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1 15:57:38
Name 매번같은
Link #1 드라마 화면
Link #2 https://lily8823.com/ikewakichizuru-huketa/
Subject [연예] 오늘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여배우의 노화
XXX
YYY
ZZZ

어제 일본 현지에서 방영한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 (アンメット ある脳外科医の日) 이라는 드라마 9화에 위와 같은 아줌마가 나오셨는데
이 배우 때문에 일본 드라마 팬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이 배우가 누구냐면...

2309-Josee04
2309-Josee05
f118dbb5e31a4637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에서 장애인 조제 역을 맡은 이케와키 치즈루 (池脇千鶴) 입니다

조제 호랑이...이건 21년전 2003년 작품이고
21년이 지난 지금은 당연히 얼굴에서 노화가 느껴질 수 밖에 없지만
81년생 42세의 얼굴로는 노화가 너무 느껴지는거 같아서 다들 당황해 하는 분위기.

얼굴 살만 빠지면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뭔가 투병생활을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https://lily8823.com/ikewakichizuru-huket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24/06/11 15:58
수정 아이콘
음... 어... 음.....아....
제라그
24/06/11 16:00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 요즘이면 일반인이어도 노화가 많이 된 편일텐데..
매번같은
24/06/11 16:01
수정 아이콘
한국 여배우들은 관리 빡세게 하는지라 50대가 다 되어서도 유지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다보니 더더욱 어색하네요. 일본 여배우들도 관리 빡세게 받는건 마찬가지이긴 한데...
24/06/11 16:02
수정 아이콘
요즘 일반인 42세 기준으로로 업도적 노안입니다 ㅠ
더더군다나 배우라면 외모관리도 직업의 일부인데..
정말로 어디가 아프신건지..
24/06/11 16:01
수정 아이콘
조제 호랑이 팬으로서 그야말로 충격이네요.....
짐바르도
24/06/11 16:01
수정 아이콘
조제... 잘 지냈구나...
수리검
24/06/11 16:04
수정 아이콘
딱히 .. 그냥 살찐거 같은데요
씨네94
24/06/11 16:05
수정 아이콘
50대 중반같긴하네요..이런..
24/06/11 16:09
수정 아이콘
원래 만나이 없었으면 44살이니 뭐 그나이때 얼굴이죠.
지금 뭐 주변 제 친구나 여자애들봐도 파마머리하고 아줌마니...
Far Niente
24/06/11 16:14
수정 아이콘
주변에 81년생 누나들 보면 전혀... 아니 그분들은 결혼을 안 해서 그런가
55만루홈런
24/06/11 16:29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관리를 완전 놓으면 그럴수있긴하죠 다만 연예인이라...
여자는 출산하게 되면 더 외적으로 노화직격오긴 하더군요 출산하고 관리를 놓아버리면...
여자연예인도 미혼이면 사십 넘어도 좀 더 젊어보이는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그래도 요즘은 워낙 미용이 발달되어있어서 연예인들 노화가 50은 넘어야 확 보이던데 암만 관리해도 50넘으면 풀메하고 뭐해도 늙었구나 싶은데 40대는 관리하면 젊어보이죠
24/06/11 1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혀 아닙니다.
요즘 다들 출산을 늦게해서 만42세라고 해봐야 초등학교 학부형입니다.
사는 지역의 생활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위정도만 해도 안그렇습니다.
어떻게아냐 물으신다면 제 와이프 나이가 딱 저때라 저 또래를 많이 만납니다.
하물며 배우인데요.
24/06/11 19:37
수정 아이콘
美魔女も目指していませんし。いろんなケアにこだわっている方はたくさんいらっしゃるけれど、私はそこまで気が遣えない」「自分には、自然体が一番合っ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
저 배우는 원래 미용에 신경 안 쓰고 케어나 관리 안 받는다고 하네요.자연스럽게 늙어가는걸 선호하고 작품활동도 3년만이고 3년전에도 이미 나이든 모습이었네요.

