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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05 12:25:35
Name 먹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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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복막암 투병 끝에 별세


일전에 투병 중인 건 알고 있었지만 참..
81년생으로 고작 마흔 초반인데 이렇게 떠나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아씨도 잘 보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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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이란
21/09/05 12:27
수정 아이콘
암걸릴거같다라는 말은 정말 쓰면 안돼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9/05 12:31
수정 아이콘
무서운 병이네요
21/09/05 12:3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짓말쟁이
21/09/05 12:47
수정 아이콘
보아 불면증 등으로 엄청 고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족분마저.. 걱정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9/05 12: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굴이
21/09/05 13: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적화
21/09/05 14: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9/05 15:42
수정 아이콘
보아 광팬이지만 겨우 한낱 팬이 어떻게 위로를 잘 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고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작은 오빠를 떠나보내고 얼마나 슬플지...
아무쪼록 잘 보내드리고 본인 몸과 건강도 잘 챙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설턴트
21/09/05 15:56
수정 아이콘
저도 가족을 잃어보니 '타인이 어떻게 위로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 잘 보내주고 무탈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곧미남
21/09/05 19:35
수정 아이콘
너무나 젊은 나이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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