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04 09:39:26
Name Mamba
Link #1 nba.com
Subject [스포츠] [NBA]새로운 계약 및 트레이드 찌라시
<계약>

1. 르브론제임스 1+1, 트레이드거부권포함 2년 105밀 맥스계약 체결

- 페이컷을 하겠다는 르브론 제임스가  킹갓제너럴 명문랄프런트의 맥스계약을 어쩔수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서 랄은 FA계약시장 철수하게됬고 로스터가 다운그레이드됬는데 세컨에이프런을 넘겼습니다??? 1라딱팀이 로스터다운그레이드에 세컨에이프런넘겨서 팀전력보강도 힘들어지게 됬는데 릅GM이 이걸 두고볼지....릅의 1M 페이컷이야기도 나오고있습니다 크크 랄이 지금 1.2M로 세컨에이프런 넘겨서....물론 브로니 제임스의 4년루키계약도 영향이있으니 릅이 페이컷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랄의 트레이드찌라시는 밑에서 다뤄보겠습니다.


2. 타우론 프린스 밀워키로 이적
- 가성비 포워드 프린스가 밀워키로 이적했습니다. 밀워키에게 큰도움이될거같네요


3. 도노반 미첼 클리블랜드와 3년 맥스계약 체결
- 도노반 미첼이 토니애킨스 감독선임에도 관여했다는 이야기가 있는걸로봐서 지금 클리블랜드 생활에 만족하고있는거같습니다. 이제 클리브랜드는 갈랜드와 재럿앨런의 행방만 정해지면 될듯하네요. 왠만하면 팀에서는 트레이드 안해주지않을까 싶습니다.

4. 조잉글스 미네소타 1년 계약

5. 버디 힐드 골스와 사트 임박 - 거피셜
- 아직 완료는 아닌데 골스행이 거의 확정적인거 같습니다.


<트레이드 및 남은계약 찌라시> - 이거는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있으니 재미로 보시길

1. LAL은 FA시장에서 철수하고 디러셀, 하치무라 중심의 트레이드알아보고 있다고합니다. 브루클린 캠존슨, 포틀 그랜트, 샬럿 브리지스 등을 사트로 알아보고있는데 상대팀에서 1라픽 2장정도를 요구해서 LAL측에서 거부했다고합니다. 이거 어디서 봤던그림인거같은... 어빙시장에 나왔을때 1라픽2장 아끼다 똥됬었는데 그똥이 여전히 남아있는느낌입니다. 탐슨에게 4년80밀 제안했다가 까이고 내상을 입은거같은데 트레이드도 쉽지않아보이긴합니다.
또한 지금 레딕감독의 코치진 영입도 쉽지않다고합니다. 솔직히 초짜감독밑에서 능력있는 코치가 갈까싶습니다. 머 배울게있다고......

2. 나름 알차게 오프시즌 보내고있는 골스가 유타재즈의 라우리 마카넨과 트레이드를 추진하고있다고 하네요. 라우리 마카넨은 3점 40퍼에 180클럽에 근접한 슛성공률을 가지고있는 군필장신 포워드인데 지금 연봉이 굉장히 저렴(1년남음)해서 골스가 영입하기 딱 좋은 상황이긴합니다. 골스측에서 무디 포지엠 + 1라픽들로 구성해서 제안했는데 유타에서 쿠밍가를 요구해서 조정중이라는 이야기가있습니다.

3. 현 FA최대어인 드로잔은 많은 돈을 주는팀에 간다고 밝혔습니다.

4. 맥시 폴조지 엠비드의 필라델피아가 생각보다 선수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합니다. 필리스 입장에서 저렇게 빅3 만들어놓으면 반지원정대가 알아서 페이컷하거나 베테랑미니멈으로 들어올줄알았는데....... 보스턴의 전력이 너무 강해 베테랑선수들이 필리스의 우승가능성을 높게보지 않는다고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야기상자
24/07/04 09:42
수정 아이콘
르브론은 루틴대로였다면 에셋이 떨어진
LAL을 벗어나 필라 정도로 갈 타이밍이긴 했는데
브로니가 아버지를 눌러 앉혔네요
골스는 생각보다 치열하게 커리의 마지막을 함께
불태우는 모습이라 보기가 좋네요
정말 마카넨까지 영입되면 컨텐더 위치는 유지할 것 같네요
24/07/04 09:46
수정 아이콘
인기 최하위권이던 골스를 최고인기팀으로 만든 커리인데
커리 은퇴하면 다시 어떻게 될지 몰르니 지금 팬층 최대한 땡겨놔야.
웸반야마
24/07/04 09: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레이커스를 떠날 생각이 없었던거죠

