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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06 07:06:19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퀸덤2] 어젯밤에 있었던 3팀의 보컬 경연 영상 (수정됨)


나비소녀 - 해와 달(이달의 소녀 김립, 진솔, 츄, 하슬 + 케플러 영은, 채현)




내 손을 잡아 - 우주를 품은 은하(우주소녀 연정, 수빈 + 비비지 은하)




나의 사춘기에게 - 33(브레이브걸스 민영 + 효린)



# 표기대로 " 곡명 - 팀명 (구성원) " 입니다

각각의 곡명은
1. 나비소녀 (원곡가수 : exo)
2. 내 손을 잡아 (원곡가수 : 아이유)
3. 나의 사춘기에게 (원곡가수 : 볼빨간사춘기)

팀명은
1. 해와 달
2. 우주를 품은 은하
3. 33 (두 사람의 나이가 90년생, 33살로 동갑이라 33이라 정한듯)

팀 구성원은
1. 이달의 소녀 김립, 진솔, 츄, 하슬 + 케플러 영은, 채현
2. 우주소녀 연정,수빈 + 비비지 은하
3. 브레이브걸스 민영 + 효린



* 이번 경연은 팀간의 대결입니다 (해와 달 vs 우주를 품은 은하 vs 33)
  결과와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다음주에 댄스 경연 영상과 함께 공개될듯합니다
  스포가 될것같아 누가 누가 잘했다는등의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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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07:10
수정 아이콘
저번처럼 한명씩이 아니군요
22/05/06 07:50
수정 아이콘
나의 시춘기에게는 진짜 별로네요
22/05/06 07:57
수정 아이콘
나의 사춘기에게 선곡이 너무 아쉬워요.
두 사람의 보컬 역량을 전혀 드러낼 수 없는 곡
좀 짱짱하고 시원한 팝송같은거 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내 손을 잡아 유연정은 그냥 어나더클래스네요
너무 듣기좋아요 여기가 1등할 것 같아요
진짜진짜라면
22/05/06 08:04
수정 아이콘
세 팀 다 너무 좋더군요
덴드로븀
22/05/06 08:08
수정 아이콘
근데 1/2 팀은 뒤에 백보컬? 이라고 해야하나 음정 그대로 살린 보컬음을 다 넣어주고
3팀만 그냥 쌩 목소리로만 불렀네요.
김캇트
22/05/06 08:35
수정 아이콘
우주 은하팀 보컬 합이 정말 잘 맞네요.
곡 선정도 좋았구요. 각자 장점을 잘 살린 파트 분배가 돋보였습니다.

시즌그리팅 때도 봤지만 은하 댕기머리는 정말 완전 찰떡입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동굴범
22/05/06 08:43
수정 아이콘
셋 다 아주 좋네요. 어느 팀이 1위 해도 괜찮을 정도..
22/05/06 09:28
수정 아이콘
볼빨 노래는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닌데... 심지어 어울리는 보컬들도 아닌데 크크크 진짜 너무 별로네요
요기요
22/05/06 09:43
수정 아이콘
역시 볼사 노래는 커버할 게 못 됩니다. 안지영이 아니면 부르면 안 됨. 그 음색에 최적화된 고유곡들인데
StayAway
22/05/06 09:57
수정 아이콘
세 번째 팀은 솔직히 많이 별로네요.
22/05/06 10:37
수정 아이콘
XX형 보컬이란게 있다고 봐요. 각자 어울리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안 어울릴것까지 감수하고 선곡한거라 보면 이해는 갑니다.
22/05/06 11:21
수정 아이콘
나의 사춘기에게... 이건 가창력으로 커버가능한 곡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역시나네요
22/05/06 11:47
수정 아이콘
사람 느끼는게 다 비슷하죠

브걸 민영 보컬을 아주 좋아하지만 저 선곡은 좀 안어울리는것 같았습니다

어제 제일 좋았던건 수빈이었어요

역시 음색이 너무 좋은
유지애
22/05/06 12:30
수정 아이콘
연정이는 연정이다 싶네요.
Jurgen Klopp
22/05/06 13:22
수정 아이콘
안지영 계속 생각나면서 3번째는 진짜 별로긴했아요
제육볶음
22/05/06 14:59
수정 아이콘
가사 때문에 33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피쟐 여론은 다르네요.
효린도 잔잔한 노래에서 가창력 어필하려면 키를 높여야 된다고 하긴 했었는데,
가창력만 생각할 거면 다른 노래를 하는 게 현명한거죠.
가사에 포커스를 두고, 전달력 위주로 표현해서 가창력이 뒤로 밀려버린 건데...
원곡이 더 좋은게 문제 같슴다...
그대는눈물겹
22/05/06 15:56
수정 아이콘
저도 3번이 제일 좋았습니다. 듣기 좋은 것의 문제를 떠나서 진짜 라이브의 느낌이어서요. AR없이 한 거 같아요 유일하게.
길가메시
22/05/06 19:49
수정 아이콘
유연정,수빈,은하 라이브 생동감 개찢었네요 덜덜덜
VictoryFood
22/05/06 23:25
수정 아이콘
연정이는 언제나 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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