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0 22:01:58
Name Gorgeous
Link #1 이류농구
Subject [스포츠] [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수정됨)
사실상 삼성행이 결정된 이대성 관련 이류농구에서 오늘 나온 얘기입니다.


가스공사

가스공사는 엄청 분노중

작년에 가스공사는 이대성, 이대헌 둘다 잡는다라는 입장. 이대성에게 최소 5억 이상의 오퍼

가스공사가 안전장치를 왜 마련해두지 않았냐?라는 얘기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가스공사측 입장

1. 안전장치라는건 은퇴처리, 계약후 임의탈퇴처리 2가지 방안
2. 은퇴의 경우 이대성은 1년뒤 돌아오지 않겠다라고 분명히 얘기함, 어차피 2년뒤면 무보상인데 굳이 은퇴처리를 할 이유가 있나라고 생각
3. 임의탈퇴의 경우 계약을 하고 일본을 보내야함. 이 경우 최소 2년이후 이대성이 국내리그 복귀한 시점부터 계약이 시작될텐데 그 시점 이대성의 기량이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

복귀설이 들렸을때부터 가스공사는 이대성과 접촉시도
이번 FA시장 후반부쯤 가스공사는 이대성에게 오퍼를 함
하지만 이대성은 오퍼 거절, 가스공사 측에선 오퍼했을 시점에 이미 삼성이랑 얘기가 다 된 듯한 느낌을 받음


삼성

이대성이 즈루 할러데이의 역할을 해줄거라 생각하고 영입, 하지만 일본에서 이대성을 3&D로 계속 활용하고자 해서 일본잔류의지를 접은걸로 아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음

김효범 감독 선임 이유 중엔 이대성을 땡겨와서 팀을 만들수 있다는 점도 포함


이대성

현재 이대성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안좋다는걸 이대성 측에서도 알고있음. 현장에선 이대성의 입장발표가 있을거란 얘기가 돌고 있음


원래도 그리 좋게보던 선수는 아니지만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악질이네요. 얘기 돌던대로 가스공사가 팀플랜때문에 이대성에게 오퍼를 안한것도 아니고 오퍼했음에도 거절하고 삼성행이라니..


추가) 친이대성 기자의 대표주자격인 정지욱 기자가 이류농구 방송 이후 농구커뮤니티 댓글로 가스공사는 이대성에게 오퍼한적이 없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20 22:0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좀...
서린언니
24/05/20 22:06
수정 아이콘
이대성 꼴보기도 싫네요 아웃
방탄노년단
24/05/20 22:10
수정 아이콘
진짜 이대성이랑 두경민때문에 팀 망한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데..
참나 가기전에 또 오퍼 금액은 가스가 괜찮게 할려고 했었네요
이대성 선수 복귀못하게 어떻게 방법없나요?아..
ViperJin
24/05/20 22:13
수정 아이콘
진짜 악질이네….
24/05/20 22:14
수정 아이콘
노력 열정 도전 이런걸로 포장된 선수였는데 결국 포장지만 멀쩡한거였네요. 모비스때 팬으로써 진짜 실망입니다. 후배 앞길을 다막는 선수가되겠네요
24/05/20 22:1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악질입니다. 본인살자고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후배들 앞길 다막아 놨죠. 구단에서 대승적차원에서 길을 터준건데 이걸 이렇게 배신한다고?
아이고 두야...
곧미남
24/05/20 22:31
수정 아이콘
정말 인간쓰레기인게 이러면서 또 유튜브 나와서 지 입장만 겁나 주장하겠죠
위르겐클롭
24/05/20 22:33
수정 아이콘
[이대성 방지법] 새로 만들어야겠네요
24/05/20 22:35
수정 아이콘
이대로 삼성가면 경기중 가스공사 선수들이 이대성 담궈도 인정합니다
이정후MLB200안타
24/05/20 23:01
수정 아이콘
차라리 걍 조용히 입 닫고 들어오지 또 무슨 헛소리와 논리로 변명하려고 입장발표씩이나 한다는건지. 언론 활용법은 예전부터 기가 막히네요 기자들이 앞장서서 각종 포장에 입장 해명에 필요한 외부지원을 다 해주는..
원래 본인 능력인건지 아니면 친한 기자가 서포팅 해주는건지 궁금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4/05/20 23:17
수정 아이콘
J기자님 쉴드 기사 기대 중입니다 크크크크
이정후MLB200안타
24/05/20 23: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J기자님은 너무 알려져 있어서 오히려 이번엔 조용하지 않을까요...
무적LG오지환
24/05/21 00: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하긴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닥치고 있으실수도 크크크크