다른팀이 브로니 못뽑게 압박넣은게 르브론인데요
자리끼
24/07/04 09:44
수정 아이콘
골스팬의 희망회로가 불타는 중. 하지만 마카넨은 쉽지 않겠죠.
웸반야마
24/07/04 09:48
수정 아이콘
그랜트에 1라픽 두장 태우는건 말도안되는 헛짓거리죠

레이커스만 보면 더 뜯어낼려고 안달인게, 영국의 모 축구팀과 매우 유사하네요
24/07/04 10:04
수정 아이콘
그만큼 지금 레이커스 상황이 안좋긴합니다. 어떻게든 전력보강은해야하는상황인데 호구잡혔으니.....
무적LG오지환
24/07/04 09:50
수정 아이콘
오 수비 되는 핸들러에서 공격 되는 핸들러로 바꿔왔군요.
딜링햄아 팀이 이렇게 널 생각한다. 진짜 잘 해야한다.
땅과자유
24/07/04 10:56
수정 아이콘
하루만에 구멍을.....
미네는 워낙 수비가 좋아서 잉글스의 수비 문제도 잘가리고 콘리 백업으로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3점도 도움되고
무적LG오지환
24/07/04 12:04
수정 아이콘
딜링햄이 뛰어놀 공간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크크
지난 시즌에는 코너에 박혀있는게 카일이었지만 이제 잉글스다! 크크크
땅과자유
24/07/04 12:07
수정 아이콘
내년의 미래가 밝아 보이네요. 그래도 골스도 슬로모를 델고 와서 어느정도 숨통은 트였습니다.
일단 버디 힐드 도장찍고 더 고민하면 좋겠어요. 탐슨 = 슬로모 + 힐드면 작년보다 좋은것 같거든요. 그럼 50승 풀인권 안착

(아니 50승 해야 플인가는 말이 안되는 현상이 내년에 나타날 것 같아서 참....)
24/07/04 09:50
수정 아이콘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1,2의 계약이 주목도 많이 받고, 전체적인 규모가 크다보니 집중되긴 하지만 세트로 보면 나쁘지 않은 비즈니스로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주목은 덜 받지만 직접적으로 전력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맥스 크리스티 계약이 아닐까 싶네요.
24/07/04 09:56
수정 아이콘
그 맥스크리스티 때문에 Full MLE 못쓰고 결과적으로 세컨에이프런 넘겨버린 갓 프런트 크크
raindraw
24/07/04 0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카넨이 굉장히 좋은 선수이고 잘하긴 합니다만 지금의 가장 고점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도 꽤 있고 1년 렌탈일 가능성도 상당히 있어서 많은 에셋을 주고 영입하는 건 고민 많이 해야 할 겁니다. 물론 골스 같은 경우에는 1년 더 시도해보고 그것도 안되면 팀 리빌딩 하기에는 그게 더 좋을 수도 있어서 딱 맞는 팀일 것 같긴 하네요.
제 응원팀 킹스는 전 시즌에도 찔러보기만 수없이 열심히 하다 그냥 시즌 내내 그대로 갔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변화에 대한 요구가 많고 단장도 많은 시도를 해보는 중인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온갖 선수와 다 링크가 뜨더군요. 드로잔까지도 말입니다. 그런데 4번이 절실히 필요한데 4번이 급한 걸 아는 팀들이 값을 높게 부르는 것 같아서 이번에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웸반야마
24/07/04 09:52
수정 아이콘
쿠밍가를 주고 데려와야할텐데 그냥 걸어나가면 타격이 어마어마하죠

