?
탈리스만
21/07/13 21:23
수정 아이콘
하퍼까지 다시 터지면 볼만하겠네요
21/07/13 22:01
수정 아이콘
야구만 잘하는건 스포츠 인기에 큰 도움이 안된다는걸 보여주네요.. 그외에 뭔가 썸띵이 있어야죠
청춘불패
21/07/13 22:04
수정 아이콘
블게쥬는 오타니 없으면 mvp 확정 수준이고
타티스는 확실히 간지나게 야구도 잘하고 있구요
순수백인 중에 한명 터지면
야구인기 더 상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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