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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9 10:27
오래 달리기만 잘한다고 축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각성시켜주는 도핑한다고 축구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애매하긴 하죠. 축구계도 도핑검사하긴하지만 야구처럼 막 홈런 40-50개씩 치고 이러면 검사해볼텐데 골이 그렇게 나지도 않고요.
21/09/09 13:35
그냥 축구계가 미개해서 약물을 쉬쉬하고 덮어서 그런것일뿐.. 약쟁이는 그냥 아웃이어야 맞음..
늙어서 빨았다고... 경기력에 향상 안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77&aid=0002612097 본인이 이미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월드컵에서 약물 했다고 인정했는데요 배리본즈와 로켓맨은 약물 빨았다고 알려진 시점이전에 이미 mvp 3개.. 사이영상 4개 받았는데도 아직 명전에 못갔습니다.
21/09/09 14:03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뇌피셜이라 욕먹을 수 있겠지만 거대한 자본이 몰리는 지금의 축구판에서
과연 약물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선수들이 얼마나 있을지...
21/09/09 20:09
야구처럼 빡빡하게 안잡아서 그렇죠
뭐 사실 야구도 약물터진건 칸세코 자서전이랑 미첼 리포트 없었으면 덮였을거고 축구 농구는 잘 덮어두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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