https://geitopi.com/%E3%83%86%E3%83%AC%E3%83%93%E7%95%AA%E7%B5%84%E3%83%BB%E6%98%A0%E7%94%BB/%E6%B1%A0%E8%84%87%E5%8D%83%E9%B6%B4%E3%81%8C%E3%82%A2%E3%83%B3%E3%83%A1%E3%83%83%E3%83%88%E5%87%BA%E6%BC%94%E3%80%81%E5%A4%AA%E3%81%A3%E3%81%9F%E5%8E%9F%E5%9B%A0%E5%B7%A1%E3%82%8A%E7%97%85%E6%B0%97/
24/06/12 07:45
수정 아이콘
제가 45인데,
동창회 / 친구모임 그 어디에도 저런 얼굴 없습니다.
솔직히 회사 76년생 누님들(3분 계심)보다 더 연장자로 보이네요.
24/06/11 16:10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이케와키 치즈루 나온 작품 본 게 10년 전 쯤인데 그 때는 그냥 제가 알던 이케와키 치즈루 였습니다.
Q=(-_-Q)
24/06/11 16:11
수정 아이콘
섬머 스노우에서 도모토 쯔요시 막내동생으로 나왔던게 마지막 기억이라 많이 당황스럽네요...저랑 동갑이라 더 당황스러워요 ㅠ
애기찌와
24/06/11 17:28
수정 아이콘
아아아 조제도 봐지만 서머스노우에서 그 여동생이었군요!! 볼살 빵빵하던..오구리슌만 기억이 났는데..와 감사합니다.
24/06/11 16:14
수정 아이콘
노화도 노화지만 체중이 많이 변한거 같고 보정도 없고 관리도 안된 상태의 사진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본판이 변한건 아니라 관리하고 메이크업 제대로 하면 확 변하긴 할겁니다.
매번같은
24/06/11 16:27
수정 아이콘
지병이 아니라면 관리 빡세게 몇 달 받으면 어느 정도 돌아오긴 하죠. 40대 넘은 일본 유명 여배우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파파라치 사진 중에 도쿄 시내 아주 비싼 미용관리 받는 샵에 들어가는게 찍혔...;;
아케르나르
24/06/11 16:16
수정 아이콘
갑상선 질환 앓았을 수도 있겠네요.
24/06/11 16:20
수정 아이콘
금발의 초원때 이쁜 모습이 선한데..
55만루홈런
24/06/11 16:2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엄청 예쁜 배우는 아니긴했지만 그래도 사십초인데... 크크 검색해보니 14년때 근황글도 역변글이 있긴했네요 근데 더 노화가 직격한.. 아무래도 살도 그렇고 주름도 직빵이긴해요 저 팔자주름... 혹시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나 생각이 드네요
국수말은나라
24/06/11 16:26
수정 아이콘
최강희와 문근영이 예외이지 보통은 빡센관리 보톡스 등등 배우 뿐 아니라 미용신경쓰는 골드미스들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무것도 꾸미지 않음 나이에 맞는 지극적 정상같습니다
24/06/11 16:27
수정 아이콘
조제가 21년 전 작품이었군요.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승승장구
24/06/11 16:29
수정 아이콘
주변에 82년생 딸이 대학교 다니는 분은 진짜 30대같은 분이 있는가 하면
30대인데 본문하고 비슷한 느낌이 나는 분도 있고 정말 케바케같긴 해요
배우란 전제로 보면 좀 이질적이긴한데 그렇게까지 또 이상하냐 하면 아닌거같기도...
24/06/11 16:29
수정 아이콘
치즈루가 왜...
24/06/11 16:30
수정 아이콘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부박함도 시간이 용서하기를. 결국 우리가 두고 떠날 수밖에 없는 삶의 뒷모습도 많이 누추하지 않기를. / 이동진
빼사스
24/06/11 16:35
수정 아이콘
아마도 그간 카메라 샤워나 관리가 없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리 안 한 일반인은 아무리 소싯적에 미녀미남이었어도 세월을 이길 수 없어요.
밤에달리다
24/06/11 16:35
수정 아이콘
40중반 평범한 아줌마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안충격적인건 아니고요 크크
달달한고양이
24/06/11 16:39
수정 아이콘
근데 나이를 먹는다해도 자기 얼굴이 좀 남아서 누군지는 알아봐야 하는데 그걸 넘어서긴 했네요;;; 그 정도 나이는 아닌데;;
성야무인
24/06/11 16:47
수정 아이콘
이 작품 나오기 전 작품을 봤는데

2년전까지만 해도 그냥 그 나이대로 보입니다.

