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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3 18:38:07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ibjPp-0bFkU
Subject [연예] 니지 프로젝트 시즌2 개최


역시나 다들 예상했겠지만 남자버젼입니다.
이번에도 Hulu재팬 독점으로 선공개하며 닛테레와 소니뮤직이 함께합니다.

니지 프로젝트 시즌1은 일본과 미국에서만 모집했는데 남자버젼은 특이하게 서울에서도 모집하네요
10월 29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하며 2022년말 방영 2023년 데뷔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과 프듀2에서는 남성버젼이 대박을 쳤는데 어떻게 될지.. 22년초에 신규 걸그룹 런칭하는데 제왑은 바쁘네요
라우드.. 도 이미 진행중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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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18:41
수정 아이콘
니지 프로젝트가 이후 아이돌 활동과 별개로 예능적으로 참 재밌었죠.
서바이얼 예능 치고 매운맛이 덜해서 딱 좋았어요.
21/07/13 18:49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너무 개꿀잼입니다.
라우드도 보고 있는데
박진영이 너무 재밌음
아롱이다롱이
21/07/13 19:12
수정 아이콘
라우드는 근데 망하고 있는 분위기.. 남초 여초 관계없이 커뮤에서 화제도 안되고 있고
시청률 또한 공중파 덕을 보는데도 첫회가 가장 높았고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서
다른 예정된 오디션 프로그램들 또한 걱정되는 수준
묘이 미나
21/07/13 21:39
수정 아이콘
라우드 망하는건 참가자들 외모보면 ...
루비스팍스
21/07/14 08:47
수정 아이콘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채널 돌리다 보면 너무 평범해서 아이돌 될까 싶은 애들 많은게 사실이였습니다.
21/07/14 02:26
수정 아이콘
라우드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굉장히 매력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있고 니쥬처럼 오디션 끝날 시점에 바로 데뷔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상당한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식스틴도 방영 당시에는 그렇게 주목 받는 프로그램이 아니었어요.
21/07/13 19:02
수정 아이콘
음 남자... 스킵합니다.
21/07/13 19:07
수정 아이콘
근데 열도에서 남돌이 데뷔 한다 쳐도 쟈니스가 어떻게든 꺵판을 놓으려고 들텐데..?
(그러고 보니 JO1은 잘 버티고 있나요?)
유지애
21/07/13 19:15
수정 아이콘
JO1도 있고 시즌2로 INI도 데뷔한게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지 온도는 이쪽에서 알 방법이 없지만...
아롱이다롱이
21/07/13 19:17
수정 아이콘
jo1 인가하는 남돌을 말하시는거면 일본 대표 음방인 엠스테 출연은 못하고 있죠.
묘이 미나
21/07/13 21:41
수정 아이콘
엠스테만 빼고 그 외 음방들은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TWICE쯔위
21/07/13 19:24
수정 아이콘
그 깽판이 전혀 안먹히죠 요즘은....

애당초 미디어쪽 영향력이 떨어지는건 비단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니깐요. 그렇게 원폭티셔츠 어쩌구 저쩌구로 방탄 지민 물어뜯어봤자,방탄 일본서 날아다니는걸 못막는것만 봐도 뭐...

소위 일본내에서도 3세대 한류로 불리는 K팝스타들 대다수가 SNS나 유튜브를 통해서 먼저 뜬 경우가 많은 상황이라..
유지애
21/07/13 19:16
수정 아이콘
재미만 있다면야 볼 마음이 있습니다만 글쎄요...
유목민
21/07/13 19:22
수정 아이콘
JYP 주주 이외에 J-POP그룹 그것도 남돌에 관심 있는 분을 여기서는 찾기 어려울 듯..
더블에스
21/07/13 19:45
수정 아이콘
사건사고가 아닌이상 남초에서 남돌 언급은 보기 힘들죠.
방탄이야 국뽕코인때매 종종 올라오지만요 크.
그나저나 라우드?? 이거는 남초여초 안가리고 커뮤에 반응이 하나도 없네요.
제왑x싸이면 그래도 화제성은 좀 있을줄 알았더니
TWICE쯔위
21/07/13 19:49
수정 아이콘
더쿠쪽에선 시청률 추이라고 가끔 올라오긴 합니다만 크크크크
별로 긍정적인건 아니더라구요.

보통 영업용 게시물도 올라오기 마련인데, 그런건 저도 구경못해봤습니다.
Navigator
21/07/13 21:17
수정 아이콘
그놈의 주주타령은 끊이질 않네요 크크
에이치블루
21/07/13 19:31
수정 아이콘
그래 이렇게 사장님 마음대로 뽑으면 누가 뭐라 그러냐고
다크폰로니에
21/07/13 20: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J-POP
디디에드록바
21/07/13 20:28
수정 아이콘
데뷔 앞둔 제왑연습생들 띄우기 위한 방송이죠 머
빼사스
21/07/13 21: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오늘 JYP 주가가 오른 건가요
TWICE쯔위
21/07/13 21:44
수정 아이콘
라기엔 제일 안올랐죠..크크크크크

스엠 와쥐 쭉쭉 올랐는데..
구좋알
21/07/13 21:44
수정 아이콘
오디션 한정 박진영은 진리고 빛이죠

다만 JYP서 출시하는 아이돌이 본인의 인재상에 부합하느냐?
그건 절대 아닌걸로
미나토자키 사나
21/07/14 09:53
수정 아이콘
본부제와 함께 라인업 다양화는 사실상 박리다매나 마찬가지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 트와이스가 성공해서 본부제에 힘을 싣는 것 같은데 본부마다 맡으니 체계화는 됐겠지만 사실 아티스트 팬으로써는 아티스트 하나하나에게 좀 더 투자하고 집중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이제 새기도 힘들 만큼 후배들을 런칭하는 것 같은데.. 과감한 신인 런칭은 좋지만 기존 아티스트들을 좀 밀어주고 투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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