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0 16:47:18
Name 전기쥐
Link #1 kbs
Subject [스포츠] 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24280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귀네슈는 감독 협상 카드로만 가지고 있는 3,4위 후보로 사실상 협상 대상이 아니었다고 말하네요. 마쉬와 카사스 후보가 선임될 거라고 봤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걸 대놓고 말하는게 귀네슈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귀네슈를 무려 3달 정도간 소품 취급했다는 건데 이런 불미스러운 말을 대놓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루하
24/05/20 16:4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오늘만 사는건가..
후임자가 다음 외국인 감독을 찾아야 될 때 어쩌라고 이걸 자기 변명에 써먹나요. 진짜 미치겠네.
전기쥐
24/05/20 16:4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예의도 없고 협상력도 없고 황당하네요.
윤석열
24/05/20 16:49
수정 아이콘
진짜 어떤사람 대려오려고 저렇게 막말을하나요...예의가없네
전기쥐
24/05/20 16:50
수정 아이콘
어떻게 저런 말을 대놓고 하는지 기가 막히네요.
24/05/20 16:50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하핳
Lahmpard
24/05/20 16:50
수정 아이콘
너무 힘들어요 징징 거리는거 진짜...


책임진다매
삼각형
24/05/20 16:51
수정 아이콘
아니 귀네슈에 대한 예의는 밥말아먹었나
24/05/20 16:52
수정 아이콘
저번 상벌위원회에 있던 사람들도 그렇고.... 이사람도 그렇고 말하기전에 생각을 좀 해야 할것 같네요.
닉넴길이제한8자
24/05/20 16: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정말 힘듭니다.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축구에 필요한 분이 어떤 분인지 전력강화위원들 열 분과 함께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렇게 해서 선임했던게 클xxx셨어요?
양념반자르반
24/05/20 16: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정말 힘듭니다.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지마세요....
Starscream
24/05/20 16:58
수정 아이콘
정말 싫어하는 표현 중 하나지만 오늘만은 하고 싶네요.
능지가 처참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4/05/20 17:00
수정 아이콘
진짜 뭐하는 인간이지
24/05/20 17:00
수정 아이콘
우아 무식하다...
QuickSohee
24/05/20 17:00
수정 아이콘
저거 아직도 안나갔나
힘들면 나가!
Dončić
24/05/20 17:00
수정 아이콘
뭐하는 짓이지?
소이밀크러버
24/05/20 17:01
수정 아이콘
ㅡ.ㅡ
드러나다
24/05/20 17:01
수정 아이콘
싸대기라도 맞았으면 인정합니다. 크크
24/05/20 17:02
수정 아이콘
막나가자는거죠?
24/05/20 17: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협상 다 끝나고 나오면 몰라도 뭔짓이지
아직 감독 계약안됬다고 머저리들아
Gorgeous
24/05/20 17:04
수정 아이콘
감독 협상 대상자들한테 연봉 가이드라인도 못들고 가는 권한으로 오로지 마치한테만 들이댔다가 캐나다에 뺏겼다는게 정설이던데 이건 뭐 무능함에 무례함까지 갖췄네요.. 이런 사람이 감독선임을 총괄하고 있으니 감독선임이 제대려 될리가요..
24/05/20 17:05
수정 아이콘
빨리 선임하고 꺼져라....
멀면 벙커링
24/05/20 17:07
수정 아이콘
해성아 몽규랑 손잡고 빨리 꺼져라.
구마라습
24/05/20 17: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정말 힘듭니다.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축구에 필요한 분이 어떤 분인지 전력강화위원들 열 분과 함께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한국 축구가 아니라 그 사람이겠지...
곧내려갈게요
24/05/20 17:09
수정 아이콘
세상에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양반을 저자리에 앉혀놨네
곧미남
24/05/20 17:12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하네요 이분 선임될때부터 예상했지만
진아린롱
24/05/20 17:13
수정 아이콘
능력도 없으면서 예의도 밥말아 드셨네
제발 좀 꺼지시길
동오덕왕엄백호
24/05/20 17:16
수정 아이콘
이영표가 말한대로 클롭급 아니면 진짜 욕먹을텐데..
