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8/14 14:37:30
Name 베일
Subject 드디어 조 1위를 했습니다.
스타2 하면서 두번째로 조 1위를 해보네요(첫번째는 플래티넘 올라가니.. 제가 조 첫번째 등록자.. 그래서 1위..)

머 1위라고 해봤자.... 다이아를 못올라가는 플래티넘 1위긴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하하핫;;

베타때 당첨은 됐지만 컴터 문제로 겜을 못했고 오픈베타 되면서 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싱글 같은것도 하지 않고, 연습경기 한두판 하고 나서 바로 배치고사.. 결과는 4승1패 골드리그

아무것도 모르는데 4승1패에 골드리그? 이거 쉬운데?? 라면서 플래티넘 입성.. 이후 폭풍연패.. 연승을 반복하면서..

승률 50%..결국 플래티넘이 집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잡은 목표가.. 용의 꼬리가 못되면 뱀의 머리라도 되자!! 이때부터 플래티넘 1위를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 테란전 플토전에 개념이 잡히고 매일 더블링 올인만 하다가.. 울트라도 뽑아보고..

어제 6만9천원을 투자하며 스타2 구입.. 그 때문인지 오늘 폭풍 연승을 달리더니 조 1위가 됐네요

크크크 너무 기분 좋습니다~~ 이제 목표는 주변에 같이 시작한 사람들은 다올라간 다이아 진입!!

스2 중독성 강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14 15:51
수정 아이콘
으하하, 저하고 매우 비슷한 코스시군요..

4승1패로 골드리그에서 시작, 비교적 쉽게 플레티넘 입성, 이후 폭풍연패...
아, 여기서부터 테크가 갈립니다. 전 아직도 제자리..안될거야 난 ㅠ
28살 2학년
10/08/14 16:08
수정 아이콘
저는 진정한 밑바닥 인생이군요 흐흐....
브론즈부터 시작해서 실버, 골드, 플래찍고 다이아 갔습니다.
하다보니 중독증세가 심해져서 지금은 지워버렸어요 ^^
게임수 세보니 열흘만에 400게임 넘게 했더군요
방송으로 보기만 하는것도 나름 재미있던데요
10/08/14 16:33
수정 아이콘
↑ 대단하시네요 크크 1인 1계정이 아니면 브론즈부터 다이아 도전해보겟는데.. 1인 1계정이라..

베일님은 목표이신 다이아 gogo 하시길..

저도 어제 목표였던 다야500 했으니.. 600으로 gogo
밀가리
10/08/14 17:18
수정 아이콘
전 다이야 600대에서 계속 제자리더군요. 그냥 제 수준인거 같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지니쏠
10/08/14 17:44
수정 아이콘
우리조 1위님은 다야 900점까지 올라가셨네요... ㅠㅠ 저는 2위! 김연우님의 지도로 조금 늘은듯.. 크크
KoReaNaDa
10/08/14 17:53
수정 아이콘
전 늦게 멀티를 시작했는데 겜 시작하자마자 나가면 상관없는줄 알고 나갔는데 바로 패 처리 되고
4승1패로 골드로 시작해 플래 2위정도 점수로는 460점정도되니까 다이아 가더라구요
근데 다이아 가자마자 순위가 4위에 랭크되어있길레 뭐지하면서
겜좀하니까 쭉쭉 내려가면서 어느정도되니 20위권에 500점 턱걸이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승률을 꽤나 신경썻는데 이제는 뭐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다들 점수들이 1점차이로 순위가 갈리는거라 순위변동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77 제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요. [2] 카프카2886 10/08/18 2886
1376 스타2 클랜 목록 4.0 [6] Fix_me2917 10/08/18 2917
1375 8월 17일자 한국 ELL랭킹 [22] 한울5087 10/08/17 5087
1373 *PGRer ID 8월17일자 + 스타2 패치 징징글...* [25] RENTON4271 10/08/17 4271
1372 다이아 700점의 벽은 높네요...ㅠㅠ [4] 포포탄3286 10/08/17 3286
1371 오늘 배치게임 완료했네요.. [2] 백소2551 10/08/17 2551
1370 캐릭터 명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6] 밀가리3450 10/08/17 3450
1369 3:3 팀플시 사신의 문제점. [4] 바롱탱이3199 10/08/17 3199
1368 플토 vs 테란에서 플토는 뭘 해야 되요? [9] 멍하니하늘만3298 10/08/16 3298
1367 테란 참 강하긴 강하네요. [4] 네오크로우3439 10/08/16 3439
1366 배치게임 무섭네요. [15] 공중정원3194 10/08/16 3194
1364 테란 유저인데 테테전에 불곰 정말 좋네요 [11] 밍밍밍3762 10/08/16 3762
1363 다이아로 승급했습니다. [15] alphaline2981 10/08/16 2981
1362 테테전에서 패스트 밴시에 대한 대처법?? [10] 안티세라3798 10/08/16 3798
1360 스타2 잡담 [9] 빼꼼후다닥2968 10/08/16 2968
1359 과연 스타2에서 누가 가장 성공할지 궁금해집니다. [20] 28살 2학년4718 10/08/15 4718
1358 스타2 저그 체험기(2) [8] 충달3670 10/08/15 3670
1357 진정 초보를 위한 간략한 조언 [14] 말다했죠4525 10/08/15 4525
1356 저플전 벨런스는 어떻습니까? [35] 김연우5213 10/08/14 5213
1355 스타2 저그 체험기 [11] 포도사과3946 10/08/14 3946
1354 저그 운영방법에 대해서 거창하지 않은 간단한 몇가지 [2] YounHa~★3950 10/08/14 3950
1353 드디어 조 1위를 했습니다. [6] 베일3282 10/08/14 3282
1352 우려했던 스타2 맵핵이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3] homm36308 10/08/14 63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