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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7 23:43
그냥 말하면 끝이죠. 이러이러해서 내가 먼저 넘어진 거다.
클로제 같은 경우 브레멘시절 심판이 분 페널티킥을 자기가 얘기해 취소시킨 적도 있고, 올 시즌 라치오에서도 손을 맞고 골이 들어간 것을 인정해 나폴리 선수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죠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심판이 굳이 카드를 들 일도 없어요. 속이려 했으니 경고를 주는건데 자기가 먼저 고백을 하면 경고를 줄 이유가 없죠. 그냥 다 핑계 -_- 신체보호는 무슨;;; ...뭐, 수아레즈 하는거 보면 다른 선수들은 다 애교로 보이긴 합니다만
12/10/17 23:54
몸을 보호하기 위한 다이빙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뛰어난 재능의 선수가 장기부상 당하거나 은퇴하는일도 빈번히 일어나곤 하니까요.
한번 부상당하면 대부분 수술후 복귀해도 고질적인 부상을 달고 살죠. 아무튼 보통의 점프와 다이빙은 구분이 되지만 구분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심판이 반칙을 안불어줘도 가만있으면 됩니다. 수아레즈는 다이빙하고도 심판에게 따지거나 아프다고 연기를 하는게 쌓이다보니 미운털이 박힌거구요.
12/10/17 23:54
심판이 PK선언하면 접촉 없었다고 말하면 됩니다.
정확히 똑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클로제의 경우 손맞고 들어간거 두어번 심판에게 이야기 해서 골 취소 시킨 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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