동년배
24/05/20 17:16
수정 아이콘
그냥 어쩌다 후보군에 올라온 한국과 연없는 젊은 감독도 아니고 FC서울 감독까지 지낸 귀네슈한테 넌 그냥 3-4순위군이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다고?
윤니에스타
24/05/20 17:16
수정 아이콘
이 양반 뭐 몽규 끄나풀이라 놀랍지도 않아요. 황선홍으로 뭉개려다 올림픽 박살나니 대안이 없나 보네요. 어차피 김도훈 임시 감독 정해졌으니 정해성은 이쯤에서 몽규랑 손잡고 나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Sebastian Vettel
24/05/20 17:17
수정 아이콘
와.. 누가 오려고나 할까요
24/05/20 17:19
수정 아이콘
희생양, 욕받이 x
끼리끼리, 그 나물에 그 밥 o
24/05/20 17:21
수정 아이콘
프로세스가 한명때문에 무너지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과연 한국축구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가 그래서 누가 적임자인가에 대한 고민이 1도 없어보이고 이미 그런 프로세스가 무너진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책임자라는 사람들은 나갈생각이 없어 보이고...
지금 사람이 가도 그 사람이 남아 있으면 누가 오려 할까요...
꼬마산적
24/05/20 17:22
수정 아이콘
이젠 다른 의미로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하!!
진짜 구질구질 하다
24/05/20 17:28
수정 아이콘
예의자체가 없네
Jurgen Klopp
24/05/20 17:2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강동원
24/05/20 17:33
수정 아이콘
동방예의지국 (아님)
녀름의끝
24/05/20 17:39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책임진다더니 왜 아직도 이러고 계심..?
cruithne
24/05/20 17:39
수정 아이콘
와.....
김꼬마곰돌고양
24/05/20 17:45
수정 아이콘
바지사장이 뭐라는거야
24/05/20 17:48
수정 아이콘
다 파토내고 H 선임하려고 했는데 귀네슈가 받아버린게 아닐까
made.of.more
24/05/20 17:48
수정 아이콘
정해성씨는.. 저.. 그.. 없습니까?
어름사니
24/05/20 17:58
수정 아이콘
힘들면 좀 꺼지세요...
루크레티아
24/05/20 18:03
수정 아이콘
저 돌대가리는 대체 생각을 하고 말 하나요?
raindraw
24/05/20 18:04
수정 아이콘
사실이 그랬다 하더라도 그걸 대놓고 말하는 건 정말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LA에있을때
24/05/20 18:04
수정 아이콘
제발 나가라
24/05/20 18:05
수정 아이콘
능력도 없는데 무례하기까지해.허허허
그림자명사수
24/05/20 18:10
수정 아이콘
현대카드가 저러고 폴메가트니 데려오긴 했는데...
24/05/20 18:21
수정 아이콘
진짜 무례한 언사네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음 
저 양반은 얼른 본인이 말한 책임이나 지기를
환경미화
24/05/20 18:22
수정 아이콘
???????????바보들인가..
타츠야
24/05/20 18:25
수정 아이콘
올림픽 못 나가면 책임진다더니 그 책임은 대체 언제 지는걸까요?
안티프라그
24/05/20 18:27
수정 아이콘
협상카드였다고 하더라도 그걸 언론에 말하면 어쩌냐
소독용 에탄올
24/05/20 18:27
수정 아이콘
회장님 명함용 연맹 수준이 아주....
철판닭갈비
24/05/20 18:34
수정 아이콘
이걸 대놓고 말한다고요????????
오부자
24/05/20 18:47
수정 아이콘
???????
24/05/20 19:02
수정 아이콘
진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여주고 있네요...
VictoryFood
24/05/20 19:0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외국인 감독은 선임 안하겠다는 선언 아닌가요?
에반스
24/05/20 19:10
수정 아이콘
와 이건 귀네슈 감독한테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
24/05/20 19:28
수정 아이콘
정말 할말이 없네요. 여기는 그냥 앞으로도 한동안 답이 안 보일 듯.
24/05/20 19:45
수정 아이콘
협상도 못 하고 예의도 없고 정보는 다 새고 답도 안 보이고
남행자
24/05/20 19:47
수정 아이콘
정해성씨 능력도 없고 힘들면 하지마세요
아이스크림
24/05/20 20:00
수정 아이콘
귀네슈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수모를 당하는지.