아마 선수와 연장계약 협상하고 에셋을 쓸거같아요
24/07/04 0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이런경우에는 트레이드하는 선수와도 연장계약 협상을 같이 진행해서 1년렌탈할 가능성은 낮긴합니다.
단순 1년렌탈이면 이번 시아캄이나 OG아누노비처럼 선수측에서 연장계약의사 없음을 미리 밝히긴합니다. 이러면 트레이드 에셋이 아예 달라지겠죠
24/07/04 11:37
수정 아이콘
킹스는 키건 던지냐 마냐에 따라 결정될 거 같아요
웸반야마
24/07/04 09:51
수정 아이콘
마카넨의 반대급부가

코어 유망주 + 픽3장일텐데, 이거 맞춰줄수있는 팀은 워리어스밖에 없을거같네요
스퍼스는 유망주는 지키고플테니
위원장
24/07/04 10:29
수정 아이콘
킹스 키건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땅과자유
24/07/04 10:50
수정 아이콘
킹스가 키건 머레이 포함 딜이면 가장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타에서는 픽보다는 선수를 더 원하는 것 같구요.
골스는 마카넨 오는 거면 쿠밍가 당연히 드려야죠. 단지, 포지엠스키가 지금 팀에 잇는 유일한 백업핸들러인데, 포잼+쿠밍가로 딜을 하려면, 어디서 저렴한 안정적인 답답하지 않은 핸들러를 구해와야 하는데, 이게 현실상 너무 어려운 일이라, 포잼을 땐 무디+쿠밍가+픽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그렇게 되면 유타가 안받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키건이 나오면 저는 킹스가 앞선다고 생각해요.
24/07/04 11:37
수정 아이콘
근데 새크가 마카넨에 키건을 태울까요? 유타의 골스 압박하기 위한 뻥카 같아 보이는데...
새크가 마카넨이 좋다해도 키건이 수비핵심에 이제 2년차이고 차사대 윙중 업사이드 가장 높다고 평가 받는데 이걸 마카넨에 태운다는게 거기에 픽도 요구하고 있어서 아무리 에인지가 장사꾼이고 배짱장사의 신이지만 시간이 에인지편은 아닌것 같아요.
어쩃든 마카넨의 시간은 흐를거고 가치는 갈수록 떨어지는데 물론 호구팀 하나 나올수는 있겠지만 fa나온다고 유타가 무작정 잡을거라는 생각도 안들고 고점일때 파는게 좋긴하거든요...그렇다고 골스가 막급하냐? 이것도 아니에요 이번 여름와서는 샐러리도 다 비워냈고 마카넨 없어도 할만큼하고 한해 쉬어가도 되긴합니다. 마카넨와도 탑시드 먹을거라는 보장도 없어서 급하게 진행할거라 생각은 안들긴해요.
땅과자유
24/07/04 12:05
수정 아이콘
킹스 팬들은 키건이 아갑긴 하지만 마카넨이라면 좋다라는 반응이 더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키건이 아니면 유타에서 킹스로부터 받고 싶은 자원이 없다고 보여지구요. 그럼 골스가 유리하겠죠.
골스는 저는 포잼만 킵할 수 있다면 딜을 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커리의 시대가 이제 3년 남은 시점인데 우승을 위해서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마카넨이 쿠밍가를 대체한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로스터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일단 힐드만 도장찍으면, 너무 골스도 올인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24/07/04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포젬은 제외하고 밍가까지는 태워도 괜찮다 봅니다. 다만 1라 4장은 좀...이라는 생각이긴해서 흐흐..
힐드는 거피셜같고 사치세 때문에 추가 무브 준비하고 있는 것 같긴해요.
마카넨이 매력적인건 리바운드 스페이싱을 한방에 해결해줄수 있는 선수라는게 엄청난 매리트긴해서 오기만 한다면 경기 퀄리티가 지난시즌과는 비교도 안되긴 할것 같네요.
이해나
24/07/04 09:51
수정 아이콘
페이컷해서 탐슨 데러올려다 실패하니까 그냥 맥스 계약 해버리네요
웸반야마
24/07/04 09:53
수정 아이콘
페이컷해서 MLE를 쓸 수 있었는데,

