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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7 23:10
추가) 정민태 투코가 그만 둔 일을 가지고도 염경엽감독이 감독이 되기 위해 뒷공작을 했다...는 식의 카더라 통신도 들려오던데 정민태 투코와 김시진 감독이 넥센을 떠난 이유 중에 염경엽 감독과 관련된 소문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질문 자체가 염경엽 감독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어서 써 본글입니다. 염감독님을 부정하고싶어서 올린 글이 아니니까 혹시나 있을 오해는 덮어두시길... ^^;
12/10/17 23:10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 언급되는 '실세 코치'가 염 감독입니다. 그 뒤로 LG에서 내친 걸 보면 실세였는지 의문스럽긴 합니다만.
주루코치로 부임해서 단 한 시즌만에 감독으로 승격된 걸 보고 넥센에서도 '정치질'했다는 시각도 있고, 프런트가 원하는 바지감독을 세웠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m]
12/10/18 01:26
실제로 LG 프런트에도 있었고 프런트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수비코치가 되기도 했죠. 그리고 박종훈 감독 레임덕이 일어났고...
그리고 친정이라면 친정이라 할 수 있는 넥센으로 돌아가서 주루코치가 되었고 다음 시즌에 바로 감독... 더군다나 옮겨다니는 곳마다 소문도 별로 안 좋으면 평도 안 좋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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