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7 23:31:49
Name larrabee
Link #1 유튜브
Link #2 https://youtu.be/PwjvMbswaXU?si=sulrAwy5ElTe8Nj6&t=109
Subject [연예] 축제에서 MR이 끊기자 라이브로 말아주는 엔믹스 (수정됨)


1분 49초부터 MR끊김 입니다(타임설정해놨는데 잘될지모르겠네요)

이 그룹 라이브는 진짜 흠잡기가 쉽지 않을 정도네요

끊김없이 무반주로 라이브 꼽는 판단도 대단하고..

다음 곡이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해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4/05/27 23:39
수정 아이콘
시간설정이 안 되어 있어서 그냥 처음부터 다 봤습니다
larrabee
24/05/27 23:4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아이프레임으로 넣으니까 되는거같네요
에린의음유시인
24/05/27 23:43
수정 아이콘
즐겁게 무대하는 모습 보기 좋고. 노래에 대한 부담도 안 느껴져서 좋습니다.
24/05/27 23:53
수정 아이콘
네. 노래에 대한 부담없이 이런 상황에 오히려 자신감을 보이면서 즐기네요. 진짜 보기 좋습니다.
등지고딱딱
24/05/28 00:13
수정 아이콘
케이팝 근본 = SMJYPYG
근본력이 충만하네요
VictoryFood
24/05/28 00:40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규진이 웃음소리 매력 터지네요
24/05/28 02:10
수정 아이콘
원곡 MR에 깔리는 웃음소리인데 이걸 라이브로 해주네요! 개꿀...크크
24/05/28 02:10
수정 아이콘
무반주 아카펠라 정도는 껌인 그룹 크크
헤나투
24/05/28 03:09
수정 아이콘
신기할정도로 노래를 잘하는 그룹 크크
특히 그게 jyp라서 더 신기합니다. 제가 아는 jyp 이미지랑 달라서
썰렁한
24/05/28 06:12
수정 아이콘
이제는 라이브 잘한다를 넘어서 무대를 정말 신나서 즐긴다는게 느껴져서 흐뭇하네요..
음향사고? 오히려 좋아!
강동원
24/05/28 06:47
수정 아이콘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덜덜덜
Lainworks
24/05/28 08:03
수정 아이콘
저는 엔믹스 노래가 엄청나게 취향이라서 진짜 좋아하는데
믹스팝이라는게 대중적이기 쉽진 않은듯 하더라고요
그래도 대쉬는 좀 반응이 와서 다행
무적LG오지환
24/05/28 09:58
수정 아이콘
노래 하나 터지기는 해야하는게 당장 저만해도 그냥 JYP네 막내딸들이네 하다가 대쉬 듣고 전곡 다 듣는 중입니다 크크크
릴리나 해원 정도 보컬 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파트 분배가 경직이 될 수도 있는데 멤버 전원이 레벨이 높다보니깐-당연히 전원이 왠만한 팀 메보 수준이라는건 아닙니다-파트 배치가 자유로워서 앨범을 통으로 들어도 질리지 않는게 제일 큰 장점이더라고요.
관상에 노래라곤 1도 없어보이는 멤버가 고음 셔틀이 가능한 구성이니 당연한거겠지만요.

다만 듣다보니깐 기어 변경 좀 세련되게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생겼고요 크크크
김연아
24/05/28 11:59
수정 아이콘
엔믹스는 전원이 왠만한 팀 메보 수준이 맞아요.
랩담당, 춤담당도 노래를 겁나 잘 합니다.
딴 애들이 노래를 너무 잘 해서 랩을 담당하게 된 문별이 있는 마마무같은 느낌...
무적LG오지환
24/05/28 12:23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보컬의 체급만 따져보면 동세대가 아니라 역대 팀들 소환해야할 것 같다 생각하고 비투비를 좀 더 댄스그룹에 특화되게 스탯 배분한 팀인 것 같긴 합니다.