근데 생각해보니깐 브라이언 킴이 감독인 팀이 찰떡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럽니다 크크크
브라이언 킴은 국내 선수지만 라건아는 외인 선수인 어메이징 크블 크크크크
Gorgeous
24/05/21 06:59
수정 아이콘
J기자피셜
1년만에 돌아오는 부분은 욕먹는걸 감수해야한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이대성에게 오퍼하지 않았다
가스공사가 오퍼했다면 이대성은 무조건 가스공사로 갔을것이다
그게 도리라고 생각했었다
가스공사는 오퍼하지않았다
삼성, 김효범 감독 그렇게 막되먹은사람 아니다
오해없었으면한다

일단 이류농구와 다른 주장을 내놨습니다. 이류농구쪽에선 가스공사 사무국 관계자와 얘기한듯한 느낌으로 말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건지도 궁금하네요.
24/05/20 23:48
수정 아이콘
넌 진짜 사탄이냐? 개악질이네 진짜.. 
24/05/20 23:55
수정 아이콘
레알 악질이네
오거폰
24/05/21 01:55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양심이란걸 포기한 인간
24/05/21 06:09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대승적 이딴말 이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계약대로 하라고...
코코볼
24/05/21 09:1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38 [스포츠] [KBO] 10개 구단 주전 유격수 OPS 순위 [55] 손금불산입9377 24/05/21 9377 0
82837 [스포츠] 또다시 유튜브서 논쟁적인 발언을 한 이대호 [122] Pzfusilier13765 24/05/21 13765 0
82836 [스포츠] [해축]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 선임 [26] 손금불산입8447 24/05/21 8447 0
82835 [스포츠] [KBL] 이대성, 서울 삼성행 최종 확정. 가스공사도 20일 영입제안했지만 늦었다, 이미 삼성과 계약 완료. 2년 6억원 [54] 윤석열7807 24/05/21 7807 0
82834 [스포츠] [MLB] 제가 본 제일 바보 같은 MLB 플레이 [21] 매번같은9480 24/05/21 9480 0
82833 [올림픽] 파리올림픽 양궁 출전선수 명단 [47] Croove7358 24/05/21 7358 0
82832 [스포츠] 파리 올림픽 한국 구기종목 현황 [57] 우주전쟁9024 24/05/21 9024 0
82831 [스포츠] 생각했던 것보다 퍼거슨이 돈을 안 쓴 거 아닌가? 했는데 [24] 계피말고시나몬9385 24/05/21 9385 0
8283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부모들 의견서 작성에 개입” vs 민 “사실 무근” [65] 조이11716 24/05/21 11716 0
82829 [스포츠] 3년 전 오늘 크보에서 있었던 일 [37] kapH10654 24/05/21 10654 0
82828 [연예] [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17] Davi4ever7449 24/05/20 7449 0
82827 [연예] 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11] VictoryFood13290 24/05/20 13290 0
82826 [스포츠] [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19] Gorgeous8672 24/05/20 8672 0
82825 [스포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79] pecotek10343 24/05/20 10343 0
82824 [연예]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44] 짐바르도10948 24/05/20 10948 0
82823 [연예] [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4] Davi4ever5292 24/05/20 5292 0
82822 [스포츠] [F1]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13] 과수원5492 24/05/20 5492 0
82821 [스포츠] 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또 다른 대투수 [36] Name 11404 24/05/20 11404 0
82820 [스포츠] [NBA/MIN] 2.7% [39] 무적LG오지환7176 24/05/20 7176 0
82819 [스포츠] 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72] 전기쥐10452 24/05/20 10452 0
82818 [스포츠] [오피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19] 위르겐클롭8798 24/05/20 8798 0
82817 [스포츠] [여배] 남은 VNL 일정에서 한국이 싸워볼만한 두 팀 [5] 우주전쟁6357 24/05/20 6357 0
82816 [스포츠] [오피셜] "5월 선임 안 될 가능성"…싱가포르전도 임시 감독, 김도훈 선임 발표 [45] 윤석열9593 24/05/20 95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