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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13:53
일본 공중파 버전은 카메라워크나 얼빡샷 타이밍 등이 저한테는 아쉽더라고요.
이 무대만이 아니라 뉴진스 전반적 무대들이.. 특히 how sweet은 안무를 잘 보여주지도 않는 거 같고..
24/07/07 13:56
한국이 퀄리티는 넘사벽이 맞긴 한데 크크
전 이제 아조씨가 되어서 그런지 한국 무대들은 카메라 템포를 못따라가겠더는.... 그래도 이 곡은 옛날노래에 템포도 빠른 노래가 아니라 아쉬운 점은 없었네요
24/07/07 14:01
컨셉 노래 무대연출등이 역대급으로 어울리더라구요.
더좋은 노래, 가창, 퍼포먼스는 있을수 있어도 이번 하니만큼 조화로운 무대는 제평생에서 손꼽힐거 같아요.
24/07/07 14:04
(수정됨) 예전부터 탑 또는 탑급 걸그룹들이 일본 진출하거나 공연할 때
왜 세이코나 아키나 누나 노래를 안하지 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있다면 대략 난감...) 노선이 다르다. 팬층이 다르다 라고는 하는데. 역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24/07/07 14:08
하니가 민희진이 선곡해줬다고 했는데
진짜 민희진이 뉴진스 컨셉 입히는거 보면 그냥 자기 취향, 사심 잔뜩 넣어서 현실 FM하는거 같은 슈퍼내추럴 보고 '어? 이거 그냥 뉴키즌데???'했습니다 크크
24/07/07 14:07
표정이 너무 좋음
딱 그 첫사랑에 빠진듯한 소녀의 풋풋한 감성을 표정과 율동으로 완벽하게 보여줌 볼수록 이 친구는 정말 특별하단 생각을 하게됨
24/07/07 16:17
https://pgr21.co.kr../spoent/83566
댓글 보시면 심사의원 빙의하신 분들 좀 많습니다. 저런 분들로만 오디션 심사의원 채운 연예기획사의 성적이 궁금해지네요
24/07/07 18:40
원곡이 좋다 4명
내려치기는 1명 보이는데... 원곡이 더 좋은 것 같다 정도의 감상평은 인정하는 범위라 치면 딱 한명인데요... 대다수는 칭찬일색이고요
24/07/07 17:02
너무 올려 치기 아닌가 싶어서 심사의원 빙의하려다가 팬분들 흐뭇해 하는거 초치기 싫어서 댓글은 안달았습니다만,
그냥 느낀대로 뭐라하면 꼭 하이브 주식보유자 타이틀 뒤집어 씌운다음 패는거 짜증나니까 그만좀 해요.
24/07/07 16:06
여름의 화창함을 여는 노래죠. 전 달마발 통해서 들었었는데... 여기 커버버전도 강추드립니다.
팜 하니 때매 알고리즘 타고 들어온다는 댓글 많네요 https://youtu.be/tmCXRP4-dMQ?si=HPwRW7S0BwMzjVS1
24/07/07 17:02
지금 댓글 보니까 나오네요 크크크
차라리 호들갑 떨어서 별루다 이건 그렇다 치는데 이 노래 유명한걸 부정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크크
24/07/07 17:02
한국노래에 비해서는 당연히 비교불가겠지만, 최근 다시 주목 받기 이전에도 이미 피지알에도 마츠다 세이코와 푸른 산호초 관련 글은 여러차례 올라왔죠.
일본 문화/연예계 전반에 관심이 있거나 음악을 즐겨 듣는 분들로 한정하면, 가장 유명한 일본 노래 중 하나라고 해도 크게 과장은 아닐 겁니다.
24/07/07 18:07
이 곡이 워낙 유명하고 사랑받는 노래인데다가 데뷔곡이 사실 이거 맞아…?싶게 한글 영어가 짬뽕이라 더 그럴 거 같아요 크크 우리 나라로 치면 일본가수가 한국 데뷔하면서 일어가 막 섞여 있으면 시큰둥할 거 같은데…이 곡만한 커버곡은 뭐가 될까요? 보랏빛 향기?
24/07/07 18:47
https://www.oricon.co.jp/rank/cos/w/2024-07-08/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에는 supernatural 4위 how sweet 10위 네요
24/07/07 18:49
그냥 와 너무 좋아요 에서 멈추면 좋은데 꼭 거기서 몇발자국을 심지어 엉뚱한 방향으로 내딛어서 불쾌하게 만드는 분들이 뉴진스 게시물에서 꼬박꼬박 등장하네요. 내려치기는 뭔... 파시스트도 아니고 자기한테 동조하지 않으면 다 억까에요? 진짜 작작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와 하니 노래 너무 좋아요" 여기서 스탑이 진짜 안되는건가...하
24/07/07 21:48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일본 특방에서 굳이 가수 노래가 아니라 팬미팅에서 커버한 노래 부르는 걸 보면 꽤나 화제됬나 보네요요
일본에서 화제되지 않았다고 내려치기해봐야, 공중파에서 부를 정도면 내려치기 한 거 의미없죠
24/07/07 22:44
아이돌팬들이 이렇게 우리 최애가 잘났어요 하고 자랑하는게 나름 원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뉴진스는 평범하게 덕질하기에는 적이 너무 많죠 크크크크
자기가 관심이 없으면 안보고 안 평가하면 되는건데 굳이 들어와서 ‘근데 난 별론데? 난 진실을 말하는건데?’ 이러고 있는건 적어도 관심은 아주 많고, 자신의 그 관심을 표현하지 못해 안달난거라 생각합니다. 여기 게임사이트고 남에 취미에 ’내가 봤을땐 별거 아닌데요?‘ 이런 얘기하는 어그로들에 지금까지 님들이 어떤 태도를 취해오셨는지 기억해주셨으면 크크
24/07/08 05:19
본문내용과 댓글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엉뚱한 말씀이신데...
본문내용과 댓글내용은 뉴진스가 좋다, 뉴진스가 커버한 노래가 좋다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대부분은 뉴진스가 커버한 노래의 원곡, 그리고 커버곡이 대중적으로 얼마만큼의 인지도가 있느냐에 대해서 그정도다vs그정도인지 모르겠다 이죠 이건 개인 취향의 문제가 아니고 되게 수학적인 문제아닌가요 크크 사람들이 뉴진스가 좋다는 사람한테 뉴진스가 뭐가좋은지 모르겠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24/07/07 22:58
저도 댓글을 썼다가 오해가 생길 것 같아 다시 지웠습니다만
뉴진스 글은 이제 정치글처럼 피곤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누구 잘못이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긁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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