근데 2023년에는 작품이 없고

1년동안 살이 찐건지 아니면 아니면 병이 온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분장을 그렇게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것에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 링크 겁니다.

https://mysmallland.jp/

https://www.tokai-tv.com/jitterbug/#
distant.lo
24/06/11 16:48
수정 아이콘
아팠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살만 쪄서 저럴 수가 있나 주변에 저 배우랑 동갑에 애 셋 낳은 누님 두 분이랑 비교하면 압도적..
24/06/11 16:52
수정 아이콘
>?????????????????헐
Grateful Days~
24/06/11 16:59
수정 아이콘
써머스노우보고 완전히 반했었는데.. ㅠ.ㅠ
카즈하
24/06/11 17:02
수정 아이콘
헐 81년생이면 저랑 그렇게 많이 차이 안나는데 너무 많이 변했네요
24/06/11 17:06
수정 아이콘
81년생이면 송혜교,전지현,송지효,성유리,장나라,정려원...
Zakk WyldE
24/06/11 17:09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도 저정도 늙어 보이는 아이는 없는데…
어디 아프셨나본데요..
24/06/11 17:34
수정 아이콘
아 마음이 아프다...
크레토스
24/06/11 17:35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이 특별히 동안 유전자라기보단 식단관리, 운동 철저히 하고 자외선 차단, 보톡스 같은 거까지 안 빼놓아서 젊어보이는 거라
관리 소홀히 하면 늙어보이는 거야 당연하죠
육수킹
24/06/11 17:40
수정 아이콘
분장 아닌가 ㅠㅠ
24/06/11 17:47
수정 아이콘
우리도 다 조금 늦거나 빠르거나 저렇게 늙는 거죠 뭐...
마프리프
24/06/11 17: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할수있습니다
24/06/11 17:57
수정 아이콘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봤어서 호르몬 문제이거나 투병 혹은 치료중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발적화
24/06/11 17:58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라고 쳐도 50대나 환갑으로 보이는데요;;
24/06/11 18:08
수정 아이콘
살쪄서 그런거 같고..원래 노화라는게 사람마다 좀 다르구요..
예전 생각하면 저렇게 늙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요새가 비정상적으로 안 늙어 보이는거라고 봐서..
이웃집개발자
24/06/11 18:28
수정 아이콘
분장...아닌가...?
The)UnderTaker
24/06/11 18:51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작인 마이스몰랜드에 나온걸 보니 그냥 통통한 이케와키 치즈루인데

저작품에선 일부러 분장을 저렇게 한건지..
전기쥐
24/06/11 19:32
수정 아이콘
일부러 분장을 저렇게 한거 아닌가요.
24/06/11 19:59
수정 아이콘
위에 사진과 조제때 사진 비교하면 살만 쪘을뿐이지 닮았어요. 역변이라할것도없어보입니다.
홍금보
24/06/11 20:10
수정 아이콘
머릿속엔 조제호랑이때 모습으로 기억돼서 놀랍긴 하네요. 세월엔 누구도 장사없는
24/06/11 20:13
수정 아이콘
나가사와 마사미 생각하면서 누른..
하늘하늘
24/06/11 20:24
수정 아이콘
와 완전 예상밖이네요.
거기다 치즈루라니.. 한창 일드 볼때 최애중 한명이었는데..
그러고보니 드라마는 기억나느게 없고 영화만 생각나네요.

