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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4 14:38:46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뉴스
Subject [연예] ‘김호중 사건’ 시끄러운데…배우 박상민도 ‘세번째 음주운전’ 걸렸다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9187

영화 장군의 아들 시리즈와 드라마 자이언트로 유명한 배우인데
1997년과 2011년에 이어 세번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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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4/06/04 14:39
수정 아이콘
1년만 딱 더 있다 걸렸으면 14년 간격으로 딱 떨어지는데....

정말 수천번 수만번 해서 한 번 걸리는 게 맞아요.
24/06/04 14:41
수정 아이콘
사실상 30년 음주운전 경력자
VictoryFood
24/06/04 14:41
수정 아이콘
2011년과 2024년 사이에 얼마나 많은 적발되지 않은 음주운전이 있었을까가 먼저 의심이 드네요.
유료도로당
24/06/04 14:43
수정 아이콘
가수 박상민씨 카톡 많이 받으시겠다는 생각이 먼저..
강가딘
24/06/04 14:44
수정 아이콘
앗...
기무라탈리야
24/06/04 14:46
수정 아이콘
미안해요... 미안해요...
노노리리
24/06/04 15:16
수정 아이콘
의외로 술을 한잔도 못하신다는 박상민씨 크크크
싸구려신사
24/06/04 19:05
수정 아이콘
와 당장 저만해도 피쟐에서 이글보기전에 포탈메인기사만 보고 지나쳤을 땐 가수 그분 인것으로 인지했었습니다.
유료도로당
24/06/04 14:51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5년 넘게 운전했는데 음주측정 딱 1번 해봤습니다 (물론 걸리진 않았고요) 측정 자체가 잘 없는 이벤트인데 하필 그 측정하는 날이 음주한 날이다? 그게 여러번이다? 여러번 걸린 사람은 사실 음주운전을 일상적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요..
콩돌이
24/06/04 14:5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공인들 음주운전 걸리는 것도 측정 때문에 걸린다기보다는, 어디에 박는다던지 사고가 발생해서 적발되는 것 같습니다.
유료도로당
24/06/04 15:23
수정 아이콘
[박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기사 읽어보니 이분도 음주단속에 걸린게 아니라 술에 너무 취해서 운전중에 길에서 잠들었다가 걸린건가보네요...
24/06/04 15:19
수정 아이콘
저도 10년 넘게 운전하면서 한 번도 안 해봤어요
24/06/04 16:06
수정 아이콘
저도 본격적으로 운전한지 15년쯤 지났는데... 한번 했네요... 그 한번도 자전거 타고 가다가..(???)
요키와 파피용
24/06/04 18:25
수정 아이콘
전 3-4년에 한번씩 하고 전에 살던 집에서는 퇴근 코스에 측정 스팟이 2개 있어서 한달에 한번정도 불었습니다

다행히 쫄보라서 맥주 한잔이면 대리를 불러서
24/06/04 19:00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인게 생업으로 운전 하는 사람 아니면 음주측정 해볼 일이 진짜 드뭅니다.
홍금보
24/06/04 14:58
수정 아이콘
징하다 징해
24/06/04 14:59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제는 거의 활동안하는분이니 
앞으로 볼일은 없겠네요
24/06/04 15: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한국 사회가 음주 및 그로 파생되는 문제에 대해 매우 관대한게 맞아요. 온라인에서나 이렇게 떠들지 저분이 그동안 그 많은 술자리에서 차끌고 왔다고 음주 제지 받아본적이 있기나 할까요.
Karmotrine
24/06/04 15:09
수정 아이콘
형량만 만질게 아니라 단속 좀 빡시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굴비처럼 엮일텐데
Far Niente
24/06/04 15:43
수정 아이콘
주말에 지역 경찰들 골프장 입구에서 대기타면서 나오는 차만 측정해도 세외수입 어마어마하게 나올겁니다
유료도로당
24/06/04 15:51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크크 이거 레알입니다
영양만점치킨
24/06/04 16:30
수정 아이콘
플러스 국도변 식당에서 나오는 화물차요
지구 최후의 밤
24/06/05 11:48
수정 아이콘
사실 이슬람을 제외한 외국 사회 평균은 더 관대할 겁니다.
특히 영미권은 집에서 파티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중교통이 위험하고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
맥주나 와인 마시고 운전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봣습니다.
24/06/04 15:05
수정 아이콘
사람 안 죽인게 다행이네
24/06/04 15:17
수정 아이콘
예~전이라면 시대 상 그럴 수 있다는 실드라도 칠 수 있지, 지금 음주운전 3번째 적발이라...
씨네94
24/06/04 15:23
수정 아이콘
활동을 안하니 나락갈일도 없네요. 쯧
김연아
24/06/04 15:35
수정 아이콘
돈도 워낙 많으신 분이라.....
20060828
24/06/04 15:41
수정 아이콘
음주 측정을 민간에 맡기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대기업에서 한다면? 보통의 음주운전자는 사라지지 않을까요.
우울한구름
24/06/04 15:53
수정 아이콘
민간에 외주 주고 건당 과태료 때줘서 성과제로 하면 엄청 잡히긴 할듯요
타카이
24/06/04 16:05
수정 아이콘
뒷돈은 얼마나 챙길까요
뭐 공공으로하나 민간으로 하나 비슷하려나
바디캠 달면 보완되긴하려나...
레드빠돌이
24/06/04 16:05
수정 아이콘
경찰에도 협조 안 하는 사람들이 민간기업에 협조할리가 없죠...
덴드로븀
24/06/04 16:17
수정 아이콘
현재 경찰도 음주측정거부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민간기업이 이걸 무슨수로...?

범죄도시 마석도처럼 물리력 행사해도 된다고 하면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24/06/04 16:46
수정 아이콘
민간에서 하면 고소하겠다고 으름장 놓고 난리치겠지요.
죄다 측정거부하고 도망가고 민간업체는 잡으러 갈 권한이나 체포권한도 없으니....
포프의대모험
24/06/04 19:04
수정 아이콘
거부영상+번호판 촬영해서 과태료 어마어마하게 때리면 되지 않을까요?
아우구스투스
24/06/04 20:01
수정 아이콘
그 촬영에 대한 입증을 민간업체가 해야 합니다.
포프의대모험
24/06/04 20:1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단속할땐 현장캠+ 바디캠 당연히 해야죠
아우구스투스
24/06/04 22:01
수정 아이콘
민간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24/06/04 17:01
수정 아이콘
적발만 3번이고, 사실상 술과 함께이네 크크
24/06/04 18:01
수정 아이콘
퇴물이라 나락 갈일이 없네
24/06/04 18:01
수정 아이콘
음주신고 및 적발시 5만원 혹은 10만원 하면 개꿀일텐데
안군시대
24/06/04 18:39
수정 아이콘
김호중 사건은 음주운전 자체가 문제인게 아닌지라...
사실, 김호중 팬층의 관대함(?)을 생각해보면, 인사사고도 아닌데, 음주운전 시인만 했어도 벌금 및 배상 , 면허정지 정도로 끝날 일이었다고 봐요.
그걸 경찰을 X으로 보고 덮어버리려 했다가 일이 더 커진거죠.
DownTeamisDown
24/06/04 20:33
수정 아이콘
뭐 음주운전 했다고 나락갈일 있나요.
돈도 많겠다 구속이나 안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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