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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2 23: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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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H.O.T. 자작곡 중 강타 노래








Wedding X-mas

1998년 HOT는 3집부터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 중 강타는 3곡을 만들었고, 3곡 중 위 2곡을 만들었고 빛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최연소 대상 수상곡 작사/작곡가가 되었고, 현재도 SM TOWN의 사실상 사가입니다.



환희



나의 너



축복




고마워 미안해


1999 4집에는 1곡 더 늘어 4곡을 작곡합니다. 4집 활동 마무리곡인 환희 뿐만 아니라 다른 3곡도 좋아했던 곡입니다.



그래 그렇게



신비



꿈의 기도



늘 지금처럼

2000
5집에는 5곡까지 자작곡을 발표하였습니다. 앨버마다 자작곡이 1곡씩 늘어났지요.
그래 그렇게는 후속곡으로 활동하던 시점에 본인의 음주운전으로 활동이 흐지부지 마무리되었고, 이듬해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합니다.
H.O.T. 의 정규앨범 마지막 트랙이었던 늘 지금처럼을 정말 좋아했는데 또 들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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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3 00:01
수정 아이콘
HOT 곡은 아니지만 이지훈의 천애를 참 좋아했었죠.
22/05/23 00:02
수정 아이콘
솔로 곡들도 굉장히 좋았고 SM의 아이돌 가수들 느낌의 틀을 세울 정도인데 참 아쉬운 게 H.O.T. 의 두 번의 활동을 멈추게 해버린 건 두 번 다 강타...
인형이란 노래에서 빵 터트려버리고 바로 솔로였나 솔로 데뷔 직후였나 하여간 이 노래부터도 임팩트는 어마어마했는데.
토토가 이후에 다시 콘서트도 어찌어찌 해내고 하려고 하니까 양다리 이슈 터져버려서 후...
이직신
22/05/23 00:08
수정 아이콘
아티스트면으로좋아하고 많이 아쉽습니다. 강타 솔로곡들 정말 잘만들고 좋은 노래 많다고 생각하고 노래를 참 희망적이고 예쁘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요.
Winter_SkaDi
22/05/23 00:09
수정 아이콘
이지훈신혜성 - 인형이랑 NRG-비 도 강타작품이었죠 아마?
협곡떠난아빠
22/05/23 00:27
수정 아이콘
강타 솔로곡들도 너무 좋아요 초기도 지금도
방구차야
22/05/23 00:55
수정 아이콘
오뚜기 수색대
55만루홈런
22/05/23 01: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강타는 북극성이죠 크크 솔로로는 한곡갑이지만... 북극성 곡은 참 좋음
22/05/23 01:15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강타의 곡들이 다 괜찮은 편이죠. 강타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빛을 비롯해서 솔로 시절 대표곡인 북극성, 이지훈 신혜성의 인형,
거기에 본인까지 합세한 S의 I Swear, NRG를 다시 히트 그룹으로 만들어 준 비 등등
생각보다 곡 고르는 감각도 있어서 그 해 여름 같이 투고 형식으로 왔던 곡을 본인 앨범에 실어서 히트 시키기도 했구요.
사생활 등 다른 문제가 없고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가 더 강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아티스트로 남을 수도 있었을거라 봅니다.
블랙팬서
22/05/23 01:29
수정 아이콘
크., 저시절 강타광팬이엇고 지금도 제 한부분이 강타관련입죠
22/05/23 02:19
수정 아이콘
전 웨딩 크리스마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어쩌다보니 저곡이 제 최애곡이 됐습니다 크크크
22/05/23 03:24
수정 아이콘
문희준 자작곡 중에는 '후에', 강타 자작곡 중에는 '환희'를 가장 좋아합니다.
silent jealosy
22/05/23 06:36
수정 아이콘
환희 안무 갑...
시나브로
22/05/23 10:37
수정 아이콘
옛날 옛적 추억인데 모르는 노래가 많아서 낯설기도 흐흐..
98년에 강타 스무 살인데 다른 멤버들도 그렇고 저 때부터 자작곡을 만들었다니 생각보다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전에도 피지알에서 얘기했던 97년 H.O.T.의 세련된 명곡 '열등감'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저건 유영진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고..
글, 댓글들 완전 추억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밀크카밀
22/05/23 11:37
수정 아이콘
이 시대 사람이라 곡들이 모두 반갑네요.
웨딩 크리스마스, 환희, 그래 그렇게, 솔로곡 중에 프로포즈, 신혜성&이지훈의 인형, 보아의 늘 좋아했어요.
시나브로
22/05/23 12:13
수정 아이콘
보아 - 늘 mp3 시대 많이 듣던 애청곡이라 아예 안 접한 지 십 몇 년인데 보자마자 가사, 멜로디 바로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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