다만 너무 센 표현은 반감을 불러올 수도 있고 어쨌든 본진(?)이 다른 팀인 제 표현에 괜히 반감 사실 분이 계실까봐 조심하다보니 붙인 부연 설명이리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크크크
김연아
24/05/28 12:50
수정 아이콘
너무 조심해야하는 돌판ㅠㅠ

근데, 뭐 누구 특정해서 내려치기하는 것도 아니고, 엔믹스 실력을 또 과소평가하면 안 되니까!!
달밝을랑
24/05/29 13:43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곡들은 즐겨듣지 않다가 데쉬가 나오고 그때부터 질리게 듣는중입니다 . 믹스팝을 고집하더라도 데쉬정도 믹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곡이 음원보다는 무대에서 라이브가 더 어울리는 곡들이라 공연쪽으로 무척 기대가 큰 그룹입니다
미국도 이제는 공연을 최고로 쳐주는 분위기가 잡힌지 오래고 한국도 곧 따라 갈거라 보아서 결국 앤믹스는 성공할거라 봅니다
StimboIic
24/05/28 08:44
수정 아이콘
라이브 잘하는게 아이돌의 중요한 요소라고 봐서 엔믹스 잘되는게 좋아보이네요
24/05/28 08:59
수정 아이콘
잘하는데 뭔가 아쉬워요 노래가 다이스 말고 취향이 없음..ㅠㅠ
가성비충
24/05/28 09:13
수정 아이콘
요즘 엔믹스 영상이 음악이나 예능이나 많이 뜨던데.. 대중픽 노래만 하나 뜨면 드디어 올라오겠네요.
24/05/28 09:16
수정 아이콘
노래를 좀 잘 뽑으면 좋겠네요.
24/05/28 09:17
수정 아이콘
매력 터지네요 크크
24/05/28 09:59
수정 아이콘
아이돌도 가수다 라는걸 그냥 직접 증명하네요 크크
이쁘면 다네 뭐네 해도 실력으로 보여주니 온 커뮤니티에 쫙 퍼지는게 그래도 우리나라의 아이돌인식이 완전히 변한건 아니구나 싶은
홍금보
24/05/28 10:23
수정 아이콘
노래 잘하는 아이돌이 사랑받길
24/05/28 10:35
수정 아이콘
역시 돌돔으로 끓인 라면..
세츠나
24/05/28 10:49
수정 아이콘
개인 보컬 실력으로도 몇몇은 탑급인데 그보다 팀 보컬 평균실력이 너무 높음. 개인적 감상으로는 현존 팀들이 아니고
역대 그룹들과 비교해야하지 않나...(비투비 마마무 같은) 근데 딱히 가창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노래들이 아니라서
애초에 구상 자체를 잘 모르겠다는 느낌도 있음. 뭔가 여러 그룹들에서 메보해야할 애들을 모아놓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애들끼리는 친한 듯해서 이걸 갈라놓는다고? 싶기도 한데 그건 이미 모아놨으니까 하게 되는 생각이니까요.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지 라고 하면 뭔가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오버스펙인데다 그걸 딱히 살리지도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걍 뭘 모르는 일반인이 하는 소리지만...
김연아
24/05/28 12:00
수정 아이콘
그쳐. 위에도 썼는데 몇몇은 탑급이고, 랩담당, 춤담당도 어디가면 메보해도 이상하지 않을 친구들이고,
저도 역대 그룹들과 비교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창력 돋보이는 노래로 좀 가면 좋겠다는 생각 여러번 합니다.
Equalright
24/05/28 11:01
수정 아이콘
해원 설윤 릴리는 발라드 솔로로 나와도 먹힐 실력이고 나머지 셋도 충분히 잘하는지라...
진짜 가창력 끝까지 요구하는 노래를 한번 시켜봤으면 좋겠어요.
부동산부자
24/05/28 12:39
수정 아이콘
보아 메리 크리 같은 노래 내줬으면 좋겠네요
캡틴백호랑이
24/05/28 15:27
수정 아이콘
레전드 찍었네요.
제 개인적인 원픽 걸그룹 입니다. 더 흥했으면 좋겠어요!
훈남아닌흔남
24/05/28 15:52
수정 아이콘
다음앨범 대박곡 하나 들고나와서 잘됏으면..
아트로포스
24/05/28 18:15
수정 아이콘
노래가 대중적으로 더 인지도 있었으면 라이브하면서 관중들도 따라부르고 더 레전드가 됐을 텐데...
모나크모나크
24/05/28 19:52
수정 아이콘