MLE로 데려올만한 좋은 선수가 탐슨뿐이었죠
그 이후로는 더 페이컷하든 맥시멈 받든 선수단 구성은 변화없고 구단주 총알만 아껴주는거라
24/07/04 09:57
수정 아이콘
페이컷으로 영입할수 있는 매물이없으니 당연한행보이긴합니다.
의문의남자
24/07/04 09:58
수정 아이콘
맥시가 좋은선수긴 한데 엠비드 폴조지와 빅으로 묶이기에는 좀 그렇죠, 빅2.
땅과자유
24/07/04 10:50
수정 아이콘
이제 빅이라고 할만 하죠. Max 계약했는데요.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맥시는
웸반야마
24/07/04 13:35
수정 아이콘
조지와 맥시의 갭보다 엠비드와 조지의 갭이 훨~씬 큽니다
밀로세비치
24/07/04 15:22
수정 아이콘
맥시는 확실히 올스타레벨로 올라섰다고 생각합니다
24/07/04 09:59
수정 아이콘
랄 프론트는 진짜 무슨 오피스 개그물 찍나요? 1M 오버 진짜 레전드
THT 로 카루소 날려먹고 또 이지랄이네 프로가 맞나 의심스러울정돕니다.
24/07/04 10:01
수정 아이콘
찌라시에 의하면 현재 랍 펠린카 단장에 대한 불신의 말들이 나오고있다고 하긴합니다. 진짜 좀 이상하긴 하죠 크크
의문의남자
24/07/04 10:04
수정 아이콘
옛날에 퍼거슨 은퇴하고 바로온 감독, 모예스였나 약팀을 중상위 팀으로 올리는데 탁월한 감독이었던 사람을 데려왓는데, 그사람이 참 이상한 행동들 많이했었죠, 맨유라는 팀을 맡으니.

무슨 루니였나, 특급선수한테, 누구 백업을 해야되는 중요한 선수다. 이런말을 하거나, 필요한 선수들 그냥 맨유라는 이름 내세워서 계약하면 다 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며 제대로된 대우 안해줘서 안오게 만들고,

저사람도 그런 느낌이에요, 그냥 레이커슨데? 지들이 와야지 하는 느낌으로 운영하는거죠. 결국 레이커스니 지들이 숙이고 들어올꺼야, 우린 르브론도 있어 하면서.
24/07/04 10:07
수정 아이콘
이제 그런식의 올드한 마인드는 안통하니..... 이제 선수들도 실리를 찾는 분위기이고 다른구단들도 만만하지 않은거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릅이 있다고해서 우승하는 시대가 아닌것도 커보입니다.
24/07/04 13:00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10년전에 준척급 fa 죄다 풀렸을때 다른 팀들은 다들 우승을 위한 비전 이야기 할때 레이커스랑 닉스는 헐리웃인데? 뉴욕인데? 안와? 이러다가 응 안가~ 당하고 모즈고프 루올뎅 같은 선수들한테 샐러리 다 태워버리기도 했죠. 이제는 그 닉스도 발전했는데 레이커스만 여전히.....
씨네94
24/07/04 10:01
수정 아이콘
역시나 서부는 헬서부가 될 예정..... 킹지만 또 우승은 동부에서 나오겠죠? 크.
24/07/04 10:05
수정 아이콘
돈걸라면 보스턴이죠 크크크
김연아
24/07/04 10:39
수정 아이콘
OKC에게 걸어보겠습니다 흐흐흐

보스턴이 내년도 우승하면 진짜 간만에 쓰리핏 갈 갓 같은데...
땅과자유
24/07/04 10:51
수정 아이콘
전재산 걸라고 하면 보스턴, 백만원 걸라고 하면 OKC요!!
세인트루이스
24/07/04 10:12
수정 아이콘
릅부자에게 랄구단이 통째로 휘둘리네요.. 그래도 구단가치를 높여주면 된건가
스토리북
24/07/04 10:29
수정 아이콘
이걸 릅부자에게 랄구단이 휘둘린다고 볼 수가 있나요...?
릅이 LAL에 남는 선에서 최선의 제안을 했는데, LAL이 바닥으로 내던진 거 아닙니까?
웸반야마
24/07/04 13:36
수정 아이콘
그냥 나는 르브론이 너무싫다!!! 란 댓글인거 같아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4/07/04 10: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맥스 크리스티 계약이나 이런거 보면 레이커스가 르브론에게 휘둘린다고 보는게 맞나 싶습니다.
24/07/04 10:41
수정 아이콘
휘둘린다기엔 겁나 삽질하지 않나요?

