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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8 00:15
저는 뜨거운 형제들 아바타 소개팅이요.
단기 임팩트는 이게 최강이었던것 같아요. 진짜 눈물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박휘순이 파스타 걸신들려 먹다가 탁재훈이 '그만 좀 먹어. 너 거지야?' 할때, 혼신의 힘을 다해 입에서 뽑아내는 마술했는데 이빨에서 피난거 발견하고 멘붕하는 박휘순 한상진이 박명수 지령 받고 까페 카운터에서 알바할때 그리고 서지석이 박명수 지령 받으며 소개팅할때.. 아몬드 농장 드립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12/10/18 00:21
1박2일에서 이수근이 제기차기할때 제기분리된 사건;; 정말 배잡고 뒤집어졌었습니다. 크크
아 이건 에피소드라기보단 한장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웃겼다는 크크
12/10/18 00:21
저도 무도 죄와길 한표요!
진짜 죄와길은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에요 원래 저희 아버지는 무도 시끄럽다고 안 보시는데 그날은 진짜 가족 다 같이 배꼽 빠지도록 웃었네요 크크
12/10/18 00:30
저도 무도 죄와길 한표네요.
한편도 안빼고 다본 무도지만 저때만큼 계속 웃어본 에피가 없는 거 같아요. 비오는 날 논두렁에서 새참이고 달리기 경주하던 장면도 장난 아니지만 한회 내내는 아니었으니...
12/10/18 00:43
오래되어서 잘 생각이 안나기는 하는데 무한도전만 떠올려 보면
예전에 '네 멋대로 해라.' 특집에서 한 멤버별 '체인지' 랑 정신감정 특집이 있네요. 이 두편은 진짜 보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하, 할 때 비난특집으로 이경규 씨 나온 것도 재미났고, 더 생각해보니 예전에 놀러와에 이경규 씨랑 김구라 씨 나온 편이랑 이경규 씨만 나온 편이 있는데 이것도 근래에는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납니다.
12/10/18 00:54
그 무한도전에서 당일치기로 일본 간거요.
전체적으로 재밌다 이건 아닌데. 일본 거리 한복판에서 노홍철 저질댄스 출땐 진짜 살면서 그렇게 웃어본적이 있나 싶었네요 하하
12/10/18 00:55
공포의 쿵쿵따 전편이요
유재석이 강호동 엎드리상태에서 발가락으루 강호동 중요부위 밝고 지나가는게 생각나구요 월드컵시즌이라면서 강호동이 골대에 있고 유재석이 고무줄로 쐇는데 강호동 엉덩이에 명중했을때..
12/10/18 01:02
뜨거운형제들 아바타소개팅이요. 이 컨셉으로 재미봐서 꽤 여러버전으로 방송했는데 나중엔 재미없었고 딱 2편인가 3편까지는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호흡곤란올정도로 웃었어요. [m]
12/10/18 08:01
무도 차승원 연탄나르기 편이랑 1박2일 박찬호, 그리고 오징어잡이 복불복(상대가 원하는 게임 해주기), 대단한 도전 일본 여자프로레슬링편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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