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0 13:11:21
Name 우주전쟁
File #1 vnl2024.jpg (124.1 KB), Download : 381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여배] 남은 VNL 일정에서 한국이 싸워볼만한 두 팀


바로 프랑스와 불가리아입니다. 현재까지 4경기 치르는 동안 프랑스는 우리와 같은 1승 3패, 불가리아는 4전 전패입니다. 불가리아는 이번 대회에 세대교체를 진행하면서 어린 선수들 위주로 선발을 했습니다. 선수 개개인이 개인적으로는 위력이 있는 플레이들을 가끔 보여주지만 팀으로서는 손발이 아직 잘 맞지 않습니다. 우리의 바로 다음 경기 상대입니다.

프랑스의 경우 남자팀은 강호인데 여자팀은 유럽에서 전력이 좀 처지는 것 같습니다. 불가리아보다는 잘하고 우리보다도 나아보이지만 브라질이나 미국, 터키, 폴란드 처럼 아예 못 넘을 벽처럼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잘만 풀리면 의외의 결과도 노려볼만 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팀들은 솔직히 현재 한국의 전력으로는 버거운 상대들인데 다만 상성에 따른 특수성으로 일본하고의 경기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희박하게나마 있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4/05/20 14:06
수정 아이콘
3승이라면 진짜 대단한 성과라고 볼 수 있지요. 당장에 다음 첫 경기부터 불가리아전이니 지켜봐야겠네요
뽐뽀미
24/05/20 14:59
수정 아이콘
저도 딱 3승만 해도 선방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kogang2001
24/05/20 15:16
수정 아이콘
진짜 남은경기에서 3승하면 좋겠지만 2승해도 만족합니다.
특히나 다음경기가 불가리아인데 제발 2연승!!!!
24/05/20 18:05
수정 아이콘
우리 배구팀도 어두운 상태인데 우리보다 상태가 더 안 좋은 팀들도 나타나는군요. 할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승리를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다리기
24/05/21 00:38
수정 아이콘
일본은 사실 한일전의 특수성 이런 거 없을 정도로 격차가 심해서 사실 불가리아가 유일한 희망이 아닌가..
그래도 경험 적은 선수들 상대하는 거면 짬밥으로 이길만 하죠 배구란 종목이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34 [스포츠] [MLB] 제가 본 제일 바보 같은 MLB 플레이 [21] 매번같은9706 24/05/21 9706 0
82833 [올림픽] 파리올림픽 양궁 출전선수 명단 [47] Croove7551 24/05/21 7551 0
82832 [스포츠] 파리 올림픽 한국 구기종목 현황 [57] 우주전쟁9279 24/05/21 9279 0
82831 [스포츠] 생각했던 것보다 퍼거슨이 돈을 안 쓴 거 아닌가? 했는데 [24] 계피말고시나몬9572 24/05/21 9572 0
8283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부모들 의견서 작성에 개입” vs 민 “사실 무근” [65] 조이11957 24/05/21 11957 0
82829 [스포츠] 3년 전 오늘 크보에서 있었던 일 [37] kapH10832 24/05/21 10832 0
82828 [연예] [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17] Davi4ever7649 24/05/20 7649 0
82827 [연예] 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11] VictoryFood13504 24/05/20 13504 0
82826 [스포츠] [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19] Gorgeous8856 24/05/20 8856 0
82825 [스포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79] pecotek10473 24/05/20 10473 0
82824 [연예]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44] 짐바르도11142 24/05/20 11142 0
82823 [연예] [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4] Davi4ever5460 24/05/20 5460 0
82822 [스포츠] [F1]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13] 과수원5698 24/05/20 5698 0
82821 [스포츠] 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또 다른 대투수 [36] Name 11563 24/05/20 11563 0
82820 [스포츠] [NBA/MIN] 2.7% [39] 무적LG오지환7341 24/05/20 7341 0
82819 [스포츠] 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72] 전기쥐10666 24/05/20 10666 0
82818 [스포츠] [오피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19] 위르겐클롭8954 24/05/20 8954 0
82817 [스포츠] [여배] 남은 VNL 일정에서 한국이 싸워볼만한 두 팀 [5] 우주전쟁6604 24/05/20 6604 0
82816 [스포츠] [오피셜] "5월 선임 안 될 가능성"…싱가포르전도 임시 감독, 김도훈 선임 발표 [45] 윤석열9810 24/05/20 9810 0
82815 [스포츠] [KBL] FA 자율협상 기간이 24시간 남았습니다. [26] 윤석열9322 24/05/20 9322 0
82814 [스포츠] [F1]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1] kapH6934 24/05/20 6934 0
82813 [스포츠] [NBA] 20년, 10년만에 컨파에 진출하는 미네소타와 인디애나 [46] 그10번7463 24/05/20 7463 0
82812 [스포츠] [KBO] 타자 유망주 3김시대 [33] 손금불산입9177 24/05/20 91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