차라리 르브론이 단장하면 이정돈 아닐것같은데 크크
땅과자유
24/07/04 10:53
수정 아이콘
그냥 올해 문제는 구단주와 프런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코치들이 잘 안오는 것도 사실, 구단이 대우가 너무 좋지 않다는 인식이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딕이나 르브론과 상관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해요.
24/07/04 14:04
수정 아이콘
우승은 못해도 여전히 릅으로 돈은 버니까 LAL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죠.
위원장
24/07/04 10:28
수정 아이콘
랄 코치진은 선임 되었던거 같아요
네이트 맥밀란, 스캇 브룩스
Dončić
24/07/04 10:33
수정 아이콘
릅부자가 흔들었나? 라고 보기엔 그럼 크리스티는 릅부자가 원한 보강이었을까요...
땅과자유
24/07/04 10:54
수정 아이콘
설마요. 저도 크리스티 계약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잘해야 9번째 10번째 선수 같아 보이던데요.
키모이맨
24/07/04 1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승노리는 윈나우팀은 가능한 시기가 그렇게 길지가 않죠
말도 안되는 우주적 대박(듀란트가 FA로 그냥 공짜로 온다던가..듀란트가 FA로 그냥 공짜로 온다던가..)이 아닌이상
코어멤버로 길어야 3~4년정도가 고점인데
레이커스는 제 생각에 우승도전가능했던 시기 딱 20 21 22정도로봅니다
20은 우승했고 21은 상당히 분위기 좋았는데 부상으로 망쳤고(mvp급시즌 보내던 르브론 부상, 플옵에서 AD부상)
22에 라스트찬스 가능한 에셋 서브룩에 다 끌어썼다가 폭망하고는 뭐 이제 끝이죠 더는 어렵습니다
AD랑 서브룩 트레이드에 팀 에셋 워낙 많이 끌어다썼는데 얼마 남지도 않은거 박아봤자 우승하고는 거리가 있고
그냥 르브론-브로니 콤보로 적당히 마케팅하면서 적당히 플옵 나가면서 돈 벌다가 르브론 레이커스에서 은퇴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플랜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티 계약은 대체 뭔 생각인지 도저히 이해는 안가는데 레이커스가 꾸준히 1라픽 두장 안쓰면서 올인 안박는건 그럴만해보여요
안철수
24/07/04 10:58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돈값은 넘치게 하겠지만 우승 시켜줄 선수는 아니니
lal이 영리한거 같은디…
돼지뚱땡좌
24/07/04 17:28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프런트가 완전 바보는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이런 복안이 깔린 행보로 보입니다. 랄은 코비 말년도 너무 지독하게 겪었던지라.
24/07/04 11:09
수정 아이콘
랄은 돈내고 탱킹하는 걸수도…
황혼의 레전드 슈퍼스타로 티켓값은 유지하고,
대충 은퇴할 때까지 픽 모은다?
비슷한 역사가 있긴 했죠.
Tim.Duncan
24/07/04 11:37
수정 아이콘
방향 자체는 보스턴과 다르게 매직존슨 & 코비도 그렇고 끝까지 핵심선수는 대우해준다는 이미지를 만드는거라 이 평은 좋습니다.
존슨 - 코비 - 르브론 - 으로 이어지는 다음 에라에 핵심이 너라면 끝까지 챙겨주겠다! 라는 설득력은 확실하게 주니까요

별개로 이제 그냥 보강문제 관련해서 몇년째 삽질이 이어지다보니.....펠린카도 자리보전하기가 힘들어보이네요
Tim.Duncan
24/07/04 11:22
수정 아이콘
저희나라니까 그나마 펠린카 뭐하냐 정도지...현지는 지금 지니버스랑 펠린카 둘이 손잡고 나가라!!! 상태긴 하죠

