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6/05 22:46:55
Name DEICIDE
File #1 그들이오다Renewal.hwp (0 Byte), Download : 1077
File #2 그들이_오다_Renewal.txt (0 Byte), Download : 1463
Subject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Renewal판 합본
pgr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5년 9월에 입대했던 DEICIDE 입니다.
오랜만에 휴가 나와서, pgr 여러분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연재하던 '그들이 오다' 라는 소설이 있는데,
전역이 임박한 상태에서 결말 부분을 쓰다 보니 결말이 매우 빈약했습니다.

이제야 어느 정도 그 부분을 보완하고,
중간 중간 오타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수정하여
최종 리뉴얼판을 들고 왔습니다.

'그들이 오다' 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군생활 열심히 한 후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소설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__)

ThEnd.
* anista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0:0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콜한방
07/06/05 22:58
수정 아이콘
이거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이제야 드리네요.ㅎ
요새는 deicide님처럼 좋은 소설쓰는 분이 잘 없어서 아쉬운데 어서 제대하셔서 또 다른 작품하나 써주시길 부탁합니다. 군생활 열심히 하세요.
Deceit_Bin
07/06/05 22:59
수정 아이콘
옛날에 재미있게 봤던 소설을 이렇게 다시 보다니 그저 영광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시기가 시기니만큼..... 마재윤 선수가 없는것이. 초큼.
ilovenalra
07/06/05 23:06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이시네요 군대가서 잘 계시나요??
몸 건강히 제대하셔서 더 좋은 소설 많이 올려주세요^^
엘렌딜
07/06/05 23:25
수정 아이콘
이거 군대에서 65연대라는 카페에 누가 올려주신거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인데,, 그 때 약간 아쉬웠던 결말 부분을 다시 써주셨군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Alchemist
07/06/05 23:37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인데......................
이렇게 흥미진진한 소설은 제 인생에서 없을겁니다.
군대 건강하게 다녀오셔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Timeless
07/06/06 00:00
수정 아이콘
와~ 이것은 추게에도 있는 명작인 '그들이 오다'의 완성본이군요ㅠㅠ

휴가 잘 보내시고,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07/06/06 00:06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소설 많이 올려주세요!
넘팽이
07/06/06 00:07
수정 아이콘
와...이거 엄청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봐도 재미있습니다. 잘 쓰시네요.
07/06/06 01: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남은 군생활도 잘 마치시길//
07/06/06 01:06
수정 아이콘
이야. 지금 처음으로 봤습니다. 근데 정말 재밌네요. 감동도 있고...술 취해서 그냥 간단히 보려했는데, 다 봐 버렸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김영대
07/06/06 01:07
수정 아이콘
이거 장난 없죠.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제로스의꿈
07/06/06 01:41
수정 아이콘
이 희대의 명작.!!
오늘도 밤을 다시 지새워야 하는건가요.ㅠㅠ
내일은태양
07/06/06 02:01
수정 아이콘
글 보자마자 HWP파일을 받아서 한시간에 걸쳐서 다 읽었네요.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소설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보랏빛 영혼
07/06/06 10:29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합니다 ^^
몇번을 다시 읽어도 '홍진호 선수 경기.' 부분에서는
감동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07/06/06 12:06
수정 아이콘
아- 이글 보자마자 켜서
방금 다 읽고 왔습니다 ^^
오랜만에 '그들이오다' 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역시 다시봐도 재미있는 소설 ^^
물빛구름
07/06/06 16:16
수정 아이콘
이 소설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이나 스갤에 드나들었는지...

감사합니다. ^^
07/06/06 20:38
수정 아이콘
아 다시 읽으니 정말 좋네요.
다시 한 번더 DEICIDE님께 감사드립니다 ⌒⌒
붉은낙타
07/06/06 23:57
수정 아이콘
받자마자 바로 다 봤다는;;

글 이렇게 쓰셔도 되는 겁니까? 덕분에, 공부 하나도 못했잖아요 ㅜ.ㅜ

여튼, 중독성은 정말 최강이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dkTkfkqldy
07/06/07 02:25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07/06/07 11:19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고 있네요.^^
다시한번 예전의 감동을 느껴봐야겠네요.
DEICIDE님 감사합니다. 남은 군생활 몸 건강히 잘 하시고
전역하셔서도 재밌는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영웅의물량
07/06/07 22:50
수정 아이콘
으악! 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인데^^;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파하하핫
07/06/09 00:35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 했는데

그래도 그들이 오다 덕분에 군생활 재밌었습니다~!!
이것바라
07/06/09 18:42
수정 아이콘
워어, 오늘 스트레이트로 읽어 버렸습니다. 무지하게 재미있네요.
덕분에 재미있는글 감상했습니다.
아유아라
07/06/10 00:10
수정 아이콘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다시 봐도 재밌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41 2007년 PgR21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 [34] 메딕아빠9362 07/06/23 9362
540 박정석, 그의 '멋진' 6년간의 커리어는 아직도 진행중. [79] 회윤15754 07/06/24 15754
539 [설탕의 다른듯 닮은] 무관심의 중심에서 (이병민과 손학규) [23] 설탕가루인형9010 07/06/23 9010
538 이기는 것. 그것이 전부. [20] 信主NISSI11824 07/06/20 11824
537 '가위바위보'에 대처하는 강자들의 자세 [68] Forgotten_15161 07/06/17 15161
536 프로게이머 최근 100전 승률 그래프! [26] ClassicMild16213 07/06/15 16213
535 기획보도. 관광 시대의 도래 [31] 말로센말로센13747 07/06/14 13747
533 김택용, 강요된 평화가 부른 혁명의 철검 [61] Judas Pain16622 07/06/12 16622
532 [sylent의 B급칼럼] 김택용, 거침없이. [47] sylent13718 07/06/11 13718
531 All for one, One for All - 두 ACE의 이야기 [8] The xian11053 07/06/10 11053
530 이세돌과 마재윤 [31] 더미짱12823 07/06/07 12823
529 16시 24분 [38] 공실이11470 07/06/07 11470
528 [yoRR의 토막수필.#33유머편]고양이, 오해, 그리고 봉변 [17] 윤여광11697 07/06/04 11697
525 [sylent의 B급칼럼] ‘세팅’에 잠들다 [74] sylent17112 07/06/06 17112
524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그대는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까. [69] The xian14619 07/06/06 14619
523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Renewal판 합본 [24] DEICIDE11835 07/06/05 11835
522 [sylent의 B급칼럼] 공군의 임요환 [18] sylent14390 07/06/03 14390
521 [곰TV 2 마재윤vs박태민 그 후] #3 두전성이(斗轉星移)의 굴욕 - 마재윤도 열받았다 [15] 점쟁이12116 07/06/03 12116
520 선수들 경기력 측정의 한 방법 : ELO Rating System [29] ClassicMild13917 07/05/31 13917
519 최연성과 이윤열. 그 둘의 미묘한 관계 [37] Yes17544 07/05/27 17544
518 그대의 길에 앞으로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기를 감히 바랍니다. [31] The xian12976 07/05/27 12976
517 우리는 패배를 모르는 제로스(XellOs) 군단임을 기억하라! [18] 파란무테13738 07/05/27 13738
515 박성준, 마재윤. 그들의 스타일. [11] Leeka13600 07/05/26 136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