근데 아무리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이 좋다지만 저건 너무 부자연스러운것 같아요.
성형이나 시술 부작용인가 했더니 위에 댓글에서 그건 아니라고 하고..
정말 식단관리도 운동관리도 하나도 안한 모습 같은데 정말 충격입니다.
24/06/11 21:30
수정 아이콘
변신!!
데몬헌터
24/06/11 21:56
수정 아이콘
그냥 평범한 아줌마 느낌
갈팡질팡
24/06/12 00:05
수정 아이콘
잠깐 봤을때 마동석형이 보여서 깜짝놀랬내요
14년째도피중
24/06/12 05:39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 링크를 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는 것 같아 좋네요.
사람들이 저렇게 반응한다는 것도 슬프긴 합니다. 이제는 관리가 정상이고 노관리가 비정상이니 그렇겠네요.
다리기
24/06/12 10:47
수정 아이콘
요즘 40대 초반 아니 중반도 저런 느낌 잘 안 나죠.
딱 보고 나이 맞추라고 하면 저는 50대 찍었을 것 같아요
랜슬롯
24/06/12 11:08
수정 아이콘
아프셨나 싶다가도 사실 예전 40대는 원래 저런 느낌이 맞았던거같아서 뭐 그렇게 이상한거같지 않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솔직히 그냥 살쪘다고 하기에는 살빠져도 젊었을때 얼굴 느낌은 반에 반도 안나올거같아서;; 좀 놀라운 변화긴하네요. 아팠다면 충분히 그랬을거같긴한데..
24/06/12 11:19
수정 아이콘
살크 같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95 [스포츠] [KBO] 10개구단 작년/올해 평균관중 변동‌ [20] TheZone6242 24/06/13 6242 0
83294 [연예] 무당파 미국에 출몰!! Wu-Tang Clan 이야기 [21] 문인더스카이8313 24/06/13 8313 0
83293 [스포츠] 프로가 된다는것 [1] 어강됴리9316 24/06/13 9316 0
83292 [스포츠] 미쳐버린 프로야구 흥행페이스 [54] Pzfusilier12866 24/06/12 12866 0
83291 [기타] NBA:제리 웨스트 86세로 별세 [5] SAS Tony Parker 6200 24/06/12 6200 0
83290 [스포츠] [KBO] 감독의 품격을 보여준 오늘자 한화 [35] 갓기태12654 24/06/12 12654 0
83289 [연예] 2024년 6월 2주 D-차트 : 에스파 3주 1위! 에스파는 1-4위/뉴진스는 2-7위 [4] Davi4ever5882 24/06/12 5882 0
83288 [연예] 위키미키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 M/V [31] Davi4ever6371 24/06/12 6371 0
83287 [스포츠] 외국인으로만 '포스트 클린스만' 찾던 축구협회, 다시 국내 감독도 '고려' [43] 윤석열9340 24/06/12 9340 0
83286 [연예] 첫사랑(CSR) 'Pretty mob' M/V [3] Davi4ever4571 24/06/12 4571 0
83285 [연예] 방탄소년단 팬덤의 힘을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 [2] Leeka8303 24/06/12 8303 0
83284 [스포츠] 정해성 "국내감독도 후보에 올려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17] 전기쥐7047 24/06/12 7047 0
83283 [연예] 2024년 상반기 일본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KPOP 노래 [45] VictoryFood8936 24/06/12 8936 0
83282 [연예] 빌리프랩의 해명 실패와 개인적인 잡담 [80] 삭제됨11178 24/06/12 11178 0
83281 [스포츠] [MLB] 여! 히사시부리! 오타니 16호 홈런 + 다저스 한이닝 4홈런 [23] kapH7840 24/06/12 7840 0
83280 [연예] 방탄 진 전역 & 위버스 라이브중 [29] 조선제일검9477 24/06/12 9477 0
83279 [스포츠] [MLB] 전설의 양키스 1군 오늘도 가동! [25] kapH7913 24/06/12 7913 0
83278 [스포츠] [KBO] 리그 우익수 OPS 순위 [17] 손금불산입7054 24/06/12 7054 0
83277 [스포츠] [해축] 맨유 텐하흐 유임 유력 [38] 무도사9274 24/06/12 9274 0
83276 [스포츠]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결과 및 3차예선 시드 [27] 무도사9214 24/06/12 9214 0
83274 [연예] [트와이스] NAYEON(나연) "ABCD" M/V Teaser 2 [11] 그10번5883 24/06/12 5883 0
83273 [스포츠] [월드컵] 똥줄 99%까지 탔던 중국... [22] 우주전쟁12804 24/06/11 12804 0
83272 [스포츠] 천재 바둑 소녀 스미레 근황 [18] 어강됴리11951 24/06/11 119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