빅자가 다 맞는게 젤 신기하네요. 다이스가 젤 좋더라고요 전.
허니콤보
24/05/30 04:51
수정 아이콘
이게 짜고 친 음향사고 퍼포먼스였다는게 나왔네요. 노래 잘하는건 아는데 일부러 이슈메이킹 한 거라니 소속사 애쓰는구나 싶네요.
D.레오
24/05/30 09:12
수정 아이콘
지우시는게 나을듯
larrabee
24/05/30 09: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속았다는 느낌은 듭니다만 그게 글을 삭제할 이유가 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06 [스포츠] [KBO/LG] 혼란한 와중에 LG 근황 [51] 무적LG오지환8900 24/05/28 8900 0
83004 [스포츠] [PL] 엔조 마레스카 to 첼시, here we go! [15] 낭천5379 24/05/28 5379 0
83003 [스포츠] KT 삼성 트레이드 단행, 박병호 삼성이적 [78] Pzfusilier10935 24/05/28 10935 0
83002 [스포츠] 오늘 KT 로하스 역대급 수비방해(?).gif [25] 멀면 벙커링8641 24/05/28 8641 0
83001 [연예] [에스파] 'Armageddon' 응원법 /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 닝닝 Davi4ever3838 24/05/28 3838 0
83000 [스포츠] [KBO] 박병호 오재일 트레이드 추진 중???? [21] 매번같은7731 24/05/28 7731 0
82999 [스포츠] ??? : 박세웅 좀 막아 [14] 묻고 더블로 가!8272 24/05/28 8272 0
82998 [기타] 보사노바는 잠시 쉬어가고 [5] 삭제됨4348 24/05/28 4348 0
82997 [스포츠] 연승 스탑퍼 vs 국내 레전드 선발전 (수정 기사 링크 추가) [46] 땅과자유7894 24/05/28 7894 0
82996 [스포츠] [F1] Destiny Fullfilled, 모나코 그랑프리 [20] 항즐이5313 24/05/28 5313 0
82994 [스포츠]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 롯시 상영 오픈 [7] SAS Tony Parker 6729 24/05/28 6729 0
82992 [스포츠] [단독] 수도권 A구단 간판타자 구단과 협의 하에 팀 떠난다 [106] 윤석열14043 24/05/28 14043 0
82991 [스포츠] [해축] 포체티노 다음 첼시의 유력 감독 후보는 [31] 손금불산입7368 24/05/28 7368 0
82990 [스포츠] [해축] 9년 만에 맨유를 떠나는 마샬 “맨유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을 것” [27] kapH7539 24/05/28 7539 0
82989 [스포츠] [KBO] 15년간 6명의 감독이 다녀간 한화 [57] 손금불산입8228 24/05/28 8228 0
82988 [기타] 메가박스. 쇼생크 탈출 4주차 특전 포스터 증정 [33] SAS Tony Parker 4861 24/05/28 4861 0
82987 [스포츠] [스포츠]프랑스오픈 즈베레프 나달인터뷰, 권순우 하이라이트 [5] Mamba5840 24/05/28 5840 0
82986 [스포츠] 라파엘 나달,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즈베레프에게 패배 [23] 천연딸기쨈6892 24/05/28 6892 0
82985 [연예] RM 'Groin' Official MV + 'LOST!' MV [4] 덴드로븀6546 24/05/28 6546 0
82984 [연예] 축제에서 MR이 끊기자 라이브로 말아주는 엔믹스 [36] larrabee10537 24/05/27 10537 0
82982 [연예] How sweet 춤은 어땠을까? [35] 문인더스카이10618 24/05/27 10618 0
82981 [스포츠] 충격적인 일본 4군 야구 훈련장 [16] 탈리스만12791 24/05/27 12791 0
82980 [스포츠] [육상]세 번째 출전만에 여중부 한국신기록 경신 [12] 우주전쟁9374 24/05/27 93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