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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0 09:32
다담 소스류로 된장 청국장 부대찌개 등 해먹는데 은근 맛있습니다 흐흐 라면도 요리?니 어쨌든 요리 아닐까요. 저렇게 하면 소스 조리법에 적힌대로 물이랑 끓이는 시간만 조절하면 되니 거의 라면급 요리긴 하네요.
21/08/30 09:45
생방이면 전화연결 2차전 하려나..
지애는 직접하는게 아니라 소스같은건 사서 음식 만든다고 저번에 불고기도 저런 이야기를 했었죠 (....)
21/08/30 10:48
된장 찌개를 좋아해서, 여러 레시피를 시도해본 결과,
된장,고추가루,다진마늘, 약간의 간장 +약간의 다시다(해물 또는 소고기 또는 멸치)+약간의 미원을 베이스로 취향것 끓이는게 가장 맛있더군요. 저기에 조개를 넣으면 조개된장찌개, 새우를 넣으면 새우 된장찌개같은... 마지막에 좋아하는 야채...
21/08/30 19:59
라면 같이 간단한 것도 매뉴얼 적힌 550ml 물조절도 못해 망하는 요리치들이 있어서.. 시판찌개된장으로 재료 넣고 물맞춰 그럴듯하게 끓여내는것도 잘하는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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