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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2 09:33
마동석의 타격감을 느끼려면 이건 극장에서 봐야되요 그리고 개그씬들을 그냥 보는것도 좋은데 꽉찬 관객들이랑 같이 웃는게 더 재밌구요
22/05/22 12:29
어제 보고왔는데
1. 타격감 일단 작살납니다. 샷건 소리난다는거 알고 갔는데도 소리 듣고나면 '에이 저건 좀 아니잖아'가 아니라 '와 씨 죽이네' 생각 듭니다 크크 2. 스토리는 다른 후기 글들에서 보듯이 뭐 없습니다. 그래서 스토리 파악하고 머리 쓸 필요없이 그냥 화면을 있는 그대로 보고있기만 하면 됩니다. 심플해요. 3. 최후반부의 파이트씬은 개인적으로 탈한국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씬 설계도 신선했고 연출도 끝내줍니다. 한국영화계에서 두고두고 언급될 손꼽힐 파이트씬이 되지않을까 감히 평가해봅니다.
22/05/22 13:03
크크 빼먹엇는데 저는 개그씬들도 타율이 거의 7~8할 됐습니다. 주위 관객들도 많이 웃었고.. 생각보다 많이 웃겼어요 크크
22/05/22 16:48
말하는 거 보면 음.. 제 미천한 영화경험 기준으로 좀 더 단순화된 존윅 같네요 크크
스토리는 별 거 없지만 어쨌든 주인공이 썰어버릴 건 확실히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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