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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8 15:15
무슨 연체금액이 수십억.....덜덜덜
아니 데뷔전 100억씩이나 갖다쓴건 뭐냐고 니네들 지금 상황에 수익이 뻔한데 회사가 버틸수는 있는거임?
21/09/28 15:25
코로나로 인해 아이돌쪽도 양극화가 많이 심해졌죠. 주식 상장할 정도의 대형 기획사는 별로 타격 없거나 오히려 돈줄이 더 굵어지는 형국인데 나머지 중소 기획사는 뭐......이달소 뿐만 아니라 공원소녀쪽도 상황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번 컴백도 기적 수준이라던데
21/09/28 17:19
여긴 일단 기본적인 문제가 멀쩡히 투자받고 끝낼 일을 무슨 이유 때문인지 계약 못 지켜서 날려먹은게 크죠. 금액이 무려 35억...
(본문의 투자금 반환 소송입니다. 플랫폼 컨텐츠 출연 계약이 묶여 있었는데 안 찍어서...;; 심지어 팬들 추정으로는 당시 스케쥴도 비어 있었음) 데뷔전은 투자금이 있으니 그걸로 한다쳐도 활동 중에도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을거구요. 활동도 활발하고 온라인 팬미팅, 온라인 콘서트로 수익이 난다고 쳐도 그게 원활하게 진행될 정도는 아닐테니...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마이라이브는 왜 출연 안 시켰는지...;;
21/09/28 22:26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게 뭔 데뷔 멤버 공개를 2년동안이나 하는지.....
2년이면 잘 나가던 그룹도 하락세 탈 수 있는 시기인데......
21/09/29 01:35
회장 아들이라기 보단 회장 자체가 연예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 예전에 클라라한테 로비스트 제의했다던 그 사람 (...) 이고 한참 전부터 연예기획사니 아카데미 같은걸 운영했죠. 그래서 로비스트 수급하려고 그러냐 라는 이야기도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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