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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2 09:36
이달소가 처음 런칭했을 때에는 신인이라 경비가 적게 들었겠지만 재데뷔를 하면 계약조건이 회사측에 보다 불리하게 배분될텐데 저정도 프로젝트가 현실성이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신인 때에도 유지가 안된 비즈니스 모델인데 말이죠.
23/04/02 10:52
이미 인지도가 있고 팬덤도 있고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반이 있어서 예전과는 다르겠죠. 그리고 멤버들도 절박한 상황이라서 그렇게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요. 문제는 이달소(루나) 이름, 노래 등을 쓸 수 있느냐와 과연 전 멤버 계약이 가능하느냐에 달렸을텐데 저는 전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23/04/02 12:38
트리플에스도 엄청난 다인원 프로젝트인걸로 알고 거기에 이달소 12명 추가되면 어지간한 대형기획사 소속연예인수 찜쩍먹는건데 케어가 가능할지...
23/04/02 13:57
정병기라는 분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한국에서 가장 걸그룹 제작에 있어서 제타입이에요 하지만 현실적이라는 면에서는 0점짜리 기획자라고 생각합니다 유지가 안되는 모델이에요 이사람이 하려는건
23/04/02 14:56
모든 멤버들이 같은 생각이 아닐 수도 있는데 이런 식의 발표는 부담이 될 것 같아요.
한 소속사라고 해도 1/n이면 얻는 이익이 크지 않을 것 같은데, 여러 소속사가 얽히면,,,, A라는 엔터사가 그룹에 대해 5:5로 계약했다고 해도, 5를 1/n하면 돌아올것이 크지 않은데, B,C,D등의 엔터사가 연계가 되면 멤버들에게 돌아가는 비용은 훨씬 더 적어지겠죠... 이런 사정이 뻔한데,,,개인 활동이 유리한 멤버는 합류하지 않으려 할테고,,, 그런데, 자리를 비워놨으니,,오라,,,이런식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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