한국안망했으면
24/05/20 20:01
수정 아이콘
박지성 손흥민의 시대를 라이브로 본 거에 만족해야할듯
엑세리온
24/05/20 20:02
수정 아이콘
?? 그녀석은 우리 4천왕 중 최약체지
반반치킨
24/05/20 20:14
수정 아이콘
힘들면 그만둬
김연아
24/05/20 21:04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일종결되고 결과 나오기 전까지 말 아끼려고 하는데 이건 그냥 말을 좀 해야겠네요

우리 시야에서 좀 사라지시지
캐러거
24/05/20 21:06
수정 아이콘
책임질 능력도 없으면서 미디어에 감독선임에 책임 자기가 지겠다고 큰소리치고 깝치던 양반이
이제와서 너무 힘들어요? 크크 진짜 아 험한소리 마구나오네요
허니콤보
24/05/20 21:07
수정 아이콘
이 아재 히딩크 사단에 붙었던 후광이 너무 긴데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4/05/20 21:17
수정 아이콘
이 개 뭔 소리죠
스웨트
24/05/20 22:37
수정 아이콘
책임 진다더니 언제 지는거죠..?? 은퇴하고 책임지나?
설레발
24/05/20 22:52
수정 아이콘
음.. 능력이랑 예의 둘 다 없으면 사회생활에서 도태된다고 배웠는데....
무딜링호흡머신
24/05/21 01:50
수정 아이콘
...?
퀵소희
24/05/21 05:32
수정 아이콘
하. 진짜 안좋은댓은 달지 않아야지 했는대. 그저 한숨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34 [스포츠] [MLB] 제가 본 제일 바보 같은 MLB 플레이 [21] 매번같은9706 24/05/21 9706 0
82833 [올림픽] 파리올림픽 양궁 출전선수 명단 [47] Croove7552 24/05/21 7552 0
82832 [스포츠] 파리 올림픽 한국 구기종목 현황 [57] 우주전쟁9279 24/05/21 9279 0
82831 [스포츠] 생각했던 것보다 퍼거슨이 돈을 안 쓴 거 아닌가? 했는데 [24] 계피말고시나몬9572 24/05/21 9572 0
8283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부모들 의견서 작성에 개입” vs 민 “사실 무근” [65] 조이11958 24/05/21 11958 0
82829 [스포츠] 3년 전 오늘 크보에서 있었던 일 [37] kapH10832 24/05/21 10832 0
82828 [연예] [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17] Davi4ever7649 24/05/20 7649 0
82827 [연예] 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11] VictoryFood13504 24/05/20 13504 0
82826 [스포츠] [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19] Gorgeous8856 24/05/20 8856 0
82825 [스포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79] pecotek10473 24/05/20 10473 0
82824 [연예]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44] 짐바르도11143 24/05/20 11143 0
82823 [연예] [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4] Davi4ever5460 24/05/20 5460 0
82822 [스포츠] [F1]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13] 과수원5698 24/05/20 5698 0
82821 [스포츠] 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또 다른 대투수 [36] Name 11564 24/05/20 11564 0
82820 [스포츠] [NBA/MIN] 2.7% [39] 무적LG오지환7341 24/05/20 7341 0
82819 [스포츠] 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72] 전기쥐10668 24/05/20 10668 0
82818 [스포츠] [오피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19] 위르겐클롭8954 24/05/20 8954 0
82817 [스포츠] [여배] 남은 VNL 일정에서 한국이 싸워볼만한 두 팀 [5] 우주전쟁6604 24/05/20 6604 0
82816 [스포츠] [오피셜] "5월 선임 안 될 가능성"…싱가포르전도 임시 감독, 김도훈 선임 발표 [45] 윤석열9810 24/05/20 9810 0
82815 [스포츠] [KBL] FA 자율협상 기간이 24시간 남았습니다. [26] 윤석열9322 24/05/20 9322 0
82814 [스포츠] [F1]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1] kapH6935 24/05/20 6935 0
82813 [스포츠] [NBA] 20년, 10년만에 컨파에 진출하는 미네소타와 인디애나 [46] 그10번7463 24/05/20 7463 0
82812 [스포츠] [KBO] 타자 유망주 3김시대 [33] 손금불산입9177 24/05/20 91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