마카넨은 샌안 vs 킹스 vs 골스 3파전인데......킹스가 그나마 제일 확률이 높은거같고 샌안 너희는 왜갑자기 진지해...? 되면좋겠다 기대중입니다 크크
24/07/04 11:43
수정 아이콘
유타가 킹스한테는 키건머레이 달라고해서 킹스가 어떤선택을할지 크크 킹스도 지금 사보니스 팍스 고점일때 달려야하긴하는데...
그대는눈물겹
24/07/04 16:40
수정 아이콘
키건머레이는 킹스에서도 제일 인기 많은 젊은 선수라, 마카넨과 트레이드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7/04 16:45
수정 아이콘
킹스에서 키건머레이는 트레이드 불가 밝혔네요
24/07/04 11:4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우승한번했으니 랄은 뭐... 근데 참 에셋도 없고, 글타고 지금 건강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셋팅하기도 쉽지 않은게 역시 그것또한...
이직신
24/07/04 12:37
수정 아이콘
미첼이 처음엔 우승 엄청 목마른 선수인줄 알았는데 딱히 또 자기 팀에서 만족하며 잘지내는 타입인가보군요.
잉어킹
24/07/04 12:48
수정 아이콘
내가 선수라도 랄은 안갈것 같아요.
에이스가 수비도 안해, 중요할땐 폭탄돌려, 소속사로 카르텔 만들어서 영향력 행사해, 감독은 초짜, 검증된 코치들도 없어, 구단주는 가난해, 세금비싸...
끌리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락샤사
24/07/04 12:51
수정 아이콘
날씨는 좋으니깐 한잔해?
팔라디노
24/07/04 14:12
수정 아이콘
마카넨 트레이드에
쿠밍가는 쓰더라도 포젬스키는 지켰으면…
24/07/04 14:17
수정 아이콘
유타가 지금 백코트 자원은 넉넉한편이라 무디 + 포젬은 받지않을거같습니다. 그렇다고 골스가 포젬 + 쿠밍가를 보내진 않을테니 크크
골스가 쿠밍가를 내준다면 포젬은 지킬듯한데 쿠밍가를 내어줄지....
샐러리 측면에서는 쿠밍가 루키시즌끝나고 연장계약 안겨줘야되긴해서 마카넨 받을꺼면 쿠밍가 보내는게 여러모로 괜찮아보이긴합니다
그대는눈물겹
24/07/04 16:40
수정 아이콘
커리 생각하면 마카넨이 훨씬 맞는 조각이긴 하죠
24/07/04 14:19
수정 아이콘
미네소타 좋네요
일단 카엘 앤더슨나가서 너무좋아요
진짜 공격 너무느림 슛없음 두개로 경기 환장하게 재미없게 만드는거 같아서...
밀로세비치
24/07/04 15:24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출전시간만 주면 작은 트더 스탯은 찍어주는 선수라서 참...... 농구지능을 농구실력이 못따라주는 느낌이랄까요 크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24/07/04 15:42
수정 아이콘
잉글스에서 3점을 빼고 수비를 더하면 카일 앤더슨, 카일 앤더슨에서 수비를 빼고 3점을 더하면 잉글스 느낌이라 딜링햄의 벤치 스코어링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긴 합니다. 사치세가 이미 너무 빡세기도 하고요 크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4/07/04 14:53
수정 아이콘
밀워키는 따로 무브없나요? 현상유지에 만족하나..
씨네94
24/07/04 15:05
수정 아이콘
토린 프린스 1년 계약 했습니다.
24/07/04 16:12
수정 아이콘
브룩로페즈 중심으로 트레이드썰이 있긴한데 딱히 실체가 있는거같진않습니다.
약설가
24/07/04 17:57
수정 아이콘
쿠밍가가 마카넨과 롤이 좀 겹치지 않나요? 이후 계약이나 당장 팀 밸런스를 생각하면 포지엠스키는 지키고 쿠밍가를 보내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관건은 에인지의 마수에서 픽을 얼마나 지키는지가 아닐까 합니다.
24/07/04 18:09
수정 아이콘
롤을 봤을때는 당연히 쿠밍가가 겹치는데 골스가 꺼리는 이유는 커리은퇴이후에 골스의 얼굴말담이 되줄 프랜차이즈스타가 필요하기때문이라고 보면될듯합니다. 포젬은 실링에 한계가있고 지금 신입급중에 올스타레벨이라도 될수있는게 쿠밍가밖에없으니...
약설가
24/07/04 18:2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쿠밍가의 고점을 어디까지로 생각하느냐에따라 조각이 달라지겠죠.
스테픈커리
24/07/04 18:06
수정 아이콘
골스는 마카넨까지 데려오면 작년보다 엄청난 스탯업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위긴스+ 무디 + 기타를 좀 정리하고
즈루 급으로 하나 더 데려오면 좋겠다 싶네요.
24/07/05 07:39
수정 아이콘
보스턴은 심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669 [스포츠]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이 열리는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 이모저모 [7] 매번같은5392 24/07/05 5392 0
83668 [스포츠] 정몽규 축구협회장 "대표팀 감독, '원팀' 만드는 능력이 중요" [27] 윤석열6355 24/07/05 6355 0
83667 [스포츠] 옆나라 프로야구 근황 [39] 민머리요정11580 24/07/05 11580 0
83666 [연예] [뉴진스] 'Supernatural' M/V (Part.2) [25] Davi4ever7368 24/07/05 7368 0
83665 [스포츠] 마해영 "추강대엽은 말도 안 되는 소리".jpg [154] 김치찌개14576 24/07/04 14576 0
83664 [스포츠] 퍼거슨이랑 동급이다 vs 아직은 아니다 [105] 김치찌개10200 24/07/04 10200 0
83663 [스포츠] 한국 야구에서 깨기 힘든 기록은?.jpg [44] 김치찌개7959 24/07/04 7959 0
83662 [스포츠]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전반기 순위.JPG [39] 핑크솔져8743 24/07/04 8743 0
83661 [스포츠] [K리그]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 공개 [14] 及時雨6499 24/07/04 6499 0
83660 [스포츠] KBO 실시간 대전.gif (용량주의) [48] SKY929146 24/07/04 9146 0
83659 [스포츠] 유로 2024 8강 스페인 vs 독일 이벤트 [118] SKY926362 24/07/04 6362 0
83658 [스포츠] [바둑] 오늘 응씨배 8강전 결과 (한국 전원 탈락) [9] AeonBlast6356 24/07/04 6356 0
83657 [스포츠]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받는 종목중 하나 [7] Croove7016 24/07/04 7016 0
83656 [스포츠] [오피셜] 맨유, 텐하흐와 25-26시즌까지의 1년 연장옵션 발동 [9] kapH5107 24/07/04 5107 0
83655 [스포츠] [K리그] '옆구리 가격 퇴장 여파' 전북, 김진수->박진섭 '주장 교체' [12] Davi4ever6306 24/07/04 6306 0
83654 [스포츠] [KBO] 두산, 외국인 선수 교체 알칸타라→조던 발라조빅 [28] 버스탈땐안전벨트8053 24/07/04 8053 0
83653 [스포츠] [NBA]이현중선수 근황 [18] Mamba9232 24/07/04 9232 0
83652 [스포츠] 역대급으로 난장판인 각 팀별 상대 호구 전적 [33] 캬라10027 24/07/04 10027 0
83651 [스포츠] [NBA]새로운 계약 및 트레이드 찌라시 [75] Mamba7979 24/07/04 7979 0
83650 [연예] [트와이스] 일본 미니 5집 「DIVE」 오프닝 트레일러 (7월 17일 공개) [5] Davi4ever5579 24/07/04 5579 0
83649 [연예] 스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Sticky' 퍼포먼스 영상 [4] 메존일각5725 24/07/03 5725 0
83648 [스포츠] [KBO] 한만두가 나욌습니다. [65] TheZone12816 24/07/03 12816 0
83647 [스포츠] 요즘 기아 야구를 보는 기아팬의 심정(feat.이동욱) [54] 길갈9168 24/07/03 91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